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골프의 매력 모두의 골프 월드 리뷰

모두의 골프 월드

모두의 골프 월드는 이미 팬층이 두터운 캐주얼 골프 게임으로 다양한 멀티 플랫폼으로 발매되었으며

기존 시리즈의 재미와 새로운 요소를 강화한 최신작품입니다. 누구나 쉽게 본격적인 골프를 즐길 수 있게

설계되어 높은 접근성과 깊이 있는 플레이 요소가 특징이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세계 각지의 코스를

플레이 하는 재미, 그리고 조작 방식도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클래식과 스탠다드 방식으로 타입을

선택 할 수 있게되어 취향에 따라 조작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새로워진 요소도 풍족해진 캐주얼 스포츠

‘모두의 골프 월드’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암울한 시간 여행 서바이벌 호러 크로노스 : 더 뉴 던 리뷰

크로노스 : 더 뉴 던

크로노스 더 뉴 던이라는 게임은 사일런트 힐2 리메이크를 제작한 것으로 유명해진 Bloober Team의

오리지널 서바이벌 호러 작품으로 플레이어는 1980년대 소련이 지배하던 폴란드의 Nowa huta 지구를

무대로 시간 왜곡과 기괴한 괴물들 사이를 헤치며 살아남아야 하는 초현실적이고 암울한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입니다. 급박한 공포와 어두운 공간 그리고 희미한 조명에서 불안한 정적 속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은 최고이며 한정된 탄약과 아이템 혹은 기믹을 활용한 전략적 판단과 게임 안에서 고립과

재난 속에서 인간성과 연대를 허무는 깊은 주제로 가득합니다. 오늘은 잘 만들어진 3인칭 서바이벌 호러

게임 ‘크로노스 더 뉴던’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자유도 넘치는 퍼즐과 액션 헬 이즈 어스 리뷰

헬 이즈 어스

헬 이즈 어스라는 게임은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오픈 월드의 자유로움과 강렬한 근접 전투,

스스로 해결해가는 퍼즐과 탐험 자체에 중점을 둔 독특한 시스템인 게임입니다.

배경은 내전과 초자연적 재앙으로 황폐해진 가상의 국가 ‘Hadea’에서 군인 ‘Remi’가 되어 과거의

비밀을 파헤치고 괴이한 몬스터들을 쓰러뜨리고 드론과 함께 여정을 이어가게 됩니다.

지도나 퀘스트 마커같은 편의성은 없으며 나침반으로 길을 찾거나 주변 인물과의 대화, 환경조사

내러티브를 바탕으로 목표를 찾아야 하며 스스로 탐구하며 플레이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적합한 게임입니다. 오늘은 요즘에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게임 ‘헬 이즈 어스’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오랜 기다림끝에 출시한 할로우 나이트 : 실크송 리뷰

할로우 나이트 : 실크송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이라는 게임은 이미 유명해진 할로우 나이트를 기반으로 매력적이고

깊이 있는 메트로바니아 액션을 제공하는 후속 작품입니다. 이번작에서는 플레이어가 호넷을 조작하여

이전 보다 더 빠르고 유연한 액션과 신규 시스템, 다양해진 퀘스트와 아이템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인공 호넷은 전작 할로우 나이트의 조연이었지만 이번 작품의 중심 인물로 미지의 새로운 왕국

‘파르룸’에 납치되어 그곳에서 탈출하고 왕국의 정상에 오르는 여전을 그렸습니다. 오늘은 전작과

달라진 부분은 무엇인지 실크송의 매력과 특징 및 플레이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파괴적이고 스피드한 FPS 메탈 에덴 게임 리뷰

메탈 에덴

메탈 에덴이라는 게임은 SF세계관과 빠른 액션이 결합된 1인칭 슈터 게임으로 인간성과 디지털 존재의

경계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극한의 전투 경험을 선사하는 게임입니다.

