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맛있고 닭이 재미있는 마칙2(Machick2)리뷰

매칙2

마칙2라는 게임은 미친 지팡이를 든 닭이 개구를 무리를 갈아버리는 다양한 빌드가 가능한 뱀서류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스킬 진화와 융합으로 폭발적인 시너지는 물론이고 다양한 지팡이 성능 커스터마이징과 메타 진행이

가능하여 파고들수록 다양한 빌드가 가능해지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목적은 배고픈 개구리 떼들과 보스를

상대로 끝까지 치킨이 되지 않고 살아남는 것이 목표이며 키보드 및 게임패드 지원도 자연스럽습니다.

익숙한 게임이지만 다양한 개성 있는 적들을 보는 재미와 유머와 패러디가 있는 스킬을 찾는 재미가 있으며

이제는 더이상 뱀파이어 서바이벌류 게임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사버리고 만 ‘마칙2’에 대한

솔직한 플레이 리뷰를 남깁니다.

하우스 데코 인디 게임 ‘론리 하우스(Lonely House)’리뷰

론리 하우스

Lonely House라는 게임은 교차로 한 가운데 서 있는 작은 집을 꾸미며 힐링하는 하우스 데코 게임으로

콘텐츠가 무척 짧은 게임이지만 조용한 음악과 소소한 상호작용을 즐기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로파이 게임(편안한 분위기 미니멀한 플레이 경험)방식이기에

잠깐씩 플레이를 하거나 새로운 건물을 디자인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공간을 채워가며 어떤 오브젝트가

어울리는지 혹은 구조화 되어 있는 몇 가지 템플릿 건물들을 바꿔가며 소소하지만 변화를 줄 수 있는

데코레이션 로파이 게임 ‘론리 하우스’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를 남깁니다.

소울라이크 던전 크롤링 푸른 빛과 마검의 대장장이 리뷰

푸른빛과 마검의 대장장이

푸른빛과 마검의 대장장이라는 게임은 로그라이크 던전 크롤링과 단조(Forge) 그리고 소울라이크 성장 구조를

섞은 게임으로 매판 새로운 미궁을 돌며 무기 제작과 침식(에로 게이지)관리 및 기억 수집(영구 성장 스탯)을

반복하는 하드코어 인디 게임입니다. 게임은 음침한 세계관이며 랜덤 무기 빌드로 상황에 맞게 무기를 만들고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전투하는 풍래의 시렌, 톨네코의 대모험같은 스타일의 던전 RPG방식입니다.

6명의 주인공이나 엘리트 적들은 일본 성우가 있으며 높은 난이도로 자주 죽게 되지만 점차 게임에 익숙해지며

기억상실증에 걸린 젊은 대장장이 루의 미궁 탐험 ‘푸른빛과 마검의 대장장이’에 대한 후기를 남깁니다.

심플 루트 파밍 막탈라 : 슬라임 루트페스트 리뷰

막탈라 슬라임 루트페스트

마크탈라 : 슬라임 루트페스트라는 게임은 계속 해서 리젠되는 슬라임을 공격하여 전리품을

얻고 다시 슬라임을 효율적으로 학살하기 위해 업그레이드와 빌드를 구축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증분 게임(단순한 터치, 방치, 숫자를 증가, Idle game)의 종류로 한 판의 구조가

매우 짧지만 새로운 스킬과 강화 요소등이 잠금해제 되면서 조금만 더 해보자라는 재미로

플레이 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사실상 슬라임 농장에서 슬라임 학살 실험에 가까우며 시스템과

진행 방식도 매우 간단하며 어떻게 성장하게 될 지 기대를 하며 플레이 하게 되고 소소하지만

룬 같은 보정 패시브를 얻어 어떤 방식으로 학살할 수 있는지 테스트 하는 재미가 있는

‘마크탈라’에 대한 솔직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성인게임 타락신관 : 여동생과 악마의 혈통 리뷰

타락 신관 : 여동생과 악마의 혈통

타락신관이라는 게임은 악마에게 노려지는 혈통이라는 포지션으로 전통적인 알만툴 특유의 방식인

턴제 전투와 마을 탐색, 던전 공략이나 징비 및 스킬 성장 시스템과 함께 H이벤트를 섞은 게임입니다.

특정 상황에서 여동생을 지키는가 타락을 방치하는가 같은 선택지가 있으며 H이벤트나 배드엔딩등의

멀티 엔딩 구조가 있으며 본방 HCG는 40+ H씬 100+정도의 분량이 있으며 고해상도 도트 H씬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합니다. 단순히 클릭하며 즐기는 단발 H씬이나 어드벤처 형태가 아니기에 던전 공략이나

전투 운영등 진지한 RPG로 플레이를 해야 하며 이 리뷰는 정말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작성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타락신관에 대한 후기를 남깁니다.

