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만 없다면 훌륭한 2D아트의 클래식 액션 베홀가르2 리뷰

베홀가르2

베홀가르2는 90년대 감성의 픽셀아트로 제작된 클래식한 메트로바니아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바바리안 전사 베홀가가 ‘어둠의 왕’같은 존재와 맞서는 판타지 모험이며 올드스쿨 액션과 현대적인

편의성과 그래픽 기술들이 합쳐진 작품이고 기본적으로 점프, 근접 공격, 회피를 바탕으로 탐험하고

새로운 능력을 해금해서 이전에 못갔던 구역을 다시 찾아가 길을 넓혀가는 방식입니다.

무기는 2가지를 상황에 따라 교체하여 사용 가능하며 마법이나 주문 같은 하이브리드 전투가

가능한 1인 개발 게임 베홀가르2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를 남깁니다.

2버튼 전투형 애니스타일 리듬어드벤처 언비터블 리뷰

언비터블 게임리뷰

언비터블이라는 게임은 음악이 불법이 된 세계에서 밴드 활동을 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리듬 어드벤처로

강렬한 비주얼 스타일과 2버튼으로 플레이 하는 리듬 전투 그리고 서사와 리듬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어필하는

구성으로 게임은 크게 스토리 모드의 탐색 파트, 리듬 배틀, 아케이드 모드등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지상과 공중

두 레인에서 다가오는 적을 2버튼으로 처리하는 방식의 리듬 액션입니다. 전체적으로 캐릭터간의 대화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쌓이는 감정선이 강하기 때문에 리듬 게임이 메인이라기 보다는 리듬 어드벤처에 가까우며

4년이라는 킥스타터로 시작하여 11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QA에서 심각한 진행 버그등이 발견되면서 우여곡절 끝에 발매한

언비터블에 대한 솔직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웰시코키의 다이나믹한 모험 마이 리틀 퍼피 게임 리뷰

마이 리틀 퍼피

마이 리틀 퍼피라는 게임은 사랑스러운 웰시코기 강아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3D어드벤처 게임으로

반려견과의 이별과 재회를 감성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강아지가 마중을 나온다는 이야기’는 많이 퍼져 있는 이야기로 그를 테마로

제작된 이 게임은 천국에 있던 강아지가 주인을 마중하기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바다, 설산, 사막등 다양한 분위기에서 각기 다른 미션들이나 퍼즐 QTE(순간 반응 이벤트), 레이싱,

잠입 액션 같은 간단한 액션들로 풀어가며 대부분의 스토리는 미니멀한 이모티콘이나 애니메이션등으로

처리 하고 있습니다. 감동 있는 귀여운 강아지들과 매력을 지닌 ‘마이 리틀 퍼피’에 대한 플레이 감상을

솔직한 마음으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