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리뷰

트리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트리오브 세이비어 : 네버랜드라는 게임은 리크니스, 개미맨2, 악튜러스, 라그나로크 온라인, 그라나도 에스파다,

울프나이츠, 트리오브 세이비어를 제작한 김학규 프로듀서의 아트 감수를 맡은 게임으로 오리지널 트리오브 세이비어와는

무관한 게임입니다. 다양한 직업과 스킬 조합 시스템, 파티구성과 스킬 트리를 자유롭게 변경하는 MMORPG로

전투만을 하는 기존 게임과는 달리 생활 직업이나 귀여운 펫, 변신 시스템, 카드 시스템, 코스튬 제작등

캐주얼한 게임플레이를 제공합니다. 쿠가 게임즈에서 기본적인 게임을 도맡아서 개발한 이 게임은

잃어버린 아이들의 상징적인 장소 ‘네버랜드’라는 배경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통해 전투와

탐험을 진행하며 플레이를 해보며 느낀 점들에 대해서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2D야쿠자 액션 페이딩 애프터눈 리뷰

페이딩 애프터눈

페이딩 애프터눈이라는 게임은 이사카와 링고의 친구들을 제작한 Yeo에서 개발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감옥에서 출소한 중년의 야쿠자가 주인공이라는 부분으로

‘2D 용과같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메인 스토리가 있지만

진행방향을 찾기 힘들고 그냥 자유롭게 가라오케나 식당, 목욕탕이나 가게 및 공간들을

탐험하고 거리의 갱들과 싸우며 활동하는 동안 시간이 흘러가고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놀랍게도 일본에서 제작된 것이 아닌 동유럽에서 태어난 Yeo라는 개발자가 만든 게임이며 그는

일본 문화나 느와르영화에 푹 빠져 그가 생각하는 모든 ‘멋짐’을 뽑내는 게임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길고 긴 세일을 기다려 구매한 페이딩 애프터눈이라는 게임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다시 돌아온 사일런트힐2 리메이크 리뷰

사일런트힐2 리메이크

사일런트힐2 리메이크는 블루버팀이 개발하고 코나미에서 발매한 2001년 원작을

2024년 10월 8일 발매한 리메이크 게임으로 죽은 아내가 보낸 편지로 마을로 돌아온

제임스가 두 사람의 추억의 도시 사일런트 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현대화 하면서도

심리적 억압과 공포 그리고 신중하게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인간의 약점과 고뇌를 다루는 이야기 그리고 새로운 랜드마크와 탐험이

가능한 영역도 추가되었으며 오리지널 작품의 특징인 라디오 노이즈와 시너지가

더욱 몰입감과 공포감을 주는 게임이고 그래픽이 좋아진 만큼 컷신 또한 완성도가 높아져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오늘은 원작을 플레이 했던 올드 게이머의 입장으로

사일런트힐2 리메이크가 얼마나 좋아졌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B급 천박 건액션 어드벤처 건건 픽시즈 리뷰

gungun pixies

건건 픽시즈라는 게임은 PS VITA로 2017년 4월 27일 처음 발매한 이후 2019년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으로

발매한 여자 기숙사 건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머나 먼 우주에 있는 혹성 ‘판데모’라는 별에서

심각한 커뮤니케이션 부족 현상이 문제가 되어 여성군인 ‘비탄’ 그리고 ‘카메퐁’이 일본의 어느 한 여자 기숙사

‘릴리패드’에 잠입하면서 지구의 커뮤니케이션을 조사하고 그녀들에게 발각되지 않으면서 임무를 수행한다는

이야기를 다르고 있습니다. 게임은 B급 게임 개발의 전통 강호 SHADE가 개발했으며 컴파일 하트에서 유통한

게임이며 심연에 들어갈 정도의 콘텐츠는 아니지만 피탄하게 되면 옷이 벗겨지거나 외설적 요소가 조금

들어있는 게임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도 인기가 없는지 한글화가 되지 않아 그냥 플레이하게 된

건건 픽시즈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리사이클링 센터 시뮬레이터 리뷰

리사이클링 센터 시뮬레이터

리사이클링 센터 시뮬레이터라는 게임은 제목 그대로 재활용 센터에서 1인칭 시점으로 비지니스를 하고

쓰레기를 줍거나 원자재를 수집하여 재활용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돈을 벌며 공장을 점차

확장 시키는 게임입니다. 2024년 10월 2일 스팀으로 출시한 이 게임은 한국인들이 열심히 게임세상에서도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잘 알고 만들어진 게임이며 점차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재미와

