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 변화의 파도 리뷰

파:변화의 파도

진행을 할수록 점점 이번엔 어떻게 해결해야 할 까 라는 느낌보다는,

또? 어쩌라는 거야 대체…! 라는 느낌이 강하기에 공략을 찾아보거나 빨리

끝냈으면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재미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유저의 반응이나 이 게임에 기대하는 모습을

강화한 것이 아닌 매력적인 게임에서 평범한 게임으로 바뀐 듯한 모습은

오히려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중국 음식점에서는 중국 음식을 기대하는데,

그곳에서 햄버거, 피자, 한식을 더 판다고 그 음식점이 맛있는 가게라고

인식하지 않는 것처럼 원래 추구 하려던 방향을 지켜주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며 긴 글을 마칩니다.

탐정 진구지 사부로 다이달로스 리뷰

진구지 사부로 다이달로스

제작자들도 알고 있었는지 다이달로스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이야기를

마치 대단한 사건인듯 부풀려 억지스러운 스토리를 만들고 그것을 쫓기 위해

애를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범인을 파악했어도 나는 그저 강제 진행되는 스토리에 따라서 헛소리를

읽어야 하며 주인공 자체도 애초에 정식 탐정도 아니고 미성년자이기에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제약도 게임에 재미를 주기 위한 모험도 없이 진행되다 보니,

어이 없는 대사나 선택 정도로 개그 요소를 넣거나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재즈 음악이 흘러나와 몰입도 방해를 하기까지 하니 게임을 플레이 하는 내내

30분만에 게임을 끄거나 엔딩을 보기 위해 억지로 다시 플레이를 하는 내 자신을

한탄하며 후반부에서는 강제적인 선택 미스로 게임 오버를 당하며 패드를 던져버릴 듯한

괴로움까지 완벽한 게임이었습니다.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리뷰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의 리뷰가 비슷할 만큼

이 게임은 엉성한 스토리와 전투가 모든 것을 용납하게 만드는 게임이지만

불편한 인벤토리나 편의성 그리고 스토리의 전개 방식의 문제점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더 재미있어지고 전체적으로 파판의 분위기와 액션성을

잘 살렸기에 대부분 72/100점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뒤늦게 나온 스팀판도 점차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마치 디시디아 NT, 혹은 파이널 판타지 TYPE-0같은

외전 작품의 느낌이며 큰 기대 없이 플레이를 한다면 재미있는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더 레전드 오브 티안딩 – 료첨정 : 희대흉적의 최후 리뷰

더 레전드 오브 티안딩

전체적으로 짧지만 무난하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게임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일본 찬양론이 게임 속에 많이 들어가 있기에 그것에 대한

반감만 극복한다면 보스 패턴 읽고 전략적으로 싸우는 부분이나 시원시원하고

통쾌한 액션 콤보를 만들어 싸우는 느낌과 굿 엔딩과 배드 엔딩으로

다회차를 해보게 하는 요소, 한글화도 잘 되어 있기에 즐기기엔 충분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단점들이 존재하지만 액션에서는 그것을 상쇄시킬 만큼 재미있는

손맛과 1인치 펀치 같은 통쾌한 액션들이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 하게

만들고 잊을만하면 떠오르는 일본 찬양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외국인들에게는

잘 만든 액션 게임으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여자 주인공만 나오는 천주 : 치명적인 그림자(천주 홍) PS2 리뷰

천주 치명적인 그림자

대부분 PS1의 천주만 기억하여 나온지도 몰랐던 게임 천주 : 치명적인 그림자는

일본판 이름은 천주 : 쿠레나이로 발매했으며 프롬소프트웨어 + K2 LLC가 개발하고

세가에서 퍼블리싱 했습니다.

액티비전과 어콰이어(원조 천주 맛집)에서 제작한 천주3 : 천벌 이후의 작품이고

한국에서는 천주 홍이라는 이름으로 한글화 되어 일본과 마찬가지로 2004년 발매하였으며,

그 이후 2005년에 다시 북미 버전으로 발매한 것이 바로 천주 : 치명적인 그림자 입니다.

