미소녀 육성 어드벤처 니디걸 오버도즈 리뷰

니디 걸 오버도즈

니디 걸 오버도즈는 일본의 게임개발사 Xemono가 제작한 미소녀 육성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성공을 꿈꾸는 소녀 ‘초텐짱’의 매니저가 되어 정신 상태와

스트레스 관리, 팔로워 수 증가등을 관리 하며 다양한 엔딩을 경험하는 게임입니다.

2022년 1월 21일에 스팀으로 발매하고 10월 27에는 스위치 버전이 나오면서 3종의 추가 엔딩이

업데이트 되었고 각각 가격이 다릅니다. 게임의 목표는 팔로워 수를 100만 이상으로 늘리는 것과

매일 꾸준히 방송을 진행해야 하며 방송의 종류에 따라 증가폭이 달라지거나 선정적인 방송이나

ASMR같은 요소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목표를 이루어가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게임 니디걸 오버도즈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보며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성인게임]텐타클 인베이션 by 코구마 프로젝트 리뷰

텐타클 인베이션

촉수 침입 텐타클 인베이전은 2024년 6월 18일 발매한 인디 H게임으로

지구에 귀환중인 우주 화물선 노스트로모 2호의 선원 베로니카 웬저는 비상사태가

일어나자 냉동 수면에서 깨어나게 되고 우주선에는 신비한 생물들이 들끓고 다른 9명의

승무원과의 소통이 없어 베로니카는 컴퓨터 “HOLLY9000″에 대응하며 동료 승무원을 구하기 위해

임무에 착수한다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당연히 제목에서 부터 알 수 있듯 촉수물이며 

게임의 방식은 외계인에 의해 번식 농장으로 바뀐 승무원을 구출하고 펄스 소총이나 화염 방사기와 같은

무기를 사용하여 적들을 물리치고 블록 형태로 나눠진 지역 레벨을 진행하는 형태입니다.

간단한 형태의 슈팅 액션과 간단한 촉수에게 당하는 씬. 그리고 짧은 스토리가 특징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그래픽이 마음에 들었지만 정보가 부족하여 어쩔수 없이 직접 구입하고 나서

플레이 해본 느낌에 대해 자세하게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레트로 감성 아케이드 횡스크롤 액션 아바토르 리뷰

아바토르

2024년 7월 26일 스팀으로 발매한 아바토르라는 게임은 파우 픽셀게임에서 제작했으며,

80,90년대를 연상캐하는 레트로한 디자인과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의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입니다.

골든 엑스, 라스탄, 캐슬베니아4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제작자는 말하며 실제로 올드 게이머를 위한

선물과도 같은 게임입니다. 50개의 레벨은 하나하나 레벨 디자인을 신경써서 만들어진 느낌이고

음악은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너무나 잘 어울리는 BGM이 흘러나오며 대부분의 게이머들의 리뷰가

자신이 기억하는 다양한 게임과 비슷하다고 하며 즐거워하는 레트로 액션게임입니다.

어떤 부분들이 어릴적 오락실에서 보았던 감성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주는지 자세히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운명의 선택 프런티어 헌터 – 엘사의 운명의 바퀴 리뷰

프런티어 헌터 - 엘사의 운명의 바퀴

프론티어 헌터 엘사의 운명의 바퀴는 2024년 7월 26일 출시한 메트로배니아 형태의 게임으로

악마성의 정신적 후속작인 블러드 스테인드와 비슷한 게임입니다. 캐릭터를 바꿔가며 플레이가 가능하고

보조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이 게임은 액션 RPG의 전형적인 요소도 가지고 있지만 주인공 엘사를

기본으로 겪는 신비로운 모험이나 디스토피아적 설정들이 조화를 이뤄가며 ‘운명의 바퀴’라는 서브 타이틀 답게

엘사의 결정에 따라 이야기가 다르게 전개되고 어떤 길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결말이 달라집니다.

뛰어난 전투 시스템이나 다양한 스킬과 마법의 결합, 그리고 적의 패턴과 약점을 분석하여 싸워가는

흥미로운 게임 프론티어 헌터에 대해서 자세히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템페스트 스토리즈 게임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템페스트 스토리즈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는 라이트 노벨로 시작하여 인기를 끌고 서적,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더 큰 인기를 끌었던 이세계 판타지물을 게임화한 작품입니다. 제작은 ZOC Co.Ltd에서 제작하고

반다이 남코에서 유통을 맡았으며 게임의 테마를 적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시티 빌더 + 액션RPG 전투가 결합되었습니다.

게임의 분량은 전생슬의 라이트 노벨의 1,2,3권을 각색하여 빠르게 전개되는 형태이며, 마을을 성장시키기 위해

자원을 얻고 탐색을 해야 합니다. 서브 퀘스트는 50종과 전체 챕터는 5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게임의 진행에서 얻은

GP로 캐릭터들의 스킬트리를 성장시키며 어떻게 게임을 만들었는지 리뷰를 통해 알아볼까 합니다.

