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인질로 잡은 공포게임 오더13 리뷰

오더13

오더13이라는 게임은 어두운 창고에서 깨어나 주문을 포장하는 임무를 맡은 주인공이 위험한

그림자 속 무언가를 피해 빠르게 일하고 안전하게 지내면서 고양이를 보호하는 게임입니다.

2025년 3월 10일 스팀으로 출시한 이 게임은 매일 매일 주문을 접수하고 물류 센터에서

물건을 찾아 포장하고 배송하는 것이 전부이며 물건을 찾으러 간 사이에 고양이는 점차

불안과 슬픔을 못견디고 게이지가 소모되며 모든 게이지가 소모되면 게임오버가 됩니다.

독특한 컨셉을 지닌 이 게임에 대해서 출시 버전의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느낀점에 대해서

간단한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공포 액션 로그라이크 위더링 룸즈 리뷰

위더링 룸즈

위더링 룸즈라는 게임은 Moonless Formless에서 제작하고 2024년 4월 5일 출시한 공포 미스터리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고전적인 생존 고딕 호러와 19세기 공상 과학 소설을 결합한 매력적인

스토리 다양한 탐험 요소와 80종 이상의 몬스터 및 보스 전투 멀티 엔딩등 마치 고전 게임

클락타워를 연상시키는 공포 액션입니다.

퍼즐과 액션적인 요소도 강하며 진행 방식은 RPG와도 가깝고 매번 죽고 되살아나 방이나 구조

적 아이템들이 조금씩 바뀌는 로그라이크 요소들도 흥미로우며 다양한 아이템의 활용으로

적들을 물리치는 전략이나 세계관등 설정들도 디테일한 게임 ‘위더링 룸즈’에 대해서

플레이 소감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더 게임 오브 시시포스 리뷰

더 게임 오브 시시프스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이자 인간의 삶을 투영한 캐릭터 시지푸스, 시지프스, 시시포스등

각 나라별로 발음이 다른 아이올로스와 에나레테의 아들의 이야기는 다들 모르더라도

그냥 시시포스가 세상을 떠난 뒤 신들을 기만한 죄로 산 정상으로 바위를 밀어 올리는 형벌을

받는 이야기는 한번쯤은 들어봤거나 모를 수 있지만 시시포스의 바위 시시포스의 돌, 시지프스의 형벌등

비슷한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어봤을거라 생각합니다. (대체 무슨 발음으로 적어야 할지 모르겠음)

어쨋거나 이 게임은 그 테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유저를 기만하고 괴롭히기 위해 만들어지는 게임 시리즈

심리적 공포(?) 장르입니다. (일명 항아리류, 점프킹류등 유저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장르)

2024년 4월 12일 출시한 스팀게임인 더 게임 오브 시시푸스에 대해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