소년점프 원피스 GBA 액션게임

소년점프 원피스

GBA라는 기종의 한계가 있기에 적들의 다양성이나 분량이 적은 편이지만,

충분히 그것을 감안하고 휴대용으로 즐기기에 충분한 액션등 재미는 있습니다.

음악 부분이나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원작이 있는 게임이고 캐릭터 게임이기에

그것에서 느낄 수 있는 익숙한 세계관과 캐릭터성이 충분히 매력적으로 뽑힌 게임이라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든 게임이었습니다.

난이도 부분도 초반 급격하게 올라가는 그래프를 느끼게 했다가 급격하게 내려간 난이도

그리고 다시 서서히 올라가는 난이도로 인해서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던 부분도

인상적이며 특정 구간에서는 ‘고무고무 창’ 없이는 클리어가 불가능하게 느껴질 정도로

어려웠던 부분도 강한 인상에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지 마다 모아야 하는 코인도 개인적으로는 귀찮았음)

절망과 희망의 이야기 전장의 푸가 리뷰

전장의 푸가

드라마틱 시뮬레이션 RPG인 전장의 푸가는 2021년 부터 앞으로도 계속 나오게 될

총 3부작의 게임으로 수인 세계관 게임입니다.

전쟁 그리고 복수 + 수인을 테마로 다루고 있으며 따뜻한 그림체와 다르게

참혹한 스토리와 절망적인 제 2차 세계 대전을 떠오르게 하는 이미지들이 특징입니다.

초기에는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차후 지원하며 멀티 플랫폼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충격적인 소울캐논 시스템과 수수께끼의 거대 전차를 활용한 가슴 아픈 이야기

전장의 푸가에 대해 리뷰를 시작합니다.

매력적인 몬스터 수집게임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3 리뷰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3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시리즈는 늘 게임보이, 3DS등 휴대기기용으로 출시한 게임 시리즈이기에

늘 다양한 게임 콘솔을 소지한 사람들만 플레이를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게임의 플레이가 휴대용으로 플레이 하기 적합한 게임이었고 이번 작품 역시

닌텐도 스위치 독점으로 제작되어 거치형 콘솔 보다는 휴대용으로 플레이를 해야만

게임의 몰입이나 잠깐씩 편안하게 오랜 시간동안 플레이를 하며 몬스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며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특히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3는 육성에 진심인 게임이다 보니 몬스터를 수집하고

배합하여 새로운 몬스터를 찾고 또 그 몬스터를 육성을 하다보면 어느새 밤을 지새우게 되고

키우낸 몬스터가 전투에서 활약하는 모습들도 너무나 잘 짜여진 밸런스로 인해

그 재미는 극대화 되기도 합니다.

다만 그래픽이나 다른 부분들이 시대에 뒤떨이지는 부분들이 있어 아쉽지만,

기본적인 재미에만 초점을 맞춰 제작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며 긴 이야기를 마칩니다.

오픈월드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리뷰

전투도 재미있고 돌아다니며 파밍도 하고 꽤 괜찮은 게임이지만 문제는

유비식 오픈 월드를 해본 사람들은 늘 느끼는 스토리의 흡입력이 없고

집중이 안되며 지루함과 귀찮음을 느끼게 하는 요소를 늘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역시 같은 문제를 갖고 있으며,

그래픽과 음악이 아까울 정도로 아쉬움이 많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게임 자체는 이미 검증된 파크라이의 재미를 보장하기에 못 만든 것이 아닌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만의 매력이 너무나 부족하고 팬 게임 수준에서

만족해야 하는 하기에 큰 기대 없이 플레이를 한다면 즐겁게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던전RPG 세계수의 미궁 HD 리마스터 리뷰

세계수의 미궁 리마스터

그 시절에도 그랬고 지금도 변함없이 세계수의 미궁이라는 게임이

어떤 게임이었는지 잠시 잊고 귀여운 일러스트에 혹해서 또다시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는

어리석은 글쓴이는 취향에 맞지 않는 턴방식 게임을 또 구입하게 되었고

지루하고 소름 돋게 피로도가 쌓이는 던전RPG를 하고 말았습니다.