레트로 카툰 하드코어 FPS 캡틴 웨인 – 베케이션 데스퍼레이션 리뷰

캡틴 웨인 리뷰

캡틴 웨인 베케이션 데스퍼레이션이라는 게임은 1인칭 FPS 게임으로 클래식 카툰 스타일의 감성과

잔혹 개그를 섞어낸 스타일로 짧지만 밀도 높은 캠페인과, 점수 경쟁형 엔드리스 모드 중심의 게임입니다.

컷 씬을 포함하여 실제 게임 내에서도 과장된 연출과 폭력의 카타르시스가 넘치는 ‘둠 혹은 퀘이크 스타일’을

연상시키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의도된 B급 카리스마와 전체적인 세계관과 스토리 역시 웃음짓게 하는

게임입니다. 90년대의 만화적인 그래픽과 점차 전투가 과격해질수록 혼돈스러운 메탈 록 계열의 배경음이

인상적인 게임 ‘캡틴 웨인’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2D 방치형 클리커 게임 마리사 책 돌려줘! 리뷰

마리사 책 돌려줘!

마리사 책 돌려줘라는 게임은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으로 제작된 방치형 클리커 게임으로

마리사의 집을 두들겨 패고 빌려간 책을 되찾는다는 설정의 스팀 게임입니다. 전투나 파밍이 대부분

자동으로 돌아가기에 캐릭터의 성장을 지켜보는 재미와 업그레이드, 편성, 스킬 타이밍 정도만 보조하는

구조이며 일정 구간마다 보스전이 있고 성장의 체크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세계관은 ‘마리사의 책 도둑 밈’을 활용한 2차 창작이며 스토리의 비중 보다는 그저 팬 게임에

가까운 방향성을 가진 게임입니다. PC게임이지만 방치형이기에 다른 작업을 하면서도 플레이 할 수 있는

세팅만 해두면 알아서 돌아가는 게임 ‘마리사 책 돌려줘!’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29살 주부가 전업 코스어가 되고 싶은건 잘못된 일일까 리뷰

29살 주부가 전업 코스어가 되고 싶은건 잘못된 일일까

이 게임은 아내가 전문 코스플레이어가 되고자 꿈을 이루기 위해서 플레이어인 남편이 도움을 주며

아내를 성장시키는 비주얼 노벨 스타일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로맨스 시뮬레이션이나

코스프레 관리 요소가 혼합된 형태이며 낮에는 팬을 늘리기 위한 활동과 밤에는 아내와의 데이트 및

므흣한 활동을 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플레이어는 아내의 코스프레 활동을 성장시키고 팬을 늘려가며

스폰서를 받아 인기를 얻도록 도와야 하며 다양한 의상과 성인용 18세트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선택 분기에

따라서 변화하는 8종의 멀티 엔딩이 있는 게임 ’29살 주부가 전업 코스어가 되고 싶은건 잘못된 일일까’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고양이와 함께하는 정리정돈 오거나이즈드 인사이드 리뷰

오거나이즈드 인사이드

오거나이즈드 인사이드라는 게임은 내부 정리를 테마로 여러 공간 속에서 혼돈으로 가득찬 소지품들을

다시 재정리 하고 배열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에서는 귀여운 검은 고양이가 등장하여 귀여운 분위기를 주며

심지어 고양이 조차도 공간을 차지하는 정리 대상(?)이기에 고양이가 있어야 할 공간을 비워두어야 하는

독특한 컨셉을 가졌습니다. 게임은 잔잔하고 반복적인 배경 음악과 귀여운 스타일의 아늑한 코지함을 전달하며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각 레벨에서 주어진 공간의 최대한 효율적으로 혹은 자신의 취향대로

정돈해야 합니다. 게임 안에서는 같은 그룹에 속하는 정리를 통해서 숨겨진 아이템이 존재하는 스토리가 있는

정리 정돈 게임 ‘오거나이즈드 인사이드’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움직이는 타워 디펜스 몬스터 아 커밍 락앤로드 리뷰

몬스터 아 커밍 리뷰

Monsters are coming! Rock & Road는 끊임없이 이동하는 도시를 컨셉으로

플레이어는 몰려드는 몬스터의 파도 속에서 도시 요새를 지키고 자원 확보와

방어시설을 구축하고 성장 및 강화를 하는 로그라이크 액션 디펜스 게임입니다.

