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머신 로그라이크 RPG 슬롯앤대거 리뷰

슬롯앤대거

슬롯앤대거라는 게임은 슬롯머신 메커니즘과 레트로 판타지 로그라이트 게임이 결합된 인디 게임으로

공격, 회복, 주문등 행동이 슬롯머신의 결과에 따라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1인 개발이기에 4-8 시간의 짧은 콘텐츠이지만 간결하고 중독성 있는 반복 플레이와 아케이드 게임플레이가

인상적이며 슬롯머신을 돌려 조합에 따라서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결정하고 타이밍에 맞춰서 치명타를

넣거나 플레이 마다 장비나 무기 능력과 옵션을 다르게 고를 수 있기에 다양한 전략적인 시도가 가능합니다.

점차 보상으로 추가 슬롯이나 강한 무기 새로운 주문들이 제공되며 10개의 구역과 보스전이 있는

인상적인 인디게임 ‘슬롯앤대거’에 대한 솔직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원샷 원킬 활 액션 아레나 슈팅 스웜프 키퍼 리뷰

스웜프 키퍼

스웜프 키퍼라는 게임은 한국 인디 게임으로 활 액션 아레나 슈팅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신성한 늪의

수호자가 되어 정교한 궁술로 늪을 지켜야 하고 숙련된 활 전투, 박진감 넘치는 아레나 전투와 전략적

스킬 선택에 중점을 둔 액션 슈팅 로그라이트 게임이지만 컨트롤에 더 의존해야 하며 매력적이고

한국적인 캐릭터와 배경을 특징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게임의 밸런스는 난이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상당히 아슬아슬 하고 활의 원리를 익히고 한 방에 적을 처치하는 타이밍에 익숙해지면서 다양한

화살 유형과 기술을 실험하며 새로운 전략과 시너지 효과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스웜프 키퍼’에 대한

플레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B급 감성 로그라이트 액션 ‘풀 메탈 스쿨걸’ 게임 리뷰

풀 메탈 스쿨걸

풀 메탈 스쿨걸이라는 게임은 로그라이크 액션 슈팅 게임을 기반으로 기계로 전신을 개조한 여고생

두 명이 악랄한 블랙 기업을 상대로 복수의 여정을 떠나는 콘셉트의 게임입니다. 빠른 템포와 절차적인

생성 그리고 다양한 무기와 강화 시스템이 있으며 개성적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접목한 게임으로

아라하바키 료코(와일드형), 미나미아자부 아케미(쿨 미소녀)중 한 명을 선택하여 100층 빌딩을 돌파하며

적을 처리하고 근접(블레이드 or 엑스), 사격(샷건, 그레네이드 런처등), 드론 세가지 형태를 사용하여

각각 드롭되는 아이템으로 공격 속도나 사거리, 대미지 스펙, 스트리밍 버프등을 업그레이드 하는

유쾌한 액션 슈팅 ‘풀 메탈 스쿨걸’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클래식 생존 호러 토멘티드 소울즈2 플레이 리뷰

토멘티드 소울즈2라는 게임은 클래식 생존 호러의 정통을 이어간 게임으로 전작의 주인공 캐롤라인 워커가

다시 등장하여 더 거대한 악몽과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 게임입니다. 전작에서 벌어진 사건 이후 캐롤라인

워커와 여동생 안나가 평온을 되찾으려 했지만 안나를 위협하는 환영과 죽음으로 다시 악몽이 시작되며

플레이어는 칠레 남부 외딴 마을과 병원을 탐험하며 퍼즐을 풀고 즉흥적으로 만든 무기와 한정된 자원으로

괴물과 맞서게 됩니다. 정말 오래된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 이블)스타일의 모든 불편함과 스타일이 반영된

게임으로 전통적인 생존 호러 특유의 긴장감이나 압박감이 구현된 토멘티드 소울즈2에 대한 플레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클린함의 힐링 파워워시 시뮬레이터2 리뷰

파워워시 시뮬레이터2

파워워시 시뮬레이터2는 청소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전작의 핵심 요소인 고압 세척의 쾌감과 간결한

반복 플레이에서 개선된 시스템과 풍부한 콘텐츠 그리고 더욱 세련된 비주얼이나 새로운 지역과

캠페인 스토리의 분량이 늘어나 풍족해진 게임 플레이타임을 주는 작품입니다. 전작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며 새로운 맵, 장비, 공연 모드등이 추가되었으며 이번 리뷰에서 14일동안

플레이 해본 구체적인 플레이 경험이나 전작과 달라진 부분, 작품의 재미와 매력 그리고 재미와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뤄볼까 합니다.

