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어플리케이션 ‘데스크탑 개러지 키트 : 고’ 리뷰

데스크탑 개러지 키트 : 고

2023년 9월 8일 스팀에 출시한 Desktop Garage Kit : Go라는 것은 데스크톱의 바탕화면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에 가까운 것으로 아름다운 그래픽과 수많은 캐릭터 및 168개 이상의 자세,

100개 이상의 액션 세트가 동작하며 물리엔진으로 머리카락이나 옷의 역학 및 동작에 관여하는 물리적용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는 많은 피규어 모델을 보면서 상호작용을 하고 몇 가지의 미니게임과

다양한 배경에서 사진을 찍는등 게임이라기 보다는 오타쿠 전용 구경 및 상호작용 어플리케이션에

가까운 데스크탑 개러지 키트에 대해서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대만판 카노조VR게임 투게더 VR 리뷰

투게더VR게임

투게더 VR이라는 게임은 대만의 인디 게임 개발사 ‘오로라 게임즈’에서 개발한

VR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018년 4월 3일 스팀으로 출시한 게임입니다.

언리얼 엔진4로 제작되었으며 모션 캡쳐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되었기에 모션 부분은

자연스럽고 VR기술의 장점들을 잘 활용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은 가상의 여자친구 호시하라 메이와 함께 다양한 일상활동을 즐기는 컨셉으로

게임내에서 플레이어는 미니 게임을 즐기고 식사를 하는 일상 활동의 경험과 연인과

함께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하지만…

이 게임은 스팀 2시간 이내 환불 챌린지를 하게 만드는 게임이며 여유롭게 가능합니다.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G123 웹 게임 플레이 후기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게임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라는 게임은 일본의 라이트 노벨로 시작된 이세계 전생물 인기작을

기반으로 제작된 G123의 웹게임입니다. 여고생이었던 주인공이 거미로 환생한 ‘나’를 육성하여

동료들과 함께 던전 안에서 몬스터와 싸우며 성장하는 재미와 세계관을 브라우저로 손쉽게 즐길 수 있고

몬스터를 쓰러뜨려 ‘거미 고치’에 수납된 고치를 열면 랜덤하게 다양한 장비와 액세서리등을

장착하고 종족을 진화하거나 스킬을 강화하며 던전을 공략하는 게임입니다.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봤었고 너무 심하게 광고가 나와서 궁금하여 플레이를 해봤으며

원작의 충실도나 어떤 부분이 재미있었고 매력이 있는지에 대해 플레이 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비주얼노벨 ‘프렌치 커넥션’ 게임 리뷰

프렌치 커넥션 게임

프렌치 커넥션이라는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에

출시한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2025년 2월 21일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두근두근 야심작’ 레이블의 신작 타이틀 게임으로 독특한 스토리와 감성적인

연출이 인상적인 게임이며 게임은 같은 외모를 가진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날 원하는 사람 중에서 누구를 골라야 할지 고민하며 두 자매 사이에서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그린 게임입니다.

비주얼 노벨의 특성을 잘 살렸으며 다양한 분기점과 캐릭터 상호작용을 통한 관계 발전,

감성적인 배경 음악과 효과음으로 플레이어에게 많은 생각과 감정의 변화를 느끼게 해주는 게임

‘프렌치 커넥션’이라는 게임에 대한 후기를 남깁니다.

가챠없는 핵앤슬래쉬 RPG 체이서즈 정식출시 후기

체이서즈

체이서즈라는 게임은 한국의 게임 개발사 라이펄스에서 제작한 모바일 RPG게임으로

2025년 2월 27일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어반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서브컬처이면서 빠른 템포의

전투와 캐릭터 수집형 게임이면서도 뽑기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 게임플레이를 통해

캐릭터를 획득 할 수 있으며 모바일 및 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게임의 방식은 정해진 섹터 내에서 캐릭터를 조작한 액션으로 MOBA와 흡사하지만

회피, 스킬 콤보 교체 출전이 가능한 전투 방식이며 쿼터뷰 방식의 시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CBT의 변경점은 전투 개편, 모델링 업그레이드, UI최적화, 밸런스 조정등을 개선사항을

공지하고 있으며 직접 플레이 해보면서 어떤 게임인지 소감과 후기를 남깁니다.

성인요소가 있는 액션 밀리아 전기 DX 리뷰

밀리아 전기 dx

밀리아 전기 DX라는 작품은 2016년 12월 31일 일본 DLsite에서 발매된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2010년 출시된 밀리아 전기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장면이 2D 도트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생포 & 삼킴’ 액션 장면이 있고

몬스터에게 붙잡히면 HP와 SP가 감소하고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그대로 삼켜져 버립니다.

