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목동 시뮬레이터 허들링 게임 리뷰

허들링

허들링이라는 게임은 FAR시리즈로 유명한 오코모티브에서 개발한 내러티브 기반 목동 시뮬레이터로

캘리콘이라는 매력적인 가상의 동물 무리와 함께 산이나 숲 그리고 눈 덮인 고원이나 잊혀진 계곡을

지나는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 게임입니다. 플레이어이자 주인공인 비아를 조종하여 칼리콘을

다양한 풍경속에서 몰고 다니며 보호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며 이끌어가는 것이 목적이며

게임의 메커니즘은 무리 뒤에 자리를 잡고 무리를 앞으로 이동시켜 주변 환경의 퍼즐을 관리하거나

맹금류인 올빼미같은 다양한 위험에 맞서야 합니다. 게임은 최소한의 텍스트 없는 스토리 텔링을 하고

주변의 환경이나 캘리콘과의 연결이 감정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내러티브 방식입니다.

독특한 방식과 새로운 여정을 그린 게임 ‘허들링’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파 : 변화의 파도 리뷰

파:변화의 파도

진행을 할수록 점점 이번엔 어떻게 해결해야 할 까 라는 느낌보다는,

또? 어쩌라는 거야 대체…! 라는 느낌이 강하기에 공략을 찾아보거나 빨리

끝냈으면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재미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유저의 반응이나 이 게임에 기대하는 모습을

강화한 것이 아닌 매력적인 게임에서 평범한 게임으로 바뀐 듯한 모습은

오히려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중국 음식점에서는 중국 음식을 기대하는데,

그곳에서 햄버거, 피자, 한식을 더 판다고 그 음식점이 맛있는 가게라고

인식하지 않는 것처럼 원래 추구 하려던 방향을 지켜주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며 긴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