도시는 일정 속도로 계속 움직이며 몬스터들은 도시를 공격하기 위해 몰려들며 플레이어는

주변에 있는 자원을 수집하고 몬스터를 격파하며 업게르이드 하고 방어 타워를 세워

도시가 파괴되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타워의 조합으로 각종 시너지 효과를 발동시키거나

경험치를 통한 레벨업 그리고 숨겨진 무기 상자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무기 조합이나

타워의 스킬을 통한 매번 다른 도시와 다양한 전략을 경험하게 해주는 ‘몬스터즈 아 커밍’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작업할 때 틀어놓는 게임 칠 위드 유 Lo-Fi 스토리 리뷰

칠 위드 유 : 로파이 스토리

chil with you : Lo-Fi Story는 작가를 꿈꾸는 소녀 사토네와 함께 책상에서 일을 하며 집중력을

높이는 사운드 노벨 게임입니다. 게임은 단순한 작업 관리 앱을 넘어 사운드 노벨 요소와 적당한

스토리와 캐릭터와의 관계 형성을 결합한 장르로 다른 작업을 함께 하며 몰입한다는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주로 포모도로 타이머, 해야 할 일들 리스트나 캘린더 등의 작업 효율화와 계획을

세우고 태스크를 완료하게 되면 새로운 대화나 환경 요소가 해금대면서 서로 열심히 각자의 할 일을

하면서 관계가 깊어지고 감정적인 연결이 형성되는 게임 ‘칠 위드 유 : Lo-Fi 스토리’에 대한

개인적인 플레이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네모바지 스폰지밥 : 바다의 거인들 리뷰

네모바지 스폰지밥 : 바다의 거인들

네모바지 스폰지밥 : 바다의 거인들은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스폰지밥’과 ‘뚱이’가 주인공이 되어

바다 도깨비와 용왕의 충돌로 인해 혼란에 빠진 비키니 시티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그대로 살려 극장판을 보는 듯한 스토리텔링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다양한

미니 게임과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작과 달리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되어 허전했던 배경들이 조금

풍성하고 세밀하게 느껴지며 비키니 시티와 용궁, 비키니 산등의 다양한 명소를 탐험하게 됩니다.

두 캐릭터를 번갈아 가며 조합하여 적을 물리치고 퍼즐을 푸는 3D어드벤처 ‘네모바지 스폰지밥 : 바다의 거인들’에

대한 개인적인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하나의 아파트에 담긴 추억들 더 베를린 아파트먼트 게임 리뷰

더 베를린 아파트먼트

더 베를린 아파트먼트라는 게임은 1인칭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으로 120년 가까운 베를린의 역사와

인물들의 삶을 한 아파트라는 공간 안에서 다층적으로 풀어내는 독특한 에피소드 방식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말릭이 코로나 시대에 낡은 아파트를 리모델링 하며 과거 거주자들의 흔적이나 유물

그리고 사연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몰입하게 되며 정통적인 어드벤처의 탐험이나 가벼운 퍼즐 해결을

기반으로 플레이 하게 됩니다. 집안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서 각 에피소드와

분위기에 맞는 미니게임 또는 환경적 문제 해결로 연결되는 이야기에 초점을 둔 아늑한 게임

‘더 베를린 아파트먼트’라는 게임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무협 로그라이트 포어 스트라이크 예지격자전 리뷰

포어스트라이크 예지격자전

예지격자전이라는 게임은 고전 무협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무술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으로 독특한

전투 시스템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반복 플레이를 통한 성장을 주는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유’라는

고전 무협 세계관 속에서 전투를 펼치는 캐릭터로 게임의 핵심 시스템인 ‘예지’로 전투 중 적의 행동을

예측하고 반응하는 전략적인 액션을 기반으로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빠른 반응과 정확한 타이밍,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고 쉴 새없이 움직이는 액션 보다는 전략과 집중력을

요구하고 적의 공격패턴을 파악하고 반격이나 회피등을 선택해야 합니다. 매번 죽을 때마다 배우고

성장하는 로그라이크 시스템이 있는 독특한 액션 게임 ‘예지격자전’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3인칭으로 움직이는 정교한 비주얼 노벨 1000 x Resist 리뷰

1000 x resist

1000 x 레지스트는 3인칭 어드벤처와 비주얼 노벨 그리고 워킹 시뮬레이터 요소가 혼합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주로 이동과 상호작용 그리고 대화를 통한 이야기 전개를 따라가며 기억의 세계를 탐험하고

퍼즐이나 비밀을 밝혀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게임 내에서는 선택지가 존재하지만 이는 주로

정보를 얻는 것에만 영향을 미치며 결정으로 인한 스토리 전개의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이미 많은 게이머들에게

너무나 멋진 네러티브 와 깊이 있는 세계관 설정, 그리고 인간의 감정이나 도덕, 사회 구조등을 철학적으로

탐구하고 세련된 연출로 주인공의 감정과 혼란을 잘 구현한 게임 ‘ 1000 x 레지스트’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복제인간의 생존 서바이벌 디 얼터스(The Alters) 리뷰