정상화된 액션명작 닌자 가이덴4 플레이 리뷰

닌자 가이덴4

닌자 가이덴4는 팀 닌자와 플랫티넘 게임즈가 협력하여 만든 하이 스피드 액션 게임으로 3편의 폭망에 이어

두려워하는 시리즈의 팬들에게 안심을 시켜준 게임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시리즈의 정상적인 부분의

정통성을 이어가지만 완전히 다른 시대적인 배경과 새로운 주인공 그리고 혁신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전작

이상의 긴장감과 유연한 플레이와 다양한 무기 활용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극도로 스피드하며 정교한 회피 타이밍, 콤보나 카운터 시스템을 활용하여 적을 제압하는 구조이며

이번 작품에서는 환경 루트의 다양성을 높이는 기믹들을 추가하거나 다양한 도구들로 맵을 입체적으로

탐사하고 적과 전투를 즐기는 ‘닌자가이덴4’에 대한 플레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이름만 빌려온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리뷰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라는 게임은 1987년 아케이드 명작 더블 드래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제작된

벨트스크롤 최신 작품으로 유크스라는 곳에서 개발을 맡아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 게임입니다.

게임의 무대는 핵전쟁 이후 15년이 지난 황폐한 미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벨트 스크롤 액션의

전통적인 조작감을 유지하면서 직관적인 공격, 점프, 잡기 , 회피 그리고 2버튼 초필살기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기믹을 활용하는 요소가 강조되어 스테이지 곳곳에는 폭발물이나 기둥, 던질 수 있는 물체나

무기등을 활용한 환경 전투가 있으며 이를 전략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과연 추억을 가진 원작의 팬들이나 신규 유저들이 플레이 할만한 게임인지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네 발 달린 바다새와 등대의 여정 ‘키퍼(Keeper)’ 게임 리뷰

키퍼

키퍼라는 게임은 인간이 사라진 듯한 오래 방치된 섬에서 잊혀진 등대가 다리와 함께

각성하며 움직이기 시작하고 동시에 동반자인 바다새와 함께 빛을 무기로 삼아 섬을

뒤덮는 어둠 또는 Wither라 불리는 위협에 맞서며 여정을 떠나는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대사 없이 시각과 환경만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메타모르포시스 같은 테마가 담겨있으며

퍼즐과 탐색이 주가 되는 게임입니다. 진행과 플레이 타임이 매우 짧으며 길게 잡아도

6시간 정도로 게임이 끝나는 게임 ‘키퍼’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마피아2 리마스터 데피니티브 에디션 플레이 리뷰

마피아2 데피니티브 에디션

마피아2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2010년 출시되었던 원작을 리마스터한 버전으로

10년이 지난 2020년에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어 현재까지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몇가지 추가된 부분들이 있지만 이 게임은 리메이크가 아니며 리마스터에 가까운

성격을 가졌으며 시각적인 개선 외에는 시스템적인 변화는 거의 없으며 기억을 더듬어가며

PC로 플레이 했던 원작을 이번에는 PS5로 플레이 하면서 무엇이 크게 달라졌는지 비교해가면서

느낀점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알카노이드 로그라이트 액션 퍼즐 볼핏(Ball x Pit)게임 리뷰

볼 핏

볼핏이라는 게임은 로그라이트 액션 퍼즐 게임으로 기본적으로 벽돌깨기 방식의 전투와 로그라이크의

성장 구조를 결합한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작품입니다. 플레이어는 단일 구슬이 아닌 다수의 특수한

공을 사용하여 몰려오는 적을 물리치고 각각 화염이나 얼음, 독, 번개같은 속성이 있거나 혹은 충돌이나

반사 및 폭발같은 다양한 효과가 발생하며 볼을 융합하거나 속성을 결합하여 새로운 스킬이 생기고

시너지가 발동하면 급격하게 게임의 파괴력이 달라지는 게임입니다. 루프마다 무작위 업그레이드나

동료, 자원관리 요소들이 있으며 각 맵에서는 숨겨진 설계도를 얻어 마을을 확장하고 캐릭터의 스탯을

성장시키는 요소들도 갖추고 있는 생각보다 중독성 있고 재미있는 ‘볼핏’이라는 게임에 대해

플레이 소감을 남깁니다.

