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만들어가는 포인트 앤 클릭 동화 필그림스 후기

필그림스

필그림스라는 게임은 Machinarium으로 유명한 Amanita Design 에서 제작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로

화면을 클릭하여 다양한 오브젝트나 인물들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카드 시스템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아이템이나 동료 캐릭터들이 카드로 저장되면서 원하는 방식으로 상황에 적용해가는 게임입니다.

특정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에 여러 아이템/동료 조합으로 다양한 엔딩의 결과를 볼 수 있고

다양한 도전과제를 원하지 않고 단일 플레이를 할 경우에는 1-2시간으로 엔딩을 볼 수 있는

짧은 게임에 속합니다. 45개의 업적과 다양한 애니메이션 결과와 엔딩을 통한 수집으로

반복 플레이를 하는 퍼즐구조의 여정 ‘필그림스’가 어떤 게임인지에 대해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마법과 검술액션의 3인칭 퍼즐게임 에코스 오브 디 엔드 플레이 후기

Echoes of the end

에코스 오브 디 엔드라는 게임은 아이슬란드 출신의 인디 스튜디오 Myrkur Games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3인칭 시점의 마력을 다루는 주인공 린과

그녀의 동료이자 동생인 ‘코르’가 함께하는 서사 중심의 여정을 그린 게임입니다. 10챕터로 구성된 이 게임은

14-15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과 20종 이상의 고유 적과 챕터별 보스들이 등장하며 마법과 검술이

결합된 전투 시스템이나 스킬트리를 통한 기술 성장, 그리고 탐험 및 등반, 로프 활용이나 점프,

공중 대시등의 다양한 움직임으로 유연한 느낌을 주며 환경 퍼즐의 설계도 뛰어나고 마법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구성이 플레이어의 사고를 자극하는 게임 에코스 오브 디 엔드라는 게임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게임개발시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발생하는 것들

프로그래밍 구조

게임을 제작할 때에는 반드시 그래픽 리소스, 기획이나 플랜 혹은 게임 디자인이 필요하고, 프로그래머의 역활과

그것을 총괄하는 프로듀싱 능력이 필요합니다. 혹은 그 모든 것들을 혼자서 해야 한다면 더욱 어려운 상황을

자주 맞이하게 되고 구조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해결을 하기 어려워집니다.

오늘 이야기는 특정 파트가 문제라는 것이 아닌 혼자서 개발을 할 때 결국 프로그래밍을 해야하는데

자신이 프로그래밍으로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에 대한 것과 프로그래밍이 귀찮아지면서 발생하는 원인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모바일 공포방탈출 게임 트루피어 : 버림받은 영혼 후기

트루피어

트루피어 : 버림받은 영혼이라는 게임은 클래식 포인트앤클릭 방식의 숨은그림 퍼즐을 결합한

심리 공포 방탈출 시리즈로 총 4부작으로 구성된 탄탄한 서사와 장면 연출 그리고 편의성 높은 힌트와

맵 시스템이 강점인 작품입니다. 장면을 탐색하며 단서를 수집하고 활용하며 미니 퍼즐과 히든

오브젝트 장면을 해결해가며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며 필요한 물건을 찾아 다른 장소의 기믹에 활용하거나

같은 화면 내에서 연쇄적인 문제를 푸는 구조가 반복되고 일부 아이템은 필요 시점 이전에는 사용 불가능하게

설계되어 불필요한 인벤토리의 혼잡을 없앴으며 시리즈 특유의 맵과 힌트 시스템 그리고 현재 방문 가능한

지역이나 퍼즐 유무가 즉시 이동까지 지원하여 길을 헤매는 답답함이 없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취향이 맞는지 무료로 플레이를 하고 점차 구입을 하며 플레이 하게 되는 트루피어에 대해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생존 탈출 협동 액션 위스퍼 마운틴 아웃브레이크 후기

위스퍼 마운틴 아웃브레이크

위스퍼 마운틴 아웃브레이크라는 게임은 협동 PVE 멀티플레이 생존 공포 게임으로

1998년 미스크산의 채굴 작업에서 고대 유적을 깨우면서 저주가 풀리고 산과 마을에 안개와

괴물이 출현하며 플레이어는 BRIM요원이 되어 조사와 생존 그리고 탈출을 목표로하는 게임입니다.