(그걸 보기 위한 게임)

어쨋거나 3명의 플레이 캐릭터와 숨겨진 캐릭터 +1을 포함한 4명의 캐릭터의 조작이 가능하고

각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모든 모슨터가 구속 공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리어 이후에는 프리 배틀, 스테이지 선택, 특수 설정등이 잠금 해제됩니다.

오늘은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어떤 매력을 가진 게임인지에 대해 후기 및 리뷰를 남길까 합니다.

RPG + 매치퍼즐 + 시티빌더 ‘카미바코 – 미솔로지 오브 큐브’ 리뷰

카미바코 미솔로지 오브 큐브

카미바코(신의 상자) : 미솔로지 오브 큐브는 독특한 복합 장르의 게임으로 기본적인 RPG 베이스에서

매치 퍼즐과 시티 빌더 요소를 창의적으로 결합한 작품으로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가 개발했습니다.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 되었으며 플레이어는 복원자로서 단편화로 위협받는 세계를 구하는 임무를 맡고

턴제 3 vs 3 전투 시스템으로 동료와 함께 싸워나가게 됩니다. 매치 퍼즐은 단편화된 토지를 복원하거나

전투에 필요한 마나 큐브를 얻기 위해서 해결해야 하며 점차 진행되면서 난이도나 기믹이 추가됩니다.

시티 빌더의 요소는 단편화 되지 않은 토지에 거주지와 생산 시설을 건설하여 자원을 생산 관리하고

마을을 발전시키는 게임입니다.

오늘은 어떤 독특한 요소들을 잘 섞어 만들었는지 카미바코 – 미솔로지 오브 큐브에 대해 간단한 후기를

이야기 할까 합니다.

3D SRPG로 돌아온 ‘소녀전선2 : 망명’ 리뷰

소녀전선2 : 망명

긴 기다림 끝에 2025년 2월 11일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대 전술 RPG 소녀전선2 : 망명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마치 ‘엑스컴’ 프랜차이즈 게임과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제작된 턴 기반 전술 롤플레잉이며

여전히 플레이어는 임무를 위한 전술 인형들을 지휘하는 지휘관 역할을 맡게됩니다.

전작인 소녀전선의 12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3D모델링으로 바뀐 캐릭터들의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유지하면서 최적화가 잘 되어있고 더 극악해진 가챠 메커니즘, 시즌 이벤트, 더 풍성해진 콘텐츠와

함께 돌아온 타이틀입니다. 스토리 측면에서는 전작을 모르는 신규 유저들에게 약간의 진입장벽이

있을 수 있지만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를 배려한 균형 있는 내러티브와 직관적인 연출을 통해

이해를 돕고 다양한 카메라 구도를 활용한 전술인형들의 활약을 보는 게임 소녀 전선2 : 망명에 대해

리뷰를 통한 소감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사카구치 히로노부의 정통 JRPG 판타지안 : 네오 디멘션 리뷰

판타지안 네오 디멘션 리뷰

판타지안 : 네오 디멘션이라는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아버지 ‘사카구치 히로노부'(FF1-FF6)의

스퀘어 에닉스 복귀작으로 원작 판타지안(2021년 Apple Arcade 출시작)을 베이스로 여러가지

추가 요소와 밸런스를 수정해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2024년 12월 5일에 대부분의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으며 이 게임은 클래식한 JRPG의 향수와 현대적인 게임플레이 그리고 독특한 160개 이상의

수작업 디오라마로 제작된 비주얼 스타일로 마치 미니어처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을 줍니다.

정통적인 JRPG처럼 보이지만 몇 가지의 혁신적인 메커니즘이 있으며 디오라마에서 탐험하고

자유롭게 걷고 싶다는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판타지안 네오 디멘션에 대해서 자세히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남장소녀 청춘 로맨스 오토메 게임 ‘잭 잔느’ 리뷰

잭 잔느 리뷰

잭 잔느라는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로 2021년 3월 18일 전 세계 출시 이후 한국에는 2025년 2월 13일

한글화 되어 발해한 소년 가극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도쿄 구울로 유명한 작가 이시다 시이씨가 참여한 탄탄한 캐릭터성과 세계관,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제공하며 청춘 성장 드라마에 가까운 내용과 약간의 연애 요소가 포함된 여성향 게임이며

게임은 비주얼 노벨로 흘러가면서 리듬 액션 요소가 더해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완성도 높은 사운드 트랙 그리고 주인공의 능력치를 올리는 육성 요소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며

그런줄도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산 게이머의 입장에서 순수한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