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레갈리아(Pseudoregalia)

수도레갈리아라는 게임은 인디 3D메트로바니아 플랫폼 액션 게임으로 의인화 된 캐릭터 시빌이 꿈의
세계에 있는 거대 성을 탐험하며 레트로 스타일의 로우폴리곤 그래픽이지만 플레이어와 한 몸이 된 듯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자유로운 이동 시스템을 가진 게임입니다. 게임은 메인 스토리 기준 4-7시간 걸리며
닌텐도64 시절의 게임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나 현대화된 조작감과 해상도 그리고 쾌적한 프레임이
특징입니다. 점차 능력을 얻고 막힌 길을 진행하며 스피드하게 이동하고 딱히 영어를 모르는 언어권의
사람이라도 이해가 되는 게임 진행과 잘 어울리는 BGM 그리고 잘 설계된 맵의 구조와 디자인만으로도
3D 플랫포머 액션의 재미를 주는 게임 수도레갈리아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를 남깁니다.
| 타이틀 | 수도레갈리아(Pseudoregalia) |
|---|---|
| 개발사 | rittzler |
| 장르 | 3D플랫폼 게임, 메트로바니아, 액션 |
| 발매일 | 2023년 7월 29일 |
| 플랫폼 | 스팀 |
| 가격 | 6,700원 |
수도레갈리아는 어떤 게임인가?

게임의 스토리는 사촌의 결혼식에 참석을 했다가 꿈 속 세계로 빨려 들어가 거대한 성에 갇히게 되고
형제들이 만든 Valley of the Gods라는 꿈의 영역을 탐험하며 탈출하기 위해 비밀을 찾게 됩니다.
스토리는 텍스트 보다는 대화나 일지 혹은 아이템을 통해서 서서히 드러나는 형태이며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3D메트로바니아 스타일로 능력을 획득하며 맵을 재탐험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기본 점프와 공격으로 시작해서 점차 10개 이상의 구슬을 모아 진행되며 무브셋의 종류는…

Dream Breaker: 원거리 무기, 마력 충전으로 체력 회복.
Sun Greaves: 공중 발차기, 벽 도약 최대 3회(드림 브레이커와 연계 시 추적 공격).
Cling Gem: 벽 타기, 최대 6회 직선 전진하며 점프 가능.
Soul Cutter: 충전 검기 발사, 마력 소모로 강화.
Strikebreak: 강력 근접 공격, 초록 배리어 파괴.
Ascendant Light: 공격 시 튕겨오름, 어둠 속 조명 효과.
기타: Polar Wind(풍선 부양), Sunsetter(글라이드) 등.

맵은 상당히 넓은 거대 연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능력을 얻거나 경로는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이루어집니다. 숨겨진 아이템들을 얻기 위한 탐험의 자유도가 게임의 핵심 재미와 메커니즘으로 점차
맵은 구슬 활용으로 어떻게 퍼즐을 풀고 탐색을 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도레갈리아의 특징과 매력

수도레갈리아를 플레이 할 때 비주얼은 N64시절같은 로우 폴리곤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큰 충격적인 고전 게임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놀라울 정도로 움직임이 쾌적하고 주인공과 한 몸이 되어
움직이는 자유로운 움직임은 숙련될수록 벽, 천장등 자유롭게 비행하며 숨은 톨로나 비밀 보스를
발견하는 재미와 고전의 느낌이 나는 사운드 트랙등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며 길을 헤매는 타입이
아니라면 짧은 볼륨으로 부담없이 3D 액션 플랫포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수도레갈리아의 장점과 단점
[장점]
- 다채로운 무브셋의 조합
- 즐거운 조작으로 자유도 높은 탐험과 발견의 기쁨
- 간결하고 이동 연계가 좋으며 보스 패턴 파악이 쉬움
- 나름 의상의 커스터미이징으로 시각 변화 있음
- 길을 찾는 것 외에 난이도가 쉽고 편안하다
[단점]
- 짧은 게임이지만 반복이 잦고 재방문도 많다
- 초보자에겐 학습 곡선이 어렵고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좌절
- 길 찾기가 어려우며 메트로바니아 비숙련자에겐 길찾기 난이도 높음
- 전투는 의미를 모르겠지만 재미없다
- 최근 게임만 해왔던 유저라면 큰 충격의 비주얼

수도레갈리아의 재미는 움직임의 자유와 탐색의 재미를 극대화 한 게임이며 전투는 쉽고 생명 조각이나
중요한 열쇠나 업그레이드등 컬렉팅 요소가 있는 3D액션 플랫포머 메트로바니아입니다.
가장 놀라운 부분은 세련된 레벨 디자인의 맵 구조를 탐색하고 그것을 자유롭게 탐색하며 인디 특유의
아쉬운 완성도를 보여주지만 직접 플레이시에는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도레갈리아의 전체적인 평가와 소감

첫 인상부터 너무나 고전적인 로우폴리곤 그래픽의 취향 때문에 호불호가 심한 게임일 수 있으며
사실상 엔딩 후 콘텐츠가 부족하여 지속적이고 길게 플레이 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잘 만들어진 레벨 디자인의 맵이지만 불편함이 있고 메트로바니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매우 불친절한 게임입니다.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탐험과 발견감의 재미로 장점을 느끼게 되며
반복적으로 재방문을 해야 하는 탐험 부분이나 길을 헤매이기 시작하면 지루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