악덕사장이 되어 노동자들을 착취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느긋하게 플레이를 해도 되며 노후에 재활용 공장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사전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 ‘리사이클링 센터 시뮬레이터’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아포칼립스 선택형 생존게임 녹터널즈 리뷰

녹터널즈

녹터널즈라는 게임은 멸망해버린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터랙티브 무비 방식의 선택형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밤의 존재’라는 괴물이 나오는 멸망한 세계를 배경으로 주인공 테드가 되어

세계를 다니며 디에고를 만나 도움을 받고 다양한 위기 속에서 어떤 선택으로 여정의 미래가 그려지는지

지켜보며 다양한 엔딩을 보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3D환경을 탐험하고 퍼즐을 풀거나 수집품을 찾는 요소가 있으며 테드의 운명을 결정하여

다양한 결말이 매력적인 게임이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하는 스토리는 더 많은 에피소드를

원하게 되며 빠져드는 게임입니다. 오늘은 인디 게임 녹터널스에 대해서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해적단을 키우자 로그 워터스 리뷰

로그 워터스

로그 워터스라는 게임은 전술 턴제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캡틴 커터가 되어 배와 승무원을 지휘하고

승무원을 모집하고 훈련과 업그레이드 하는 성장 게임입니다.

2024년 10월 1일 출시한 게임이며 매력적인 해적의 세계를 배경으로 엑스컴과 같은 육성과 턴제 전투를

즐겨야 합니다. 지형지물이나 적의 배치를 잘 활용해야 하기에 일반적인 턴제 전투와는 다르며

쉬운 난이도로 스토리를 진행하고 점차 업그레이드나 게임 시스템에 익숙해진 이후 난이도를 올려

플레이 해야만 새로운 영웅이나 새로운 괴수 스킬이 생기는 시스템이기에 처음부터 어려운 난이도를 할 필요는

없는 게임입니다. 얼마나 다양하고 바다의 모험이 기다리고 있는지 ‘로그 워터스’를 플레이 한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1인칭 3D슈터 뱀파이어 헌터스 리뷰

뱀파이어 헌터스

2023년 7월 27일 얼리액세스로 시작한 뱀파이어 헌터스는 3D 공간에서 다양한 무기의 조합과

성장을 통해서 뱀파이어나 악마를 쓰러뜨리는 1인칭 슈터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최대 14개의 무기를 모아 화력을 높이거나 업그레이드를 하고 적들을 처치하여 골드나 경험치를

얻으며 레벨업과 상점을 이용하여 버프 아이템과 무기를 구매하기도 합니다.

마치 3D버전 브로테이토를 하는 느낌의 게임이며 얼듯 보기에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와 비슷하지만

각 무기마다 가지고 있는 다양한 옵션이나 유물, 서브 무기와 패시브 무기의 조합에서

시너지를 내는 깊이가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독특한 구성의 ‘뱀파이어 헌터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며 게임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핵 앤 슬래시 + 로그라이크 레이븐 스워치 리뷰

레이븐스워치

2024년 9월 27일 정식 출시된 레이븐 스워치는 전설 속 몰락한 영웅이되어 세계를 타락시키려 하는

나이트메어와 맞서 전투를 치루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입니다.

Curse of the Dead Gods를 만든 제작진 Passtech Games가 만들었으며 싱글과 최대 4인 협력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고 총 9명의 영웅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200가지가 넘는 특성이나 50종의 마법 아이템, 빌드 조합 및 4단계의 난이도를 통해서 반복플레이와

업그레이드를 활용하여 성장시키는 재미를 가진 게임 ‘레이븐 스워치’에 대해서

어떤 특징들과 재미를 보장하는지 자세히 리뷰를 통해 알아볼까 합니다.

캡콤 좀비게임 데드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 리뷰

데드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

2006년 처음 Xbox360으로 등장하고 18년만에 자사 프랜차이즈 디럭스 리마스터 프로젝트의 최초 작품으로

2024년 9월 19일 출시한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이라는 신선한 장르를 만들어낸 게임 데드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라는

제목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게임은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낸 HD리마스터이자 고유한 유며와

약간의 편의성 개선을 하여 대규모 좀비 무리 속에서 생존하는 모습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을 활용하여 상황을 극복하고 플레이어는 기자 출신 ‘프랭크 웨스트’가 되어

쇼핑몰에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서 배경과 스토리를

알아가며 유머와 코믹한 요소들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