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목동 시뮬레이터 허들링 게임 리뷰

허들링

허들링이라는 게임은 FAR시리즈로 유명한 오코모티브에서 개발한 내러티브 기반 목동 시뮬레이터로

캘리콘이라는 매력적인 가상의 동물 무리와 함께 산이나 숲 그리고 눈 덮인 고원이나 잊혀진 계곡을

지나는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 게임입니다. 플레이어이자 주인공인 비아를 조종하여 칼리콘을

다양한 풍경속에서 몰고 다니며 보호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며 이끌어가는 것이 목적이며

게임의 메커니즘은 무리 뒤에 자리를 잡고 무리를 앞으로 이동시켜 주변 환경의 퍼즐을 관리하거나

맹금류인 올빼미같은 다양한 위험에 맞서야 합니다. 게임은 최소한의 텍스트 없는 스토리 텔링을 하고

주변의 환경이나 캘리콘과의 연결이 감정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내러티브 방식입니다.

독특한 방식과 새로운 여정을 그린 게임 ‘허들링’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자유도 높은 픽셀아트 액션RPG 드로바 포세이큰 킨

드로바 포세이큰 킨

드로바 포세이큰 킨이라는 게임은 픽셀아트로 제작된 고딕/다크 판타지 분위기와 켈트 신화를 접목한

게임으로 두개의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어의 선택이 줄거리와 세계에 큰 영향을 주는 자유도와

오픈월드 설계가 특징입니다. 스승을 통한 다양한 능력을 습득하는 시스템이나 실시간 액션,

다양한 무기 및 방어와 회피, 전략적인 요소들이나 스킬트리, 스킬 포인트 분배등의 성장시스템이 있으며

도덕적인 선택과 복잡한 정치적 갈등으로 이어지는 깊이 있는 캐릭터 서사가 흥미로운 게임입니다.

전투는 하드코어하며 약한 상태로 점차 강해지는 느낌이 매력적인 게임 ‘드로바 포세이큰 킨’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메트로배니아 로그라이트 ‘더 로그 : 페르시아의 왕자’의 플레이 후기

더 로그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

더 로그 : 페르시아의 왕자라는 게임이 갑작스럽게 Xbox게임 패스에 등장하며 1년만에 얼리액세르를

끝내고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액션 플랫포머 형식과 로그라이트를 가미한 게임으로

페르시아의 왕자 전통적인 2D 횡스크롤 형태의 액션과 아크로바틱한 움직임 그리고 벽 달리기등을

특징으로 내세우며 로그라이트 형식이 되면서 죽거나 임무에 실패할 경우 오아시스라는 허브 지역으로

돌아가 여러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다시 도전이 가능한 반복 플레이와 성장 구조를 도입했습니다.

스피드해지면서도 다양한 무기와 복잡한 플랫폼 환경의 세계 ‘더 로그 : 페르시아의 왕자’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분위기 있는 서바이벌 공포 벤디 론 울프 플레이 후기

벤디 론 울프

벤디 론 울프라는 게임은 조이 드류 스튜디오의 어둡고 잉크로 가득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제작된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벤디 시리즈의 우울하고 스타일리시한 유산을 이어가는 시리즈로

플레이어는 늑대 보리스가 되어 기괴한 만화 속 생물들이나 치명적인 함정 그리고 끈질긴 잉크 데몬과의

만남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으며 수집품을 발견하고 숨겨진 전설을

밝혀내며 깊고 인상적인 세계를 탐험하는 게임 ‘벤디 론 울프’에 대해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신사의 게임인줄 알았던 포토스튜디오 시뮬레이터 후기

포토스튜디오 시뮬레이터

포토스튜디오 시뮬레이터라는 게임은 비즈니스 시뮬레이션의 메커니즘과 사진 중심의

게임 플레이가 결합되어 자신만의 사진 스튜디오를 관리하고 확장하는 게임입니다.

주로 스튜디오 관리가 특징이며 직원 고용이나 인테리어의 업그레이드 및 고객 유치를 해야하고

스튜디오를 장식하고 다양한 배경이나 소품, 조명 설정을 사용하며 모델의 포즈를 취하고

방향을 제시하거나 카메라 설정을 조정하고 다양한 사진 세션을 만드는 것이 게임의 메커니즘입니다.

또는 유명한 모델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명성을 쌓아가며 현실적인 사진작가가 되어보는

시뮬레이터 게임이며 판치라나 원하는 에로틱한 요소가 없는 높은 사양이 요구되는 게임인

포토스튜디오 시뮬레이터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솔직하게 남겨볼까 합니다.