싱글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협동 중심으로 최대 4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협동으로 좀비 또는

괴물을 처치하고 아이템 공유나 동료 회생기능이 있고 탐색과 퍼즐 그리고 전투를 하며 맵을 탐색하고

무기나 아이템을 제작하여 강화를 하기도 합니다. 로그라이크 요소와 메타 진행으로 인한 스탯강화가

있는 잘만들어진 인디게임 ‘위스퍼 마운틴 : 아웃브레이크’에 대한 솔직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일루전 마지막 불꽃 룸걸 파라디이스 후기

룸걸 파라다이스

룸걸 파라다이스라는 게임은 일본의 성인게임 제작사 일루전(현재는 존재하지 않음)이 제작한 3D라이프

에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룸걸의 확장팩입니다. 본편 자체는 2022년 9월 30일에 출시 되었으며 파라다이스

확장팩은 2023년 4월에 발매되어 새로운 캐릭터 및 맵, 체위등의 콘텐츠가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일루전이라는 회사가 2023년 8월에 활동을 종료했기에 더이상 추가 지원이 되지 않으며 평범하게

구하기 힘든 게임입니다. (기존의 구입자들만 플레이 가능) 게임의 특징은 심즈와 유사하지만 에로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와 심즈4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진것이 특징이며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직장, 거주지, 공공장소등을

배치하고 능력치 육성과 인간관계 구축, 상호작용이 가능한 게임 룸걸 파라다이스에 대해 후기를 전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간 마피아 더 올드 컨트리 후기

마피아 올드 컨트리

마피아 : 올드 컨트리라는 게임은 2K의 유명 IP게임 마피아 시리즈로 탐욕과 배신, 사랑

그리고 돈을 잘 정의한 게임입니다. 이번 마피아 올드 컨트리는 마피아의 프리퀄로

시대적 배경이 1900년대로 시작하며 마피아의 기원을 담아낸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에서

시작되며 이 시기에는 자동차가 일반적으로는 상용화 되지 않고 몇몇 귀족들만 타고

다녔던 시대이기에 이번 작품에서는 대리운전 타이틀을 떼어내고 험난한 시대의

‘엔조 파바라’가 되어 살아남는 여정을 담은 게임입니다. 오늘은 오픈월드였던 시리즈와 달리

초창기 마피아 1편과 2편같은 선형적인 스토리 중심의 영화같은 매력을 지닌

마피아 올드 컨트리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겨봅니다.

잘만든 IP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 리뷰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연대기2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이라는 게임은 전작의 성공 요소를 토대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나 시스템 그리고 새로운 스토리 구성을 갖춘 3D 아레나 격투 액션 게임으로 스토리  모드에서는

환락의 거리편과 도공 마을편, 합동 강화 훈련편등 새 시즌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컷신 연출과 애니메이션 품질이 매우 높으며 캐릭터의 고유 능력을 활용하는 탐험 요소가 추가되어

단순 진행 보다 더욱 세계관에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느낌이 들며 1편에 비해 비약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연대기2’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비운의 PS2 콘솔게임 갓핸드에 대한 회고

B급계의 괴물 갓핸드

갓 핸드라는 게임은 캡콤 산하의 클로버 스튜디오(뷰티풀 죠, 오카미 제작사)에서

제작한 3D액션 게임으로 B급 개그 센스와 만화 같은 연출, 강한 타격감과

독특한 조작 시스템. 그리고 높은 난이도를 특징으로 하며 오히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명성을 얻은 매니아 게임 중 하나입니다. 주인공 진이 우연히 얻은 ‘갓 핸드’라는

신의 손으로 악마들과 싸우는 스토리를 코믹하고 패러디 가득한 분위기로 이끌어내며

주 무기는 주먹, 방어 없이 회피와 스웨이가 핵심 조작입니다.

독특한 조작은 진입장벽이 되지만 숙련이 되면 쾌감이 극대화 되고 100개가 넘는

스킬을 조합해가며 콤보를 만드는 시스템, 가드 브레이크나 날리기, 대미지가 강한

특수기를 상황에 맞게 꾸미는 재미가 있었던 갓 핸드에 대한 회고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2D액션 걸작 닌자가이덴 레이지바운드

닌자가이덴 레이지바운드

닌자 가이덴 레이지 바운드는 닌자 가이덴 시리즈의 클래식한 레트로 감성과

모던한 2D플랫포머 액션을 결합한 신작 게임으로 스페인 개발사인 더 게임 키친에서

제작했으며 오래전 패미컴 시절의 닌자 용검전의 느낌을 새롭게 해석하여 추억을

자극하는 게임입니다. 빠른 전투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 높은 난이도가

특징이며 플레이어는 류 하야부사 밑에서 훈련받은 신인 닌자 ‘현이(켄지의 한자를 한국어 발음으로 의역)’와

쿠노이치 ‘운’이 함께 악마의 침입에 맞서 일족을 구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집니다.