귀여움과 모험이 한가득! 고양이의 세 번째 여정, 캣퀘스트 3 리뷰

캣퀘스트3

캣퀘스트3는 Gentlebros에서 개발한 귀여운 액션RPG 시리즈 최신작품으로 고양이 모험가들이

환상적인 세계를 탐험하고 다양한 퀘스트와 전투를 하는 게임입니다. 전작들도 모두 플레이를 했지만

특유의 귀여움과 안정적이고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RPG로 오픈월드에서 액션을 펼치며

고양이 캐릭터를 조작하여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퀘스트를 수행합니다.

실시간 액션의 근접 공격과 마법을 조합하여 싸우며 직관적이고 간단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기에

처음 플레이 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시리즈라고 해도 스토리가 이어지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어느 시리즈를 먼저 플레이해도 무관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부분들이 강화되고 추가되었는지 또 새로운 재미나 게임의 완성도에 대해서

자세히 플레이를 하며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로그라이크 플랫포머 슈팅 크리타델 리뷰

크리타델

크리타델이라는 게임은 2D 로그라이크 플랫폼 슈팅으로 플레이어는 3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무작위로 생성되는 던전을 탐험하고 적들과 전투를 벌이며 빠른 액션과 슈팅 그리고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의 조합으로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능력과 전투 스타일이 있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며 던던은 각 스테이지마다 랜덤으로 생성되고

경험치를 얻고 무기를 수집해가며 강해져야 합니다.

또한 무기별로 시너지가 존재하기에 인벤토리에 있는 무기들의 시너지를 맞춰 추가 효과를 얻는등의

다양한 시스템들도 존재하는 흥미로운 로그라이크 플랫포머 슈팅 크리타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가보며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레트로감성 플랫포머 팬저 팔라딘 리뷰

팬저 팔라딘

팬저 팔라딘이라는 게임은 2020년 7월 21일 발매된 인디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횡스크롤 도트 액션 게임입니다.

게임은 지구를 침략한 악마 군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며 플레이어는 성기사 ‘그리트’와 그를 조종하는

안드로이드 ‘플레임’을 조작하며 번갈아가며 지구를 탈환하기 위한 전투를 벌이게 되고

적에게서 무기를 빼앗아 사용하는 시스템이나 게임 곳곳에 ‘링크의 모험’이나 ‘록맨 시리즈’ 혹은 캐슬베니아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다양한 레트로 게임의 재미들을 녹여 그 당시에 느꼈던 감성과 함께

더 많은 애니메이션과 동작과 연출을 선보입니다. 컷씬들도 훌륭하며 분위기에 어울어지는 신나는 BGM과

조작이나 레벨디자인까지 레트로한 느낌을 잘 살린 게임 팬저 팔라딘에 대해 자세히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복싱과 타이쿤의 완벽한 콤보! 펀치클럽 2 : 패스트 포워드 리뷰

펀치클럽2 : 패스트 포워드

펀치클럽2 : 패스트 포워드라는 게임은 레이지 베어 게임즈에서 제작한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펀치 클럽의 정식 후속작입니다. 독특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전작의 복싱과 타이쿤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이 이번 작품에서도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과 평범한 인물에서 부터 복서로서 명성을 쌓고 삶을 개선해나가며 다양한 서브퀘스트들과

유머스러운 대사 그리고 80~90년대의 팝 컬처를 반영한 레퍼런스들이 게임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더욱 정교해진 훈련이나 휴식, 리소스 관리나 복싱 경기의 전략적 요소가 강화되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해야 하고 그래픽과 사운드도 더 세련되고 디테일하게 개선된 펀치클럽2는 어떻게 달라졌고

어떤 재미와 단점들이 있는지 리뷰를 통해 자세히 작성을 해볼까 합니다.

전설의 포켓몬 패러디 야리스테 메스부타 야게임 리뷰

전설의 야리스테 메스부타

야리스테 메스부타라는 게임은 포켓몬스터 게임을 패러디하여 제작된 신사의 RPG게임으로

원래의 제목은 ‘야리스테메스부타-나만의 수수께끼 룰! 여자 트레이너에게 이기면 야한짓은 당연’

이라는 너무나 긴 장문의 제목이기에 보통은 야리스테 메스부타라고 부르거나 야리몬, 야켓몬등

다양한 제목으로 부르고 있는 게임입니다. 공식적으로는 한글화가 된 적이 없으며 비공식 한글패치는

존재하지만 떳떳하게 배포를 하고 있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몰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여자 트레이너에게 이기면 포상을 받는 시스템이 있으며 대다수가

아랫도리를 울리기 위해 시작하지만 의외로 좋은 게임성과 초기의 포켓몬 감성을 제대로 살린

소년만화의 정석을 지킨 스토리 및 감동적인 연출들로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물론 66인의 여성 캐릭터 전원 H씬이 존재하며 CG가 무려 138장등 상당히 볼만한 장면이 많으며

수집하는 요소도 있는 야리스테 메스부타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