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크 SRPG 크롤 택틱스 리뷰

크롤 택틱스

크롤 택틱스라는 게임은 던전 크롤링과 택틱스 전투를 혼합한 턴 기반의 로그라이크 게임이며

2024년 8월 31일 정식 발매가 되었습니다. Icefill이라는 인디 개발팀에서는 첫 개발작품 역시 로그라이크 형식의

SRPG였으며 클래식한 분위기와 용병을 포함한 캐릭터 육성 그리고 던전을 돌파하는 구도로 진행되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점차 새로운 직업이 언락되고 퀘스트 모드라는 육성형 모드, 다양한 방식의 난이도 구성

그리고 택티컬 턴방식 RPG에 진심이 느껴지는 꾸준한 업데이트로 2.0 버전이 되면서 완성된 게임으로

출시한 크롤 택틱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며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SRPG 성녀전기(Banner of the Maid)리뷰

성녀전기

배너 오브 더 메이드 성녀전기라는 이 게임은 스팀으로 2019년 5월 28일 출시한 전략 SRPG 게임으로

프랑스 대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마리 앙투아네트, 나폴레옹과 같은 역사 인물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전쟁과 정치를 하는 게임이지만, 사람만 같을 뿐….

대체 역사를 다르고 있기 때문에 내용은 엉망진창 상상의 꽃밭으로 향하는 게임입니다.

미인들이 가득찬 여성 인물들이 초능력을 발휘하고 최전선에서 싸우는 게임이며,

SRPG의 특성상 ‘대화한다’ , ‘싸운다’ ,’대화한다’ , ‘싸운다’를 반복하는 다이나믹한 구성 덕분에

멸종 위기를 맞게 된 장르를 극복하고자 성녀전기는 새로운 전략인 가슴이 웅장한 비주얼을 선택했습니다.

어떤 부분 때문에 서브컬쳐 팬들에게 매력 어필이 되었는지 직접 플레이를 해보며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전설의 오우거 배틀을 연상시키는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

유니콘 오버로드

운명에 저항하는 유대와 사랑의 환상 전기를 표방하는 바닐라웨어의 신작 게임

유니콘 오버로드가 2024년 3월 8일 발매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동료를 만나 거대한 악에 도전하는 정통파 모험담을 바닐라웨어 특유의

아름다운 고화질 2D그래픽 스타일로 새로운 방식의 시뮬레이션 전투로 만들어낸

판타지 시뮬레이션RPG로 1990년대의 시뮬레이션 RPG들이 가졌던 중후한 분위기

전설들을 적절히 계승했으며 독자적 전투와 온라인 대전, 너무나 많은 동료와

교감 및 전술 지시, 그리고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현대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오늘은 유니콘 오버로드에 대해서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 리뷰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

미어캣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라인 게임즈에서 유통한 2024년 1월 9일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가 발매했습니다.

3D 캐릭터를 활용한 그래픽과 창세기전 : 회색의 잔영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캐릭터들의 등장과

창세기전 버전의 아르케랜드라는 평판 그리고 캐릭터 육성 방법이나 매출 방식도 유사하지만

그럼에도 스토리 만큼은 괜찮은 편이며 근래에 나온 모바일 게임들 중에서는

봐줄만 하다라는 평가 및 실망했던 창세기전 : 회색의 잔영과 비교해도 기기의 한계를 빼고

보더라도 최적화 및 연출, 그래픽의 밝은 분위기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를 하다가

접어도 부담이 없는 모바일 버전이 오히려 긍정적 분위기를 얻고 있기에

직접 플레이를 해보며 어떤 변화와 어떤 부분들이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작성해보려 합니다.

SRPG로 돌아온 페르소나5 택티카 리뷰

페르소나5택티카

전반적으로 페르소나5 택티카는 SRPG의 게임 형식을 하고 있지만

SRPG팬이라면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던,

전략성이 부족한 부분이나 있다고 하더라도 원모어 시스템(한번 더 행동), 총공격 시스템이

전부이고 엄폐물에 몸을 숨기는 것이 가능하지만 어차피 상성이나 명중률 시스템이

따로 없기에 공략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페르소나5의 특유의 분위기나 매력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분량은 25~30시간이면

대부분의 컨텐츠를 소모하게 되고 거치형 콘솔 보다는 가볍게 들고 다니며

가끔 플레이 하는 휴대기기용 라이트 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재미는 있지만 만약 풀프라이스로 구매를 했다면 아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