압주와 저니를 섞은 아름다운 여정 소드 오브 더 씨의 후기

소드 오브 더 씨

소드 오브 더 씨라는 게임은 압주라는 게임으로 유명한 Giant Squid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저니, 압주, 더 파쓰레스같은 감성적인 움직임과 미려한 아트워크로 찬사를 받은 전통들을 계승하며

플레이어는 Wraith라는 신비로운 존재가 되어 사막과 폐허가 된 왕국을 탐험하며 황량한 세계에서

생명을 되돌려 놓는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게임의 특징은 ‘하버소드’로 스노우보드나 스케이드 보드,

호버보드 속성의 메커니즘이 결합된 독특한 이동 수단을 타고 파도처럼 출렁이는 모래나 물위를 질주하며

지형의 흐름에 맞춰 슬라이드 점프 공중 트릭등의 액션을 구사하며 즐기는 모험감 넘치는 매력적인

세계를 그린 어드벤처 ‘소드 오브 더 씨’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원초적인 액션쾌감 스틱 잇 투더 스틱맨 플레이 리뷰

스틱 잇 투 더 스틱맨

스틱 잇 투 더 스틱맨이라는 게임은 국내에서는 졸라맨이라고 하는 플래시 액션 게임이 존재했던 것 처럼

수많은 액션 게임이 존재하는데 스틱 잇 투더 스틱맨은 플레이어의 D.I.Y 액션과 풍자적인 오피스 블랙코미디를

배경으로 말단 직원 스틱맨이 되어 CEO자리까지 무력으로 올라가는 출세 전쟁을 테마로 제작된 게임입니다.

물리 기반의 액션으로 화염구, 전기톱, 일본도까지 다양한 무기와 과장된 공격 스킬을 사용하여 적들과

격투를 벌이며 다양한 스킬 및 능력 조합으로 자신만의 캐릭터 빌드나 그 외에 배달, 차량 탈취등

장르도 혼합되어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얼리엑세스로 출시 되었으며 체험판도 존재하는

원초적인 재미 ‘스틱 잇 투더 스틱맨’에 대해 플레이 해본 후기를 상세하게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고통스러운 물류센터 체험 파셀 시뮬레이터 리뷰

파셀 시뮬레이터

파셀 시뮬레이터라는 게임은 물류센터에서 소포나 우편물을 검사하고 분류하는 게임으로

소포의 무게나 목적지, 화물의 유형을 체크하고 바코드 입력및 스캔을 하고 금지 물품이나

밀수품을 탐지해야 합니다. 라벨의 오류 체크나 규정에 따라 승인과 거부를 결정해야 하고

점차 검사 기준이 늘어나고 복잡한 판단을 요구하기에 편의성을 위한 컨베이어 벨트, 스캐너같은

기기들을 자동화 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창고 확장이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며 새로운 구역을

해금하는 물류센터 체험을 하는 게임 ‘파셀 시뮬레이터’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포인트앤클릭 장르의 진화 더 드리프터 리뷰

더 드리프터

더 드리프터라는 게임은 호주의 인디 개발사 Powerhoof에서 제작한 펄프 스타일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스릴러 게임으로 스팀을 통해 2025년 7월 17일 출시한 게임입니다.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얻었으며 기본적으로는 정통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방식의 구조를 따르지만 플레이어는 주인공의 움직임과 상호작용 조작으로 화면을 클릭하여

아이템을 얻고 인물과 대화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야 합니다.

게임의 흐름은 밀도 높은 연출과 대사 그리고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특징이며 주인공인 미키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도중 예기치 못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기억과 현실을 넘나드는 스릴러적 요소로

전개되는 매력적인 게임 ‘더 드리프터’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내 손으로 만들어가는 포인트 앤 클릭 동화 필그림스 후기

필그림스

필그림스라는 게임은 Machinarium으로 유명한 Amanita Design 에서 제작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로

화면을 클릭하여 다양한 오브젝트나 인물들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카드 시스템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아이템이나 동료 캐릭터들이 카드로 저장되면서 원하는 방식으로 상황에 적용해가는 게임입니다.