우선 게임 자체가 재미없지 않지만 좋고 싫음이 매우 나눠지는 장르이고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불편한 게임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난이도 또한 피크닉 모드 정도가 아니면 매우 어렵고 피곤하며 이미 돌이킬 수 없이

구매를 하였다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캐릭터들을 성장 시키게 됩니다.

마리의 아틀리에 Remake : 잘부르그의 연금술사 리뷰

마리의 아틀리에 : 리메이크

마리의 아틀리에 리메이크를 하며 느낀점은 확실히 많이 달라져 보이는 비주얼 외에도

이벤트 발생 조건을 표시를 해주거나 고통스러운 시간 제한 모드 외에 무제한 모드가

추가된 부분들의 미묘한 편의성 개선들도 다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지금의 시리즈는 너무나 많이 좋아진 시스템들이나 매니아를 위한 요소들도 추가되면서

팬층을 확보한 게임이기에 그 게임들과 비교를 하거나 혹은 요즘 게임 같을거란

기대를 하면 분명 구매에 후회가 될 수 있습니다.

원작을 하기엔 너무나 불편하고 구할 수 없기에 새로운 마음으로 원조 맛집은

대체 어떤 맛이었는지 궁금한 사람들만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하며 긴 이야기의 리뷰를

마칩니다.

팔콤게임 이스 X : 노딕스 스포일러 없는 리뷰

이스10노딕스

많은 사람들이 수십년이 지나도 그래픽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스의 단점들을 상쇄 시키는 게임성과 재미있는 액션 전투, 계속해서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컨텐츠와 시스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전개나 손맛이 일품인 게임입니다.

그렇다 보니 매번 처음 화면을 켰을때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그래픽 이야기는 빠질 수 없는

소재거리가 되면서도 막상 게임에 몰입하여 즐기다 보면 그래픽이 큰 흠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플레이 타임도 40~60시간 정도로 적당하며 오랜만에 재미있는 이스의 모험을 즐긴 느낌이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바텐 카이토스 1 & 2 HD 리마스터 리뷰

바텐카이토스

게임큐브 시절에 나온 게임이기에 당시 게임의 존재 여부는 알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만 가지고 있던 시절이었기에

평가가 좋은 JRPG의 호평에도 주변에서 플레이를 하는 사람도 없다보니

무척 궁금하고 게임 잡지에 나온 소개만으로 게임을 상상해야 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로 1&2 HD리마스터까지 해서 나왔기에 이제야 게임을 플레이 해볼 수 있었고

초반의 집중이 개인적으로는 어려웠지만 익숙해지고 나니 편의성이나 스토리에 집중하는

부분들이 좋았습니다.

음악도 분위기에 어울리는 느낌이며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은 가격이었기에

나름 만족하는 타이틀이었습니다.

SRPG로 돌아온 페르소나5 택티카 리뷰

페르소나5택티카

전반적으로 페르소나5 택티카는 SRPG의 게임 형식을 하고 있지만

SRPG팬이라면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던,

전략성이 부족한 부분이나 있다고 하더라도 원모어 시스템(한번 더 행동), 총공격 시스템이

전부이고 엄폐물에 몸을 숨기는 것이 가능하지만 어차피 상성이나 명중률 시스템이

따로 없기에 공략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페르소나5의 특유의 분위기나 매력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분량은 25~30시간이면

대부분의 컨텐츠를 소모하게 되고 거치형 콘솔 보다는 가볍게 들고 다니며

가끔 플레이 하는 휴대기기용 라이트 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재미는 있지만 만약 풀프라이스로 구매를 했다면 아찔하네요.

