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시티 30년을 정리한 진혼곡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리뷰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은 1인칭 뷰와 3인칭뷰를 혼합한 공포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본편 9번째 타이틀입니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를 했으며 PC버전은 풀 패스 트레이싱을 지원하여

다중 바운스 간접광이나 반사, 그림자등 품질이 좋으며 시간대는 레지던트 이블3의 네메시스 라쿤 시티가

파괴된지 약 30년 후에 라쿤 시티와 깊은 연관을 가진 렌우드 호텔과 그 주변 ARK라 불리는 시설을

조사하며 라쿤 시티와 엄브렐라 사태로 시작된 한 시대를 레퀴엠(진혼곡)으로 마무리 한다는 의미를 갖는

타이틀입니다. 이 리뷰는 개인적인 소감이자 플레이 한 후기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타이틀 레지던트 이블 : 레퀴엠
개발사 캡콤
장르 서바이벌 호러, 좀비, 공포, 3인칭 슈팅
발매일 2026년 2월 27일
플랫폼 PS5, Xbox, Steam
가격 79,800원

 

 

 

CHECK POINT공식 한국어를 포함한 14개인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가격이 모두 동일하고 평이 좋은줄 몰라서 PS5로 샀는데 사양이 좋다면 PC버전을 추천)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은 어떤 게임인가?

 

1인칭 3인칭 가능
1인칭 3인칭 가능

 

이번 작품에서는 그레이스 애쉬크로프트(FBI기술 분석가)와 레온S.케네디(베터랑 전설요원)가 주요 인물로

그레이스는 8년 전 어머니 알리사가 사망한 라쿤 시티의 렌우드 호텔에서 발생한 기이한 연쇄 죽음에 대해

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성격상 겁이 많은 성격이다 보니 3인칭 플레이시 공포 리액션이 다양하고 많으며

극도의 서바이벌 호러, 회피 잠입등 자원관리에 초점을 맞추며 플레이 하게 됩니다.

레온은 이번 작품에서 나이가 든 버전으로 재디자인 되어 비중 높은 액션을 담당하고 너무 오래 싸워 온

그의 커리어 답게 학살자 처럼 액션을 펼치며 자신 안에서 자라나는 감염과 자기 성찰을 담당합니다.

 

얏호
얏호

 

게임은 언제든지 1인칭 또는 3인칭 시점으로 시점을 변경할 수 있으며 카메라 시점에 따라 그래픽 설정이

다른 부분도 최적화 되어 시점에 맞는 분위기를 유지하고 만약 너무 액션 어드벤처라고 느끼고

공포 연출에 집중하고 싶다면 1인칭으로 , 공간 파악이나 액션 어드벤처를 즐기고 싶을때는 3인칭을

선택하여 자유롭게 플레이 하는 선택요소의 편의성이 매우 좋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의 특징과 매력요소

 

무기와 전투 시스템
무기와 전투 시스템

 

그레이스 파트는 탄약/회복 아이템등이 극도로 제한되어 있기에 회피 중심, 환경 퍼즐, 탐색, 숨기등

겁이 많은 FBI 분석가라는 설정답게 디바이스 해킹이나 보안 시스템 분석등의 기믹을 풀어가는 게임플레이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면 레온 파트에서는 총기와 근접 공격을 병행하면서 누가 괴물인지 헷갈릴 만큼

내구도가 있는 근접무기로 패링하고 반격하며 쓰러뜨린 적의 무기로 역이용하는 시스템까지 갑자기

갓 오브 워가 되어버리는 액션 쾌감을 선보입니다.

 

아이템을 만들수도 있음
아이템을 만들수도 있음

 

그렇기에 그레이스로 순수 공포를 즐기다 갑자기 과장된 레온의 액션 파트를 번갈아 가며 감정적인 서사가

이어지며 긴장과 공포를 해소하듯 좀비를 날려버리고 오토바이 추격전등 아드레날린이 터지는 해소감을

주며 다양한 연출들도 단순히 팬서비스 모음이 아닌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듯 부드럽게 흘러갑니다.

그렇기에 전작을 모르는 플레이어 보다는 서사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 유저들도

완성된 30년간의 이야기를 함축하여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완성도 높은 하이브리드 구조
  • 두 주인공의 시너지 효과와 성향이 완전히 다른 타입의 매력
  • 라쿤 시티와 엄브렐라 사태의 큰 줄기를 정리하는 30년의 서사
  • 높은 기술력과 연출의완성도
  • 더 좋아진 그래픽과 액션

 

[단점]

  • 30년의 설정과 인물관계로 기반한 전개가 많아 신규유저에겐 혼란스러울 수 있음
  • 레온 파트의 과장된 액션과 B급 감성이 일부 유저에게 이질적이고 공포 분위기를 깰 수 있음
  • 개인적인 단점으로 플레이 타임(20시간)

 

뭘로 까야 할지 모르겠음
뭘로 까야 할지 모르겠음

 

시리즈의 유명세나 팬층이 두터운것에는 다 이유가 있듯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은 RE7의 서바이벌 호러와

RE4에서 했던 액션, 그리고 30년에 걸친 시리즈의 서사를 한 곳에 담아 진혼곡으로 만든 타이틀이기에

라쿤 시티로부터 이어진 긴 여정을 감정적으로 정리해주며 옛날 레지던트 이블을 다시 할 수 없기에

기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새로운 그래픽과 최신 스타일로 다시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선물같은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의 전체적인 평가와 소감

 

플레이 타임이 짧음
플레이 타임이 짧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이든 레온의 본편 복귀가 매우 좋았으며 라쿤 시티와 엄브렐라 사태로 시작된 그 시절의 이야기를

다시 정리하며 그레이스(공포파트 담당), 레온(액션파트 담당)의 교차를 통한 배치로 진행되는

플레이 톤도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늘 고정이었던 시점을 언제든지 전환 할 수 있는 편의성과

세세한 그래픽의 진화들이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짧게 느껴졌는지 모르지만

플레이 타임이 조금 더 길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의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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