디 얼터스 리뷰

디 얼터스라는 게임은 우주 광부인 주인공 얀 돌스키가 혹독한 외계 행성에 불시착하게 되면서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래피듐이라는 자원을 사용하여 자신의 다른 버전(Alter)를

만들어가며 생존을 위해 얼터들과 함께 기지를 확장하고 자원을 채집하며 생존을 위해 전략을 세우는

게임입니다. 이 얼터들은 얀과 외모는 같지만 각기 다른 삶의 경로와 성격, 역할을 가지게 됩니다.

기지의 확장과 인력 관리가 핵심이며 스토리는 각 알터의 존재나 윤리적 딜레마 그리고 얼터들과의 갈등같은

분기형 스토리로 멀티 엔딩이 있습니다. 평론가들이 좋아하는 게임 테마를 가진 디 얼터스에 대해

그저 평범한 게이머의 시선으로 플레이 후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시골의 고양이 배달기사 이지 딜리버리 컴퍼니 리뷰

이지 딜리버리 컴퍼니

이지 딜리버리 컴퍼니는 혹독한 날씨에 덮인 설산 마을에서 트럭 운전사가 되어 물건을 배달하며

살아가는 아케이드 레이싱 + 운전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편안한 드라이빙 시스템과 복고풍 로우 폴리곤

그래픽, 단순한 조작과 마을 주민들과의 소소한 상호작용을 주제로 제작된 인디 게임입니다.

전통적인 운전과 배달 시뮬레이션의 기본을 따르면서도 단순한 조작과 쉬운 접근성으로 플레이어는

설산의 작은 마을의 배달 운전사로 일하면서 주문을 받고 트럭으로 물품을 배달하는 과정에서는

영하의 기온에 노출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휘발유나 에너지 드링크등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지 딜리버리 컴퍼니가 어떤 게임인지에 대해 플레이 후기를 자세히 남겨볼까 합니다.

달걀의 극한 등반 게임 에깅 온(Egging On) 리뷰

에깅 온 리뷰

에깅 온이라는 게임은 달걀을 주인공으로 하여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며 위로 올라가는 3D플랫포머 액션으로

달걀의 물리학을 바탕으로 닭장에서 탈출하여 위험천만한 환경을 헤쳐나가며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게임의 배경은 구름 위, 닭장, 공장등 다양한 달걀 테마의 환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각 지역마다 독특한 기믹과 상호작용을 통해서 스탬프를 모아 특별 보상을 얻거나 껍질을 꾸미는 스킨등이

존재합니다. 플레이 방식은 단순하지만 등반, 점프, 불안정함의 균형을 지켜가며 깨지기 쉬운 달걀이기에

극한의 긴장감과 좌절감을 주는 게임 ‘에깅 온’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성장의 자유 로그라이트 채굴 디펜스 월 월드2 리뷰

월 월드2 리뷰

월 월드라는 게임은 Alawar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트 타워 디펜스 채굴 시뮬레이터로 기존 게임의 기본적인

구조는 계승하면서 시스템을 강화한 작품입니다. 플레이어는 장벽을 타고 이동하는 로보 스파이더를

조종하여 광산을 탐험하고 신비로운 유물과 자원 그리고 새로운 기술들을 발견하면서 몬스터와의 생존을

위한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주요 테마는 디스토피아와 보레아풍 세계 속에서 말단 보안국 요원의 시점으로

깊은 장벽의 안팎을 탐험하면서 진실과 비밀에 접근하는 구조이며 매번 변화하는 환경적인 요소나 랜덤

배치된 광산과 몬스터 그리고 자원들의 구성을 마주하게 됩니다. 전작을 플레이 해봤던 경험과

비슷한 방식의 게임들을 플레이 했던 감각으로 즐겨본 월 월드2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작성해볼까합니다.

작은 쥐의 아늑한 생존 어드벤처 윈터 버로우 리뷰

윈터 버로우 리뷰

윈터 버로우라는 게임은 대도시 생활을 떠나 어린 시절 보금자리인 버로우로 돌아온 작은 쥐가

폐허가 된 집을 복구하고 실종된 이모를 찾아 숲속에서 살아남고 정착하는 여정을 그린

생존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탐험과 자원수집 그리고 제작과 생존 요소를 위한 활동,

실종된 이모의 행방을 조사하거나 이웃 동물들과 교류하며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다른 생존 게임들과 다른 점은 자기 페이스로 즐길 수 있으며 도전과제를 제외한 엔딩 이후

플레이를 했던 소감을 통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