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좀비 아포칼립스 젤터 리뷰

젤터 리뷰

젤터라는 게임은 인상적인 귀여운 도트 그래픽과 몰려드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원을 모으고 아이템을 제작하며 현실적인 배고픔이나 갈증 피로 관리를 하며 기지를 건설하고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완전 초기 버전의 경우에는 나름 인상적이고 문제점들이 있었지만 기대가 되는 게임이었고

2020년 10월 23일 이후 첫 번째 리뷰를 하고 난 이후 지금쯤이면 완성이 되지 않았을까? 하고

두번째 플레이를 해보며 초기 버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리고 게임사가 게임을 얼리액세스 단계에서

버린 충격적인 심경과 함께 게임에 대해서 상세하게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플레이 버전은 여전히 얼리 액세스 빌드 v0.6.4.10535이며 이전 버전의 경험과 함께 작성되었습니다.

단편영화 같은 스틸 웨이크 더 딥 리뷰

스틸 웨이크 더 딥

2024년 6월 19일 발매된 1인칭 생존 호러게임 스틸 웨이크 더 딥은 암네시아 : 어 머신 포 피그스,

Dear Esther를 개발한 The Chinese Room의 신장 게임입니다.

1975년의 12월 스코틀랜드 해안의 베이라 D 석유 시추공이 되어 모든 통신망이 단절되고

위험 천만한 상황에서 탈출도, 무기도 없으며 권한도 없는 시추 작업자가 되어 배에 올라온 알 수 없는

존재를 피해 상황을 해결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에서는 장비를 수리하거나 새로운 이동 경로를 만들고 상호작용을 하면서 탐색을 하고 정보를 얻어가며

환경 퍼즐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생체 발광 촉수같은 괴물들이 등장하며 끔찍한 크리처 디자인과

환경 사운드를 활용한 분위기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디테일한 그래픽 스타일이 인상적인 게임

스틸 웨이크 더 딥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