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로 돌아온 루이지 맨션2 HD 리뷰

루이지 맨션2 HD

고전 공포영화 요소인 헌티드 무비를 테마로 만들어진 루이지 맨션 시리즈 2번째 작품(원작 : 3DS)을

제목 그대로 원작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그래픽을 개선한 버전입니다.

겁이 많고 소심한 루이지가 유령이 가득한 맨션을 모험하는 내용이며 캐주얼한 퍼즐 요소와

가벼운 공포 분위기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숨겨진 요소를 찾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며

리메이크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적인 콘텐츠나 새로워진 게임 플레이 요소는 없습니다.

이 작품을 구매하는 유일한 이유는 플레이 해보지 못한 유저들이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보다

개선된 그래픽으로 시리즈를 접하는 것에 있으며 이미 해봤다면 고가의 게임 가격에 다시 구입을

할 만큼의 가치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루이지 맨션1(게임큐브용)만 플레이 해봤기에 2편의 내용이나 게임의 재미에 대해

몰랐기에 구입했으며 개인적인 플레이 감상을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힘들지만 힐링되는 짐정리 게임 언패킹 리뷰

언패킹 리뷰

언패킹이라는 게임은 2021년 11월 2일 발매한 인디 게임으로 상자에서 짐을 꺼내서 새 집에 맞게

배치를 하는 명상적 퍼즐 게임으로 집 꾸미기와 자신의 원하는 방식으로 정리를 할 수 있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입니다. 박스에서 물건을 꺼내어 침실, 화장실, 주방같은 알맞은 장소에 배치를 하고 마음에 드는 상태로

물건을 놓거나 상호작용 할 수 있으며 책을 세우거나 눕히거나 꽂을 수 있고 옷을 개어 놓거나 옷걸이에

거는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특히 모든 배치 상황에 어울리는 효과음들이 다르기에 ASMR을 듣는 힐링과 정리 정돈에서 오는

성취감 그리고 디테일한 정리 방식들이 독특한 재미를 주며 물건들을 바라보며

‘주인공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것일까?’라는 상상력을 더해가며 퍼즐처럼 정리를 하는 게임

언패킹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수채화풍 3D힐링 게임 도르도뉴(Dordogne)게임 리뷰

도르도뉴 리뷰

도르도뉴라는 게임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도르도뉴 지역을 배경으로 제작된 내러티브 중심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아름다운 수채화 풍의 비주얼과 정갈하고 편안한 사운드 트릭, 그리고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를 듣는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게임입니다.

게임플레이는 주인공 ‘미미’의 과거를 탐험하고 진행되며 퍼즐이나 이야기의 진행, 그리고 도르도뉴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평화로운 분위기와 편안한 게임으로 할머니와 함께 정원을 가꾸거나

카약을 타고 물놀이 및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소소환 힐링 요소를 즐기는 게임입니다.

마치 프랑스판 ‘나의 여름방학’같은 느낌으로 보다 더 입체적인 원근감이나 카메라의 구도를 수채화 느낌으로

탐험하는 재미가 뛰어나고 스티커나 키워드를 수집하여 다이어리를 꾸미는 요소등 감성적인 부분들도 많은 게임

‘도르도뉴’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덱빌딩 카드배틀 인스크립션 리뷰

인스크립션 리뷰

인스크립션이라는 게임은 카드 배틀과 방 탈출, 로그라이크 요소들이 결합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어두운 오두막에 갇혀 신비로운 상대와 카드 게임을 해야 합니다. 공포 분위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소름끼치게 무서운 존재가 나타나거나 괴물들이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장르는 아니며 오묘한 분위기의 디자인의

동물 카드를 사용한 턴제 전략 배틀이 기본적인 게임의 플레이 방식이며 카드는 각각의 고유한 능력과

비용을 가지고 제한된 자원을 관리하면서 전략적인 구사를 베이스로 플레이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스토리라인이나 독특한 분위기와 미스터리 요소들 및 신비로운 시각적인 스타일도

게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몰입하게 되며 메인이 되는 카드 게임의 방식도 매력적인 게임 ‘인스크립션’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흡혈귀 액션 서바이벌 크래프팅 브이 라이징 리뷰

브이 라이징 리뷰

브이 라이징이라는 게임은 플레이어가 흡혈귀가 되어 어둠 속에서 사람을 사냥하고 피를 빨아 성장하며

서바이벌 요소와 크래피팅 그리고 화려하고 멋진 액션 전투들이 결합되어 있는 게임으로

넓은 오픈 월드를 탐험하면서 다양한 지역을 발견하고 자원을 채집하며 캐릭터를 성장 시키는 게임입니다.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를 모두 지원하고 협력하거나 경쟁할 수 있으며 혼자서 플레이를 하더라도

다양하고 세밀한 옵션 조절로 자유로운 난이도로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브이 라이징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은 자원을 수집하여 무기 , 방어구, 도구를 제작하는 것과 함께

자신만의 기지를 건설하고 업그레이드 하는등 다양한 크래프팅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는 부분과

