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SRPG로 돌아온 ‘소녀전선2 : 망명’ 리뷰

소녀전선2 : 망명

긴 기다림 끝에 2025년 2월 11일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대 전술 RPG 소녀전선2 : 망명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마치 ‘엑스컴’ 프랜차이즈 게임과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제작된 턴 기반 전술 롤플레잉이며

여전히 플레이어는 임무를 위한 전술 인형들을 지휘하는 지휘관 역할을 맡게됩니다.

전작인 소녀전선의 12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3D모델링으로 바뀐 캐릭터들의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유지하면서 최적화가 잘 되어있고 더 극악해진 가챠 메커니즘, 시즌 이벤트, 더 풍성해진 콘텐츠와

함께 돌아온 타이틀입니다. 스토리 측면에서는 전작을 모르는 신규 유저들에게 약간의 진입장벽이

있을 수 있지만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를 배려한 균형 있는 내러티브와 직관적인 연출을 통해

이해를 돕고 다양한 카메라 구도를 활용한 전술인형들의 활약을 보는 게임 소녀 전선2 : 망명에 대해

리뷰를 통한 소감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로그라이크 덱 빌딩 택틱스 플로피 나이트 리뷰

플로피 나이트 리뷰

플로피 나이트라는 게임은 2022년 5월 24일 발매한 로그라이크 덱 빌딩 택틱스 게임으로

플로피 디스크로 소환된 유형 투사체를 통해서 카드 게임 메커니즘과 전술 SRPG가 결합된

전투 방식의 게임이며 덱을 강화하여 전략과 퍼즐 풀이를 통해 성장 시키는 게임입니다.

아무래도 덱 빌딩 시스템의 도입으로 기존 턴제 전략 게임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다른 양상과

운이 따라줘야 하는 요소들 덕분에 매번 게임의 흐름이 달라질 수 있으며 사용되는 코스트만

따라준다면 얼마든지 유리하고 다양한 공격 기회를 만들수 있는 독특한 재미를 주는 게임

‘플로피 나이트’에 대해서 자세히 플레이 했던 소감과 느낌들을 리뷰로 작성해볼까 합니다.

로그라이크 턴제전략 더 라스트 스펠 리뷰

더 라스트 스펠

더 라스트 스펠이라는 게임은 로그라이크 요소와 턴제 전략 RPG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죽으면 다시 시작해야 하는 난이도와 매번 다른 랜덤 맵과 턴제 방식으로 유닛을 배치하거나 이동시키는

전략 요소와 캐릭터를 육성시키거나 해금 시스템들이 존재합니다.

디펜스 요소에서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괴물들의 침입을 막아내는 형식과 마을을 발전시키고

자원 관리를 하는 심시티 운영의 재미가 존재하며 이런 다양한 장르의 결합으로 독특한 게임성을 보이는 것이

더 라스트 스펠이라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세계를 구한다는 명목으로 인간들을 모아 ‘더 라스트 스펠’을 완성하려는 대마법사이며

세계 구원을 가장하여 인간들을 이용하려 했지만 실패한 배신자로 매우 암울하고 반전 있는 세계관과

주인공의 진실을 알게 되며 새로운 시각으로 게임을 바라보게 하는 게임 ‘더 라스트 스펠’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턴제 전략게임 송즈 오브 컨퀘스트 리뷰

송즈 오브 컨퀘스트

송즈 오브 컨퀘스트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를 정신적 후속작으로

표방하여 만들어진 게임으로 고유한 감각을 추가한 턴제 전략 장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전장에서 전략적인 전투와 탐색, 자원 수집이나 군대 구축이 가능한 시스템

그리고 화려한 픽셀 아트로 꾸며진 그래픽이 특징이며, 월드를 탐색하면서

정착지를 건설하여 병력을 모집하고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4개의 진영으로 구성된 캠페인과

인공지능과 싸우거나 다른 유저와 전투를 즐기는 멀티플레이 전투 모드가 있습니다.

고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게임

송즈 오브 컨퀘스트에 대해 리뷰를 써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