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는 없지만 액션 슈팅 게임 퇴마탐정 미아즈마 브레이커 리뷰

퇴마탐정 미아즈마 브레이커

 

퇴마탐정 : 미아즈마 브레이커
퇴마탐정 : 미아즈마 브레이커

 

퇴마탐정 미아즈마 브레이커는 밤거리의 악령을 퇴치하는 퇴마탐정 ‘키사라기 시노부’가 되어 ‘미아즈마’라는

괴물을 퇴치하는 액션 슈팅 게임입니다. 제목을 보면 추리물과 액션이 있는 게임처럼 보이지만 탐정은 컨셉일뿐

게임의 대부분은 전방위로 몰려드는 미아즈마를 퇴치하고 떨어지는 영혼으로 제령하여 경험치를 획득하며

레벨업 하게 되면 스킬을 선택하는 뱀파이어 서바이벌류의 게임이며 이에 더해 각성 게이지를 채워 수호령 각성이나

탐정 사무실에서 캐릭터 능력을 강화하며 진행하는 게임 ‘퇴마탐정 미아즈마 브레이커’에 대한 후기를 남깁니다.

 

 

 

타이틀 퇴마탐정 : 미아즈마 브레이커
개발사 Mebius
장르 액션 슈팅, 뱀파이어 서바이버 라이크
발매일 2025년 1월 16일
플랫폼 NS, NS2
가격 44,800원

 

 

 

CHECK POINT공식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하며 닌텐도 스위치 전용게임입니다.

 

퇴마탐정 미아즈마 브레이커는 어떤 게임인가?

 

마음에 드는 분위기와 그래픽
마음에 드는 분위기와 그래픽

 

퇴마탐정 미아즈마 브레이커는 연출이나 텍스트 분량이 많지 않기에 서사의 구조는 상상을 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스토리는 대략 밤에 나타나는 악령 미아즈마가 사람들에게 재앙을 가져오며 주인공

시노부는 겉으로는 탐정 사무소 직원이지만 실제로는 퇴마 조직의 에이전트로 매일밤 미아즈마와의 사투를

벌이는 구조로 시작됩니다. 대부분은 액션이고 추리 라고 할만한 요소는 퀘스트이기에 탐정같은 추리나

그런 장르의 재미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전투 방식은 직접 조작형 뱀서라이크
전투 방식은 직접 조작형 뱀서라이크

 

미아즈마 브레이커는 얼듯 보기에는 뱀서라이크 전투와 시스템을 채용하여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직접 슈팅을 해야 하고 방향도 조작을 해야 하며 스킬의 사용이나 대쉬, 각성등 조작 난이도가 있는 액션과

맵이 좁고 스테이지의 길이 짧습니다. 미션 진행형이며 제령이라는 시스템의 활용을 해야 획득 점수가 높고

한꺼번에 적을 쓸어버리는 화려함이 있고 다양한 빌드 실험과 매력적인 2.5D 그래픽, 그리고 제령의 강화 및

성장 메타 진행이 특징입니다.

 

퇴마탐정 미아즈마 브레이커의 매력과 특징

 

성장시키는 재미
성장시키는 재미

 

기본적으로 혼을 모아 레벨업을 하고 스킬/수호령의 조합 빌드로 전방위로 몰려드는 적의 무리를

쓸어버리는 액션을 수동 조작으로 하기에 상당히 손이 바쁘고 성장도 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한

밸런스들은 육성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해줍니다.

임무에서 얻은 재화로 캐릭터의 능력을 다양하게 강화하기도 하지만 전투 미션에 들어가기 전에

식사를 통해 버프를 받을 수 있기에 취향대로 식사 메뉴를 정하기도 해야합니다.

 

전투 중 스킬 선택은 익숙한 그것
전투 중 스킬 선택은 익숙한 그것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특징 중 하나로 초반에는 큰 의미를 못느끼지만 상당히 빠른 전개로 이뤄지는

전투 플레이와 좁은 구간 안에서 회피와 사격과 스킬을 써야하는 바빠지는 조작 액션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격렬해지며 성장을 제대로 시키지 않고 진행만 하려고 한다면 상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반복적으로 성장을 위한 미션과 퀘스트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특징.

 

어느 정도는 반복을 각오해야 한다
어느 정도는 반복을 각오해야 한다

 

 

퇴마탐정 미아즈마 브레이커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의외로 바쁘고 재미있는 수동 조작 액션
  • 육성과 빌드를 활용한 성장메타
  • 화려하고 적을 순간 삭제하는 쾌감
  • 귀엽고 아기자기한 아트
  • 12시간 정도의 적당한 플레이 타임

 

[단점]

  • 초반 난이도가 높고 맞아가며 플레이 해야함
  • 공격 범위나 판정이 불명확하여 답답하다
  • 좁은 필드에서 싸우기에 맞아가며 플레이해야 하는 불합리함
  • 필수가 되어버린 반복 퀘스트
  • 서사나 스토리 표현 부분이 약한편

 

좁고 답답해
좁고 답답해

 

퇴마탐정 미아즈마 브레이커는 초반 스킬이나 수호령, 그리고 빌드가 갖춰지기 전까진 상당히 힘들고

반복적이며 좁은 필드에서의 전투는 답답하다고 느껴지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점차 강해져 적들을 소탕하는

쾌감이 즐거운 게임입니다. 탐정 부분이 퀘스트 텍스트로 끝나기며 서사의 표현들도

속 시원하게 보여주거나 많은 연출이 있는 것들이 아니기에 아쉽습니다.

 

 

퇴마탐정 미아즈마 브레이커의 전체적인 평가와 소감

 

후속작이 나오려나
후속작이 나오려나

 

전체적으로 퇴마탐정 미아즈마 브레이커는 다양한 빌드를 만들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나

스토리의 전개나 분위기도 좋지만 끝까지 플레이를 해보면 뭔가 미완성같은 스토리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재미있는 부분도 많지만 어설프거나 짜증이 나는 부분도 많으며 개인적으로는 정식 발매 가격에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매력적인 아트 스타일과 신나는 음악, 몰려오는 적들을

직접 조작하며 쓸어버리는 쾌감들과 강해질수록 재미있어지는 전투들이 인상깊은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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