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감성의 심리공포 배드 치즈 플레이 후기

배드 치즈

배드치즈라는 게임은 1920년대의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차용한 심리 공포 게임으로

집에서 주말을 보내는 쥐의 시점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플레이어는 미묘하고 불안한 가족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행동을 하고 특유의 연출과 감성으로 공포를 체험하는 게임입니다.

1인칭 심리 공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엄마가 없는 사이 문제가 있는 아버지와 주말을 보내는

어린 쥐가 되어 아버지의 분노리르 피하면서 집안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불안한 가족 환경 속에서

플레이어가 정상적인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지만 집안 곳곳에 감춰진 불쾌하고 기이한

비밀을 풀어가는 게임 ‘배드 치즈’ 라는 게임에 대해 상세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모바일 공포방탈출 게임 트루피어 : 버림받은 영혼 후기

트루피어

트루피어 : 버림받은 영혼이라는 게임은 클래식 포인트앤클릭 방식의 숨은그림 퍼즐을 결합한

심리 공포 방탈출 시리즈로 총 4부작으로 구성된 탄탄한 서사와 장면 연출 그리고 편의성 높은 힌트와

맵 시스템이 강점인 작품입니다. 장면을 탐색하며 단서를 수집하고 활용하며 미니 퍼즐과 히든

오브젝트 장면을 해결해가며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며 필요한 물건을 찾아 다른 장소의 기믹에 활용하거나

같은 화면 내에서 연쇄적인 문제를 푸는 구조가 반복되고 일부 아이템은 필요 시점 이전에는 사용 불가능하게

설계되어 불필요한 인벤토리의 혼잡을 없앴으며 시리즈 특유의 맵과 힌트 시스템 그리고 현재 방문 가능한

지역이나 퍼즐 유무가 즉시 이동까지 지원하여 길을 헤매는 답답함이 없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취향이 맞는지 무료로 플레이를 하고 점차 구입을 하며 플레이 하게 되는 트루피어에 대해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디스토피아 세계관 카르마 : 더 다크 월드 리뷰

카르마 더 다크 월드

중국 인디 개발사에서 개발한 카르마 : 더 다크 월드라는 게임은 1인칭 시네마틱 심리 스릴러로

레비아단 기업이 존재하는 디스토피아 세계 1984년 평행 세계의 동독을 배경에서 플레이어는

리바이어선 코퍼레이션의 ‘생각 부서’에서 일하는 방랑 에이전트가 되어 용의자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

사건을 조사하고 진실을 밝혀내는 게임입니다. 2025년 3월 27일 스팀으로 발매했으며

억압적이면서 삭막한 환경에서 기억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심리적 공포가 있습니다.

추격 시퀀스와 전투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서류나 메모를 보며 이야기를 따라가고 분위기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느낌도 좋은 디스토피아를 탐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

카르마 : 더 다크 월드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고양이를 인질로 잡은 공포게임 오더13 리뷰

오더13

오더13이라는 게임은 어두운 창고에서 깨어나 주문을 포장하는 임무를 맡은 주인공이 위험한

그림자 속 무언가를 피해 빠르게 일하고 안전하게 지내면서 고양이를 보호하는 게임입니다.

2025년 3월 10일 스팀으로 출시한 이 게임은 매일 매일 주문을 접수하고 물류 센터에서

물건을 찾아 포장하고 배송하는 것이 전부이며 물건을 찾으러 간 사이에 고양이는 점차

불안과 슬픔을 못견디고 게이지가 소모되며 모든 게이지가 소모되면 게임오버가 됩니다.

독특한 컨셉을 지닌 이 게임에 대해서 출시 버전의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느낀점에 대해서

간단한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공포 액션 로그라이크 위더링 룸즈 리뷰

위더링 룸즈

위더링 룸즈라는 게임은 Moonless Formless에서 제작하고 2024년 4월 5일 출시한 공포 미스터리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고전적인 생존 고딕 호러와 19세기 공상 과학 소설을 결합한 매력적인

스토리 다양한 탐험 요소와 80종 이상의 몬스터 및 보스 전투 멀티 엔딩등 마치 고전 게임

클락타워를 연상시키는 공포 액션입니다.

퍼즐과 액션적인 요소도 강하며 진행 방식은 RPG와도 가깝고 매번 죽고 되살아나 방이나 구조

적 아이템들이 조금씩 바뀌는 로그라이크 요소들도 흥미로우며 다양한 아이템의 활용으로

적들을 물리치는 전략이나 세계관등 설정들도 디테일한 게임 ‘위더링 룸즈’에 대해서

플레이 소감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더 게임 오브 시시포스 리뷰

더 게임 오브 시시프스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이자 인간의 삶을 투영한 캐릭터 시지푸스, 시지프스, 시시포스등

각 나라별로 발음이 다른 아이올로스와 에나레테의 아들의 이야기는 다들 모르더라도

그냥 시시포스가 세상을 떠난 뒤 신들을 기만한 죄로 산 정상으로 바위를 밀어 올리는 형벌을

받는 이야기는 한번쯤은 들어봤거나 모를 수 있지만 시시포스의 바위 시시포스의 돌, 시지프스의 형벌등

비슷한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어봤을거라 생각합니다. (대체 무슨 발음으로 적어야 할지 모르겠음)

어쨋거나 이 게임은 그 테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유저를 기만하고 괴롭히기 위해 만들어지는 게임 시리즈

심리적 공포(?) 장르입니다. (일명 항아리류, 점프킹류등 유저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장르)

2024년 4월 12일 출시한 스팀게임인 더 게임 오브 시시푸스에 대해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