청소를 통한 기억 ‘언더스티드 : 과거에서 온 편지’ 플레이 리뷰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

언더스티드 : 과거에서 온 편지라는 게임은 감성 청소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고향집으로

돌아온 주인공 ‘아도라’가 되어 방치된 오래된 물건들을 하나씩 닦아내며 그 속에 깃든 추억과 가족의

이야기를 발견하며 아련한 추억속 감상에 젖게 되는 작품입니다. 물건을 깨끗하게 닦는 행위에

이야기와 감정을 녹여낸 힐링 게임으로 엄마의 부고 소식을 듣고 고향집에 돌아와 잊혀 있던 집안 물건을

닦고 복원하면서 잊고 있었던 가족 간의 추억이나 감정을 되짚는 과정은 아름다우며 챕터별로

다채로운 유품과 각각의 물건의 특정한 도구를 활용하여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 여정은 즐겁습니다.

한국에서 제작된 인디 게임 감성 힐링 게임 언더스티드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전합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리틀 나이트메어3 리뷰

리틀 나이트메어3

리틀 나이트메어3라는 게임은 전작 특유의 동화적인 공포와 기괴한 분위기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협동 요소와 두 명의 주인공 시스템을 도입하며 시리즈의 틀을 일부 확장한 어드벤처 퍼즐

호러 게임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전 게임과 달리 AI동료와 함께 싱글 플레이를 즐기거나

온라인 협동 플레이로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며 두 주인공은 서로 다른

게임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Low는 활과 화살을 다루며 Alone은 렌치를 사용합니다.

실제로는 리틀 나이트 메어2가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했지만 지적 재산권이 반다이 남코에

넘어가면서 시리즈가 계속 지속될 예정이며 새로운 리틀 나이트메어3는 어떤식으로 바뀌고 새로운

재미를 줄 지 기대하며 엔딩이후 전체적인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PS5로 다시 해본 세인츠로우 리부트(2022) 리뷰

세인츠로우2022

세인츠로우 리부트(2022)는 기존 시리즈의 막장 액션과 개성 넘치는 오픈월드 감성을

일부 계승하면서 기대와 달리 많은 변화와 논란이 동반된 작품입니다.

스토리나 세계관도 재해석되었으며 완전히 다른 주인공, 단체 설정이나 새로운 배경지역인

멕시코풍 ‘산토 일레소’의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며 전체적으로 좀 더 젊고 다양한 인종,

성별, 성격으로 바뀐것이 두드러집니다. 이미 PS4 pro에서 플레이를 해봤지만 75%세일과

PS5에서 플레이를 하지 않아 다시 플레이를 하면서 기존의 리뷰의 정보를 합쳐 주요 정보와 바뀐점 ,

특이점이나 게임의 재미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서 재정리를 하며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리마스터된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 이발리스 크로니클즈 리뷰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이발리스 크로니클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이발리스 크로니클즈는 1997년 PS1으로 최초 발매했던 작품의 리마스터 작품으로

오리지널 게임의 깊이 있는 전술과 성장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해상도의 업그레이드와

인터페이스 및 음성등 전반적으로 확장된 작품입니다. 고전적인 감동을 사랑하는 올드팬과 신규 유저

모두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즐겨볼 수 있도록 HD 크로니클즈 버전과 클래식 오리지널 버전을 선택하여

비교하며 플레이가 가능하며 스킵기능이나 오토 세이브, 전장의 조감도나 새로운 난이도같은

편의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아쉽게도 PSP사자전쟁판의 잡, 캐릭터, 이벤트가 들어있지 않으며

PS1, PSP버전까지 모두 플레이 해봤던 올드 팬의 입장에서 이번 작품에 대해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빚을 갚기 위한 AV감독생활 성인게임 AV 디렉터 라이프! 리뷰

av 감독 생활!

av 디렉터 라이프라는 게임은 빚을 갚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노도카와 함께

다양한 장면과 상황을 만들고 자유롭게 촬영, 편집, 판매를 하며 최고의 걸작을 제작하며

명성을 쌓으며 매출을 늘리는 성인 게임입니다. 새로운 촬영지를 탐험하거나 아이템을

활용하여 최고의 AV를 만들어야 하며 대부분을 직접 관리해야 합니다. 경영 시뮬레이션과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창작의 자유와 캐릭터 중심 콘텐츠가

메인입니다. 게임의 목표는 빚을 갚고 업계에서 감독으로 정상에 오르는 것이 목표이지만

그런건 관심없고 얼마나 하반신이 반응하는지 재미와 에로게임으로서의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하여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스팀 공포 게임 후즈 앳 더 도어 플레이 리뷰

후즈 앳 더 도어

Who’s at the Door라는 게임은 스팀을 통해 출시된 1인칭 심리 호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독특하게

작은 아파트에 갇힌 주인공의 입장에서 현실과 환각의 경계가 모호해진 상태로 반복되는 악몽과도 같은

하루를 경험하게 됩니다. 진부한 테마를 가진 공포게임들과 달리 심리적 공포와 주인공이 겪는 조현병이라는

정신적 교란에 초점을 맞추었고 강한 몰입감과 참신함이 돋보이는 인상적인 인디 작품입니다.