흡혈귀라는 테마를 잘 살렸기에 새로운 경험의 플레이 방식이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게임 ‘브이 라이징’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신사의 연애시뮬레이션 버니 가든 리뷰

닌텐도 스위치용으로도 발매예정

버니 가든이라는 게임은 ‘폐심’, ‘센티멘탈 데스루프’, ‘메이드 오브 더 데드’로 유명한 qureate사의 신작으로

유흥업소를 배경으로 귀여운 3명의 버니걸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 사랑을 키워가는 연애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캐스트들과 감정 교류를 하면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며 전체적으로는

일반적인 연애 시뮬레이션과 비슷하지만 특수한 배경이나 설정 때문에 의견이 나눠지는 부분들이 존재하며

멀티 엔딩과 각각의 캐릭터들의 공략, 그리고 귀엽고 섹시한 캐릭터들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신사분들이 즐길거리가 많은 게임으로 손수레 밀기, 캐스트의 룰렛의 지시에 따라 팔다리를 움직이는 밸런스 게임,

다양한 포즈로 촬영하고 수집도 즐길 수 있으며 즐길것이 많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이제는 잊혀져가는 드림 클럽이나 용과같이의 캬바쿠라 시스템과 비슷하며

정신적인 후속작이라고 생각되는 버니 가든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파티게임 귀멸의 칼날 : 도전 최강의 대원 리뷰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이라는 게임은 귀멸의 칼날의 세계관으로

보드게임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만들어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캐주얼하게 즐기는 파티게임입니다.

진지한 분위기와는 달리 유쾌하고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최대 4인 플레이 및 온/오프라인 모드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2023년에 방영했던 도공편까지 포함한 혈귀, 한텐구, 쿗코까지 등장합니다.

보드게임이다 보니 단순 주사위 굴리기와 단순한 기믹 그리고 미니게임 플레이로 모든 연령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기에는 닌텐도 스위치 단독으로 나왔으나 현재는 모든 플랫폼으로

출시를 기다리고 있으며, 오늘은 귀멸의 칼날 : 도전 최강의 대원이라는 게임에 대해서

자세히 객관적인 시점으로 리뷰를 진행할까 합니다.

신사의 게임 스쿨 걸 좀비 헌터 리뷰

스쿨 걸 좀비 헌터

스쿨 걸 좀비 헌터라는 게임은 탐소프트가 개발하고 D3퍼블리셔가 유통한 ‘오네찬바라’시리즈의

스핀오프격 TPS게임으로 가장 처음에는 PS4로 등장하였지만 이후 스팀 버전도 발매하였던 게임입니다.

게임은 좀비 사태가 일어난 학교에서 주인공 5명이 생존을 위해 싸워가며 흑막을 퇴치하고 탈출하는

스토리이며 애초에 미소녀 감상용 B급 게임으로 나온 게임이기에 이에 충실한 설정과

의상의 내구도 개념이 있어 점차 피해를 입으면 옷이 없어지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의상을 벗어던지는 시스템으로 좀비를 꼬여내는 트랩 역할을 하는 기능이나

천박한 장르의 다양한 설정 및 커스터 마이징 화면에서 속옷을 몇 시간이나 걸치고 있는지

표시해주는 등 제작자 중에는 B급 미소녀 게임에 진심인 사람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스쿨 걸 좀비 헌터에 대해 리뷰를 할까 합니다.

사이버펑크 턴제 JRPG 잭 무브 리뷰

잭 무브

잭 무브는 고전 JRPG 방식과 감성을 충실하게 따르는 사이버 펑크 테마의 게임으로 턴제 방식의 전투와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제작된 게임입니다.

픽셀 그래픽의 미려한 풍경과 캐릭터들 그리고 강렬한 선율의 사운드 트랙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플레이어는 천재적인 해커가 되어 사이버펑크 세상에서 모험을하고 임무를 맡게 됩니다.

분위기처럼 무겁고 어두운 스토리는 아니며 고전 JRPG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사이버펑크라는 요소를

결합하였기에 독특한 분위기의 인디 게임 ‘잭 무브’에 대해서 자세히 개인적인 평가와 감상을 정리하여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프론트미션 더 퍼스트 : 리메이크 리뷰

프론트 미션 1st 리메이크

프론트 미션 1st 리메이크는 1995년 슈퍼패미콤으로 출시된 원작 게임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재해석과 그래픽의 업그레이드, SRPG의 기본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반처(워노이드)의

파츠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격투, 근거리 사격, 원거리 사격등 공격 속성이나 방어력 및 이동 스타일을

취향대로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시스템을 계승하여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사실적이고 진지한 근미래의 배경의 세계관이었기에 오래전 게임을 리메이크하여 만들어졌지만

큰 변화가 없어도 여전히 세련된 디자인과 작품성을 보여줍니다.

스퀘어 에닉스가 외주를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오히려 반대로 ‘Forever Entertainment’에서

개발을 하고 싶다고 하여 스퀘어 에닉스가 감수만 맡은 게임 프론트 미션 더 퍼스트의 리메이크에 대해

어떤 부분들이 달라졌고 무엇이 진화 되었는지 살펴보며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