슈퍼패미컴 3 x 3 Eyes 서전아이즈 수마봉환(Juuma Houkan)

서전아이즈 수마봉인전

위에서 대략적인 설명은 모두 하였지만 3×3 Eyes 수마봉환은 어드벤처 파트에서
대시 이동이나 아이템을 찾거나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보니
가끔 적이 나타났을때 폭발하는 아이템으로 물리치거나 대시 점프로도 피할 수 있어
불필요한 전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회복같은 경우는 전투 도중 회복이 안되는 불편함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성마강림전 보다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분위기도 좋기 때문에
불편한 점들이 많아도 아직까지 기억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인피니티 스트랏슈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리뷰

다이의 대모험 게임

다이의 대모험이라는 훌륭한 IP를 가지고 만든 게임이면서도
전혀 원작에 대한 애정과 성의가 부족합니다.
모바일 게임이라고 생각해도 좋을만큼 형편없고 가벼운 시스템들과
게임 진행방식 + 비참한 게임플레이 반복 사이클 + 성의 없는 스토리 텔링으로
만들어 놓고 풀 프라이스를 때려버린 훌륭한 게임입니다.
그렇다면 게임 안에서 충분히 파고들 요소나 스토리 외에 어떤 게임성이나
시스템이 존재하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보니 설명을 하고 싶어도
딱히 위에서 언급한 내용 외에는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JRPG스타일의 씨 오브 스타즈 인디게임

Sea of Stars

씨 오브 스타즈는 장르부터 JRPG를 선택했는데, 이런 부류의 턴 방식 전투를
좋아하지 않는 유저(내 얘기)분들이나 그저 평범한 스토리의 여정들,
전투 피로도나 인디 게임을 버프를 받아 너무나 과대평가 받은 작품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JRPG의 한계나 지루함들을 어떻게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하고
발전시키려고 노력한 부분들이 보이나 극복하지 못했고 특히 오랜 시간
다양한 게임들을 즐겼던 게이머라면 과거 명작들에 들어있던 증명된 게임성들을
혼재하여 사용했다 하더라도 재미가 없다는 것을 끝으로 갈 수록 느끼게 됩니다.
(세상에 온갖 맛있는 음식을 섞어도 이미 잡탕인 것처럼 오히려 특색이 없어짐)

파이널 판타지 8 리마스터 리뷰

파이널판타지8

많은 사람들이 파이널 판타지8편을 1999년도에 플레이를 할 때에도
이름만 파이널 판타지인 학원물 게임을 왜 하느냐고 질타 할 때 글쓴이는
그래도 이렇게 좋은 스토리와 연출, 아름다운 그래픽과 음악으로 충분히
많은 것들을 커버 한다고 생각했고 엔딩 까지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지만
성의 없는 리마스터와 그걸 또 25,900에 팔고 있는 상술이 화가 나게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슈퍼마리오RPG 리메이크 2023

슈퍼마리오RPG리메이크

개인적으로는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리메이크를 너무나 재미있게 하였기에
그 정도의 기대치를 가지고 플레이 했습니다.
물론 워낙 마리오RPG가 명작이었기에 재미 부분은 변함없지만 추가적인
스토리가 없다거나 27년이 지났는데…

가면라이더 : 메모리 오브 히어로즈 리뷰

가면라이더 메미로 오브 히어로즈

가면라이더 : 메모리 오브 히어로즈     가면라이더 메모리 오브 히어로즈는 W,오즈,제로원을 주측으로 한 3대 라이더 크로스 오버 작품으로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2020년에 발매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자막 한글화와 기존 B급 게임에서 (이전 게임과의 비교해서)엄청나게 정상적인 게임으로 나온 B++게임이기도 합니다.   타이틀  가면라이더 : 메모리 오브 히어로즈 개발사  반다이 남코 장르  액션 플랫폼  PS4,닌텐도 스위치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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