캐릭터별 독특한 기술과 능력이 존재하여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가 존재하는 기대하고 있던

플랫포머 액션 ‘닌자 가이덴 레이지 바운드’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점차 희석된 매력 킬링 플로어3 플레이 후기

킬링플로어3

최초 킬링 플로어는 2009년에 출시한 게임으로 클래식하고 묵직한 조작과 진한 호러 분위기와

팀 협동이나 심플한 강점을 이용하여 성공을 거둔 이후 2016년 2편에서 더욱 강화되고 꾸준한 업데이트와

그래픽, 타격감, 커스텀이나 유저맵등의 확장성으로 큰 인기를 얻은 킬링 플로어3이 2025년 7월 24일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2편 이후 9년만에 출시된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되어 환경 오브젝트의 활용이나

통쾌한 재미 요소는 살아있지만 아직 전체적으로 얼리액세스 느낌의 무기, 장비, 맵등의 미완성 요소를

보여주며 전작 대비 캐주얼해진 플레이와 일부 퇴보한 요소로 팬 관점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게임이며 각자 게임에 느낀 감각이나 재미에 대한 부분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이번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후기로 남겨볼까 합니다.

심리전략 RPG 위대한 악녀 : 릴리의 전략 후기

위대한 악녀 : 릴리의 전략

위대한 악녀 릴리의 전략이라는 게임은 일본 인디 개발사 One or Eight, Alliance Arts, WSS Playground에서

제작 얼리안스 아츠가 배급하여 2025년 7월 24일 스팀으로 정식 출시된 턴제 전략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황제 살해 누명의 악녀 스칼렛과 방송함의 함장 릴리가 되어 거대한 제국에 맞서

교묘한 전략과 혁신적인 방송 시스템으로 혁명을 일으키는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게임은 전형적인 영웅의 서사가 아닌 악녀물 + 혁명을 테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색다른 세계관 그리고 전장을 컨트롤 하는 방송함 시스템을 가졌으며 전략적인

진행과 유닛의 성장, 독특한 복셀 아트 스타일과 함께 일본 유명 성우진의 풀보이스 참여로

기대하고 있었던 게임 ‘위대한 악녀 : 릴리의 전략’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겨봅니다.

동심으로의 여정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로스트 인 플레이

로스트 인 플레이

로스트 인 플레이라는 게임은 동심의 마음을 불러 일으키는 간단한 조작의 포인트 앤 클릭게임으로

두 남매가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며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린 게임입니다.

게임에는 전형적인 포인트 앤 클릭 장르를 기반으로 퍼즐과 스토리 및 이벤트로 진행되고

약 30여개의 다양한 퍼즐과 미니 게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힌트가 거의 없기에 플레이어의

추리가 핵심적으로 적용되어 플레이를 해야 하며 대사나 텍스트가 거의 없이 모든 의사소통을

그림이나 심볼, 혹은 움직임으로 추측해서 이루어집니다. 오랜만의 클래식한 포인트 앤 클릭을

즐겨 볼 수 있었던 게임 ‘로스트 인 플레이’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닌텐도의 새로운 파괴 미학 동키콩 바난자 플레이 후기

동키콩 바난자

동키콩 바난자라는 게임은 3D플랫폼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동키콩을 조작하여 다양한 환경을 탐험하고

퍼즐을 풀거나 적을 물리치고 수집요소들을 모으는 오픈월드 액션게임입니다.

주로 파괴와 상호작용을 초점을 둔 이 게임은 땅을 뜯어내서 조각을 만들거나 이 조각으로 적에게 던지고

벽을 부수거나 점프로 연계하면서 의도적 파괴로 보상을 얻는 설계가 특징이며 동키콩의 변신 시스템으로

바난자 변신이 가능한데 강화 형태나 속도가 특화, 혹은 공중 활공등 다양한 변신을 통해 새로운 액션과

수집 방법도 열리며 다양한 시스템이 연동되어 퍼즐을 풀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유도와 레벨 디자인도 수준급인 게임 ‘동키콩 바난자’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자세히 남겨볼까 합니다.

손에 땀을 쥐는 감옥 탈출 RPG 백 투 더 던 후기

백 투 더 던

백 투 더 던이라는 게임은 교도소 탈출, 음모 조사 , 동물을 의인화한 캐릭터를 통한 스토리 중심 RPG로

플레이어는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된 기자 ‘토마스’ 혹은 잠입 경찰인 ‘밥’ 중 한 명으로 진행되어

각 주인공이 서로 다른 목표와 독특한 스토리 라인과 다양한 엔딩을 가진 게임입니다.

게임 내 시간으로 21일 동안 주어진 시간 안에서 진실을 파헤치거나 탈출, 혹은 교도소 내 세력이나

사회적인 지위를 쌓는등의 자유도가 있으며 다양한 직업 수행이나 아이템 제작 및 자원 관리,

그리고 감옥 내규 준수를 하거나 혼돈을 유발하는등의 높은 자유도가 특징입니다.