문 밖의 존재가 실제인지 환각인지 계속 가늠하며 선택을 반복하는 루프 구조는 독특한 경험을 하게 해주며

옳은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되면 다시 Day1으로 돌아가게 되는 게임 ‘후즈 앳 더 도어’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스포이러 없이 남깁니다.

공포의 재해석 미소녀 사일런트 힐 F 리뷰

사일런트 힐 F

사일런트 힐 F는 1960년대의 일본의 한 외진 산골 마을 에비스가오카라는 곳에서 시작되며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직접적인 속편이라기 보다는 독립된 이야기로 설계된 느낌을 받는 게임입니다.

과거의 공포 보다는 심리적 불안감이나 일상과 괴이의 경계가 흔들리는 서술로 진행되며 여전히

사운드 및 음향 설계가 공포의 몰입감을 높여주고 고등학생이 겪는 트라우마, 가족문제, 사회적 압박등

현실적 감정이나 공포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퍼즐, 미스터리 해석 요소도 강한 편이며 여러가지 엔딩과

반복 플레이 유도를 위한 구성이 존재하고 비밀이 많고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사일런트 힐 f에 대한

플레이 리뷰를 남깁니다.

재미 보장 루터슈터 보더랜드4 100시간 플레이 리뷰

보더랜드4

보더랜드4는 전작과 달리 완전한 심리스 오픈월드 구조와 다양한 보조 이동장치(글라이더, 그래플훅, 소환차량)를

제공하면서 시리즈 최대 규모의 지역 탐험과 자유로운 플레이 동선을 지원하며 총기, 빌드, 파밍, 협동 멀티등

루터 슈터 장르의 본질적인 재미와 독특한 셀 셰이딩 렌더링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액션성을 강화하고 오픈월드 구조로 기존의 작품처럼 각 구역이 분할되어 있지 않으며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이드 퀘스트나 이벤트, 퍼즐등의 구조적인 맵들이 특징입니다. 신규 무기 시스템이나 빠르고 유연한 협동,

더 다양해진 무기의 다양성이나 이번 작품에서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구현한 보더랜드4 100시간 플레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로그라이크 핵 앤 슬래시 셰이프 오브 드림즈 리뷰

셰이프 오브 드림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로그라이크와 AOS 혹은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스타일의

액션 RPG를 더한 게임으로 독특한 꿈 세계와 협동 및 싱글플레이를 제공하며 깊이 있는 빌드 조합과

여러 캐릭터의 개성있는 설정으로 높은 리플레이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총 8명의 캐릭터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하여 매 판마다 무작위로 변형되는 맵을 이동하면서 새로운 빌드 조합을 찾고 점차

별자리 시스템(스킬, 특성 계열 빌드업)과 여행자 숙력도 시스템(캐릭터 성장 및 특화)을 활용하여

150종 이상의 기억/정수 아이템을 조합을 해가며 성장시키는 게임입니다.

오늘은 이 특별하고 매력적인 게임 ‘셰이프 오브 드림즈’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쇼츠로 이상현상 찾는 공포게임 지옥의 짧은 영상 게임리뷰

지옥의 짧은 영상

지옥의 짧은 영상이라는 게임은 지하철 귀가 도중 휴대전화로 전송되는 기이한 쇼츠 영상을 판별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짧은 플레이 타임을 가진 이상현상을 찾는 공포 체험 게임입니다.

휴대폰을 통해 정상인 영상과 비정상적인 영상을 식별하여 단순하고 직관적인 시스템을 활용하여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고 해피 엔딩과 배드 엔딩으로 선택과 행동에 따라 다른 결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쇼츠 영상과 일상적이지만 기이한 지하철 안에서 조금씩 변화하는 공포 분위기와

휴대폰 배터리가 끝나기 전에 정체 불명의 영상을 잘 판별하여 집에 도착해야 하는 압박감이

주요 테마인 게임 ‘지옥의 짧은 영상’이라는 게임에 대해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