특정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에 여러 아이템/동료 조합으로 다양한 엔딩의 결과를 볼 수 있고

다양한 도전과제를 원하지 않고 단일 플레이를 할 경우에는 1-2시간으로 엔딩을 볼 수 있는

짧은 게임에 속합니다. 45개의 업적과 다양한 애니메이션 결과와 엔딩을 통한 수집으로

반복 플레이를 하는 퍼즐구조의 여정 ‘필그림스’가 어떤 게임인지에 대해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마법과 검술액션의 3인칭 퍼즐게임 에코스 오브 디 엔드 플레이 후기

Echoes of the end

에코스 오브 디 엔드라는 게임은 아이슬란드 출신의 인디 스튜디오 Myrkur Games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3인칭 시점의 마력을 다루는 주인공 린과

그녀의 동료이자 동생인 ‘코르’가 함께하는 서사 중심의 여정을 그린 게임입니다. 10챕터로 구성된 이 게임은

14-15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과 20종 이상의 고유 적과 챕터별 보스들이 등장하며 마법과 검술이

결합된 전투 시스템이나 스킬트리를 통한 기술 성장, 그리고 탐험 및 등반, 로프 활용이나 점프,

공중 대시등의 다양한 움직임으로 유연한 느낌을 주며 환경 퍼즐의 설계도 뛰어나고 마법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구성이 플레이어의 사고를 자극하는 게임 에코스 오브 디 엔드라는 게임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생존 탈출 협동 액션 위스퍼 마운틴 아웃브레이크 후기

위스퍼 마운틴 아웃브레이크

위스퍼 마운틴 아웃브레이크라는 게임은 협동 PVE 멀티플레이 생존 공포 게임으로

1998년 미스크산의 채굴 작업에서 고대 유적을 깨우면서 저주가 풀리고 산과 마을에 안개와

괴물이 출현하며 플레이어는 BRIM요원이 되어 조사와 생존 그리고 탈출을 목표로하는 게임입니다.

싱글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협동 중심으로 최대 4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협동으로 좀비 또는

괴물을 처치하고 아이템 공유나 동료 회생기능이 있고 탐색과 퍼즐 그리고 전투를 하며 맵을 탐색하고

무기나 아이템을 제작하여 강화를 하기도 합니다. 로그라이크 요소와 메타 진행으로 인한 스탯강화가

있는 잘만들어진 인디게임 ‘위스퍼 마운틴 : 아웃브레이크’에 대한 솔직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일루전 마지막 불꽃 룸걸 파라디이스 후기

룸걸 파라다이스

룸걸 파라다이스라는 게임은 일본의 성인게임 제작사 일루전(현재는 존재하지 않음)이 제작한 3D라이프

에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룸걸의 확장팩입니다. 본편 자체는 2022년 9월 30일에 출시 되었으며 파라다이스

확장팩은 2023년 4월에 발매되어 새로운 캐릭터 및 맵, 체위등의 콘텐츠가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일루전이라는 회사가 2023년 8월에 활동을 종료했기에 더이상 추가 지원이 되지 않으며 평범하게

구하기 힘든 게임입니다. (기존의 구입자들만 플레이 가능) 게임의 특징은 심즈와 유사하지만 에로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와 심즈4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진것이 특징이며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직장, 거주지, 공공장소등을

배치하고 능력치 육성과 인간관계 구축, 상호작용이 가능한 게임 룸걸 파라다이스에 대해 후기를 전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간 마피아 더 올드 컨트리 후기

마피아 올드 컨트리

마피아 : 올드 컨트리라는 게임은 2K의 유명 IP게임 마피아 시리즈로 탐욕과 배신, 사랑

그리고 돈을 잘 정의한 게임입니다. 이번 마피아 올드 컨트리는 마피아의 프리퀄로

시대적 배경이 1900년대로 시작하며 마피아의 기원을 담아낸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에서

시작되며 이 시기에는 자동차가 일반적으로는 상용화 되지 않고 몇몇 귀족들만 타고

다녔던 시대이기에 이번 작품에서는 대리운전 타이틀을 떼어내고 험난한 시대의

‘엔조 파바라’가 되어 살아남는 여정을 담은 게임입니다. 오늘은 오픈월드였던 시리즈와 달리

초창기 마피아 1편과 2편같은 선형적인 스토리 중심의 영화같은 매력을 지닌

마피아 올드 컨트리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겨봅니다.

잘만든 IP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 리뷰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연대기2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이라는 게임은 전작의 성공 요소를 토대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나 시스템 그리고 새로운 스토리 구성을 갖춘 3D 아레나 격투 액션 게임으로 스토리  모드에서는

환락의 거리편과 도공 마을편, 합동 강화 훈련편등 새 시즌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컷신 연출과 애니메이션 품질이 매우 높으며 캐릭터의 고유 능력을 활용하는 탐험 요소가 추가되어

단순 진행 보다 더욱 세계관에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느낌이 들며 1편에 비해 비약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연대기2’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2D액션 걸작 닌자가이덴 레이지바운드

닌자가이덴 레이지바운드

닌자 가이덴 레이지 바운드는 닌자 가이덴 시리즈의 클래식한 레트로 감성과

모던한 2D플랫포머 액션을 결합한 신작 게임으로 스페인 개발사인 더 게임 키친에서

제작했으며 오래전 패미컴 시절의 닌자 용검전의 느낌을 새롭게 해석하여 추억을

자극하는 게임입니다. 빠른 전투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 높은 난이도가

특징이며 플레이어는 류 하야부사 밑에서 훈련받은 신인 닌자 ‘현이(켄지의 한자를 한국어 발음으로 의역)’와

쿠노이치 ‘운’이 함께 악마의 침입에 맞서 일족을 구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집니다.