공식은 아니지만 현재 유저한글패치가 있는 ‘백 투 더 던’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팩맨 45주년 기념 작품 메트로베니아 쉐도우 라비린스

쉐도우 라비린스

쉐도우 라비린스라는 게임은 팩맨 45주년 기념을 하여 제작된 팩맨 IP를 활용한

남코의 SF유니버스 세계관 배경의 게임입니다. 타락한 팩맨에게 소환된 8번째 실험체가 되어

각종 지역을 탐험하며 비밀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2D 메트로 베니아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수수께끼의 노란 구체인(Puck)의 부름에 따라 황폐화된 세계와 기묘한 미궁에서

모험을 펼치면서 주인공인 인간형 캐릭터의 조력자 겸 길잡이 역할을 하며너 미지의 탑을

향해 여러 퍼즐이나 강적 보스전을 경험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팩맨은 조연 혹은 특수 구간에서만

직접 콘트롤이 가능해지고 팩맨 특유의 무언가를 먹는 기믹은 일부 연출로만 가능합니다.

오늘은 의문의 메트로베니아 ‘쉐도우 라비린스’에 대해 플레이 후기를 이야기 할까 합니다.

혼돈 속의 전략 네온 어비스2 얼리액세스 후기

네온어비스2

네온어비스2라는 게임은 2025년 7월 17일 스팀으로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원작을 기반으로 특유의 혼란스러운 런앤건 게임플레이와 개선된 부분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이는 게임입니다.

절차적 생성의 던전 룸을 누비면서 총을 쏘고 회피하고 콤보를 펼치게 되며 숙련된 트윈 스틱 슈팅을 통해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 게임입니다. 게임 후반의 단조로움을 방지 하기 위해서 재설계되고 다양한

무기 시스템의 도입이나 파워업을 중첩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등 개선된 사항들이 많으며

아이템 구매, 동료 모집, 추가 보상이나 위험 감수 등 강력한 선택을 통한 플레이어가 게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메커니즘도 추가되었습니다. 오늘은 플레이 후기를 통해 전작과의 차이나 바뀐점들을

보고 네온 어비스2가 어떤 게임인지 알아볼까 합니다.

판타지 로그라이트 ‘히 이즈 커밍’ 얼리액세스 출시버전 후기

히 이즈 커밍

히 이즈 커밍이라는 게임은 2025년 7월 17일 출시한 로그라이트 오토배틀 RPG로 절차적으로 생성된

랜덤 탐험, 아이템 수집과 조합 그리고 종말의 위협인 악마 왕과 그의 부하들에게 맞서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상호 연결된 길을 따라서 무작위적인 맵을 탐험하고 보스와의 대결을 준비하며

자원을 획득하여야 하고 상인, 모닥불 그리고 아이템을 합성하면서 진행됩니다.

루프 히어로와 비슷한 자동 전투 시스템을 통해 전투가 진행되며 직접 전투를 조작하는 대신

캐릭터를 강화하고 장비를 최적화하면서 어려운 전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최적의 빌드를

만드는데 집중하는 게임 ‘히 이즈 커밍’이라는 게임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겨봅니다.

무력으로 제령하는 여고생 킨키영무국 후기

킨키영무국

킨키영무국이라는 게임은 3인칭 슈팅 격투 액션게임으로 호러 TPS게임 처럼 보이지만

블랙코미디 요소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으며 플레이어는 영무성 킨키 영무국 소속의 공인 제령사

‘시라이시 미즈키’가 되어 유령에게 점령당한 마을을 청소하는 미소녀 퇴마사로 활약하는 내용입니다.

다양한 총기로 유령을 퇴마하거나 맨손 격투, 펀치 , 킥 , 야구 배트등 각종 격투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미션에서는 잠입이나 기습 기능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류탄, 섬광탄등의 보조 아이템이

존재하며 배경만 호러일 뿐 실제로 경쾌하고 유쾌한 병맛 액션과 블랙코미디 중심의 게임

‘킨키영무국’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감성충만 무료게임 도그 워크 게임 리뷰

도그 워크

도그 워크라는 게임은 2025년 7월 12일 스팀에 블렌더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짧은 단편 무료게임으로

오픈 소스로 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캐주얼하고 건전한 게임으로 크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주인이 겨울 숲을 누비는 감성적인 모습과 어린아이가 곳곳에 숨겨진 눈사람을 만들기 위한 장식품을

찾아 떠나는 미니어처 오픈월드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으로 플레이어는 큰 강아지가 되어

어린아이를 안내하고 끌고 다니며 눈사람을 완성시키기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복잡한 퍼즐이 필요하지 않으며 그저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따라 무엇을 먼저 얻어도 상관 없으며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을 즐기면 되는 감성충만한 게임 ‘도그 워크’에 대한 감상을 작성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