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과 퍼리의 조화 피스트 홍련성의 어둠 리뷰

피스트 홍련성의 어둠

2021년 10월 3일에 발매한 메트로배니아 플랫폼 액션 게임 피스트 홍련성의 어둠이 발매되었고,

게임의 분위기는 디젤펑크와 홍콩의 느와르 분위기를 결합한 독특한 세계관과 화려한 콤보를 만들 수 있는

전투 시스템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전투 옵션을 제공하는 게임입니다.

독특하게도 메카닉과 퍼리(인간형 동물)요소를 결합하여 등장하는 캐릭터의 디자인들이나

상당히 긴 플레이 타임그리고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특성을 잘 살린 플랫폼을 오가며 진행하는

요소나 다양한 퍼즐을 해결해야 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액션 외에도 퍼즐의 해결능력을

요구하는 구성들이 존재합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능력을 향상시키는 성장 시스템도 있으며

이런 조합들을 어떻게 구성하고 재미로 연결시켰는지 자세히 리뷰를 통해 알아볼까 합니다.

어둠의 해결사 섀도우 오브 더 닌자 리본 리뷰

섀도우 오브 더 닌자 리본

1990년대 클래식 액션 게임을 재해석한 쉐도우 오브 더 닌자 : 리본은 2024년 8월 29일 발매한 게임으로

원작의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원작의 정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과 새로운 전투 시스템 및

추가 콤보가 생겨나면서 플레이의 재미가 새로워졌으며 액션과 어느정도 익숙해져야 하는 조작이 아쉽지만

보스전의 패턴이나 원작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물론 비주얼적인 개선도 있었지만,

사운드 트랙도 원작에서 현대적인 리믹스를 하여 새로운 곡들이 혼합되어 있고 과거 어려웠던 난이도 보다는

충분한 체크 포인트나 적절한 밸런스 그리고 고난이도 모드의 숨겨진 콘텐츠, 협력 플레이가 추가된 것이

인상적입니다. 오늘은 기대하던 섀도우 오브 더 닌자 : 리본에 대해 자세히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로그라이크 플랫포머 슈팅 크리타델 리뷰

크리타델

크리타델이라는 게임은 2D 로그라이크 플랫폼 슈팅으로 플레이어는 3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무작위로 생성되는 던전을 탐험하고 적들과 전투를 벌이며 빠른 액션과 슈팅 그리고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의 조합으로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능력과 전투 스타일이 있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며 던던은 각 스테이지마다 랜덤으로 생성되고

경험치를 얻고 무기를 수집해가며 강해져야 합니다.

또한 무기별로 시너지가 존재하기에 인벤토리에 있는 무기들의 시너지를 맞춰 추가 효과를 얻는등의

다양한 시스템들도 존재하는 흥미로운 로그라이크 플랫포머 슈팅 크리타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가보며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레트로감성 플랫포머 팬저 팔라딘 리뷰

팬저 팔라딘

팬저 팔라딘이라는 게임은 2020년 7월 21일 발매된 인디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횡스크롤 도트 액션 게임입니다.

게임은 지구를 침략한 악마 군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며 플레이어는 성기사 ‘그리트’와 그를 조종하는

안드로이드 ‘플레임’을 조작하며 번갈아가며 지구를 탈환하기 위한 전투를 벌이게 되고

적에게서 무기를 빼앗아 사용하는 시스템이나 게임 곳곳에 ‘링크의 모험’이나 ‘록맨 시리즈’ 혹은 캐슬베니아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다양한 레트로 게임의 재미들을 녹여 그 당시에 느꼈던 감성과 함께

더 많은 애니메이션과 동작과 연출을 선보입니다. 컷씬들도 훌륭하며 분위기에 어울어지는 신나는 BGM과

조작이나 레벨디자인까지 레트로한 느낌을 잘 살린 게임 팬저 팔라딘에 대해 자세히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닌자 슬레이어 게임 : 네오 사이타마의 불길 리뷰

닌자 슬레이어 : 네오 사이타마의 불길

닌자 슬레이어 네오 사이타마의 불길이라는 게임은 원작 코믹스 1~14권의 내용을 담은

횡스크롤 하이스피드 액션 게임입니다. 복수극을 중심으로 사이버펑크 가상 도시

네오사이타마에서 펼쳐지며 주인공 닌자 슬레이어를 조종하여 수많은 닌자들과의

스피드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총 8개의 스테이지와 비밀 미션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은 전설적인 쿠소 게임 인증서인 ‘카도카와’에서 배급하고 있기에 믿을 수 있는 B급 게임이며

익숙한 똥맛 게임을 신뢰감 있게 즐겨볼 수 있으며 이런류의 게임에 대한 내성과 항체가 있어야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기대하지 않았지만 어떤 방식으로 나왔을지 궁금하여 플레이를 해보았으며

자세하게 어떻게 게임이 망가져서 발매 했을지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다시 돌아온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리뷰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타이틀

이 게임의 장르를 메트로배니아라고 정해 놓고 생각한다면 그 안에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액션 측면에서는 최고의 평가를 받더라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며 편의성이나 장르의 단점들을

최대한 개선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평가입니다.

스피드한 전개와 다양한 취향으로 공격을 전개하는 전투 방식, 그리고 지루할 틈 없는

연출등이 흥미를 유발 시키며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액션을 통해 게임을 계속 붙들고

플레이 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합니다.

이렇게 기본에 충실하고 편의성을 갖춘 시대 흐름을 이해한 액션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