캐릭터별 독특한 기술과 능력이 존재하여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가 존재하는 기대하고 있던

플랫포머 액션 ‘닌자 가이덴 레이지 바운드’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점차 희석된 매력 킬링 플로어3 플레이 후기

킬링플로어3

최초 킬링 플로어는 2009년에 출시한 게임으로 클래식하고 묵직한 조작과 진한 호러 분위기와

팀 협동이나 심플한 강점을 이용하여 성공을 거둔 이후 2016년 2편에서 더욱 강화되고 꾸준한 업데이트와

그래픽, 타격감, 커스텀이나 유저맵등의 확장성으로 큰 인기를 얻은 킬링 플로어3이 2025년 7월 24일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2편 이후 9년만에 출시된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되어 환경 오브젝트의 활용이나

통쾌한 재미 요소는 살아있지만 아직 전체적으로 얼리액세스 느낌의 무기, 장비, 맵등의 미완성 요소를

보여주며 전작 대비 캐주얼해진 플레이와 일부 퇴보한 요소로 팬 관점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게임이며 각자 게임에 느낀 감각이나 재미에 대한 부분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이번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후기로 남겨볼까 합니다.

심리전략 RPG 위대한 악녀 : 릴리의 전략 후기

위대한 악녀 : 릴리의 전략

위대한 악녀 릴리의 전략이라는 게임은 일본 인디 개발사 One or Eight, Alliance Arts, WSS Playground에서

제작 얼리안스 아츠가 배급하여 2025년 7월 24일 스팀으로 정식 출시된 턴제 전략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황제 살해 누명의 악녀 스칼렛과 방송함의 함장 릴리가 되어 거대한 제국에 맞서

교묘한 전략과 혁신적인 방송 시스템으로 혁명을 일으키는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게임은 전형적인 영웅의 서사가 아닌 악녀물 + 혁명을 테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색다른 세계관 그리고 전장을 컨트롤 하는 방송함 시스템을 가졌으며 전략적인

진행과 유닛의 성장, 독특한 복셀 아트 스타일과 함께 일본 유명 성우진의 풀보이스 참여로

기대하고 있었던 게임 ‘위대한 악녀 : 릴리의 전략’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겨봅니다.

동심으로의 여정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로스트 인 플레이

로스트 인 플레이

로스트 인 플레이라는 게임은 동심의 마음을 불러 일으키는 간단한 조작의 포인트 앤 클릭게임으로

두 남매가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며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린 게임입니다.

게임에는 전형적인 포인트 앤 클릭 장르를 기반으로 퍼즐과 스토리 및 이벤트로 진행되고

약 30여개의 다양한 퍼즐과 미니 게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힌트가 거의 없기에 플레이어의

추리가 핵심적으로 적용되어 플레이를 해야 하며 대사나 텍스트가 거의 없이 모든 의사소통을

그림이나 심볼, 혹은 움직임으로 추측해서 이루어집니다. 오랜만의 클래식한 포인트 앤 클릭을

즐겨 볼 수 있었던 게임 ‘로스트 인 플레이’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손에 땀을 쥐는 감옥 탈출 RPG 백 투 더 던 후기

백 투 더 던

백 투 더 던이라는 게임은 교도소 탈출, 음모 조사 , 동물을 의인화한 캐릭터를 통한 스토리 중심 RPG로

플레이어는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된 기자 ‘토마스’ 혹은 잠입 경찰인 ‘밥’ 중 한 명으로 진행되어

각 주인공이 서로 다른 목표와 독특한 스토리 라인과 다양한 엔딩을 가진 게임입니다.

게임 내 시간으로 21일 동안 주어진 시간 안에서 진실을 파헤치거나 탈출, 혹은 교도소 내 세력이나

사회적인 지위를 쌓는등의 자유도가 있으며 다양한 직업 수행이나 아이템 제작 및 자원 관리,

그리고 감옥 내규 준수를 하거나 혼돈을 유발하는등의 높은 자유도가 특징입니다.

공식은 아니지만 현재 유저한글패치가 있는 ‘백 투 더 던’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