세계관은 미래의 궤도 도시 ‘뫼비우스’에서 인류가 기술을 통해 생존하는 방식을 재구성한 치명적인

환경 속에서 플레이어는 최신 하이퍼 유닛 ‘아스카’가 되어 시민들의 코어를 구출하고 거대한 기업과

기술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자살 임무에 투입되게 됩니다. 에덴 프로젝트라

불리우는 비밀 연구와 인간의 코어에 대한 소재가 스토리의 중심이며 점차 진실이 들어나게 되며

둠, 고스트러너, 사이버펑크, 공각기동대, 메트릭스같은 세계관과 게임플레이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게임 ‘메탈 에덴’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애니메이션 감성의 심리공포 배드 치즈 플레이 후기

배드 치즈

배드치즈라는 게임은 1920년대의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차용한 심리 공포 게임으로

집에서 주말을 보내는 쥐의 시점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플레이어는 미묘하고 불안한 가족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행동을 하고 특유의 연출과 감성으로 공포를 체험하는 게임입니다.

1인칭 심리 공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엄마가 없는 사이 문제가 있는 아버지와 주말을 보내는

어린 쥐가 되어 아버지의 분노리르 피하면서 집안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불안한 가족 환경 속에서

플레이어가 정상적인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지만 집안 곳곳에 감춰진 불쾌하고 기이한

비밀을 풀어가는 게임 ‘배드 치즈’ 라는 게임에 대해 상세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주방이모가 바뀐 맛집게임 슈퍼로봇대전Y 리뷰

슈퍼로봇대전Y

슈퍼로봇대전Y는 슈퍼로봇대전30 이후 4년만에 출시한 SRPG로 다양한 로봇 애니메이션의 인기 기체들이

등장하며 시스템적으로 새로워진 변화가 주목받는 작품입니다. 여전히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로봇이

한자리에 모여 공통의 적과 싸운다는 시리즈 전통을 계승하며 어드벤처 파트와 전략적 전투 파트를

번갈아 진행됩니다. 주요 변화점과 시스템으로는 첫 등장 작품들이 몇가지 존재하는 것과 어시스트 링크

시스템으로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다양한 역할과 성장이 가능해졌으며 데미지 예측 수치나

오토 전투, 현대화된 인터페이스와 기능이 도입되 편의성이 향상되었지만…

언젠가 부터 계속 똑같은 모션과 연출의 기체들 그리고 몇 가지 불편한 부분들을 포함하여

플레이 후기를 자세히 남겨볼까 합니다.

트리플A 스킨만 씌운 미완성 액션RPG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 리뷰

로스트소울 어사이드

로스트소울 어사이드라는 게임은 중국1인 개발자 양빙이 파이널 판타지XV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을 시작하여 차후 팀을 꾸려 얼티제로 게임즈를 창업하여 본격적으로 제작된 게임입니다.

빠르고 화려한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특징이며 고전적인 3D액션 게임과 JRPG의 연출, 완성도를

보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 지원하여 콘솔 및 PC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게임 전체적인 분위기와 시스템은 데빌 메이 크라이, 베요네타, 파이널 판타지

최근 시리즈의 장르가 섞인듯한 느낌과 하이스피드 공중 콤보, 무기 교체나 마법 사용,

패링을 통한 그로기 만들기등 알고 있는 시스템을 모두 섞어놓은 게임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베어너클4팀이 만든 액션 시노비 복수의 참격 리뷰

시노비 복수의 참격

시노비 복수의 참격이라는 게임은 베어너클4를 제작한 리자드큐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핸드 드로잉

2D 닌자 액션 게임으로 강렬한 복수와 서사 그리고 잘 짜인 콤보 액션이나 아름다운 시각적 스타일이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2D 플랫포머 액션으로 스테이지마다 다양한 기믹과 숨겨진 루트가 배치되어 있고

완전한 메트로배니아 방식은 아니지만 도구와 인술로 잠겨있는 구간을 다시 돌아와 개방하거나

약간의 탐험 요소가 존재합니다. 반복 플레이를 장려하고 있으며 아케이드 모드도 제공하여 점수 경쟁

플레이를 하거나 액션에서는 역경직 시스템으로 중량감과 타격감이 강조되며 각종 기술 해금이나

연속적인 연계 공격을 통한 액션 게임 ‘시노비 복수의 참격’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40주년 기념작 그라디우스 오리진스 컬렉션 리뷰

그라디우스 오리진스

그라디우스 오리진스 콜렉션은 시리즈 초기 작품들과 17년만의 신작 샐러맨더3를 포함한

총 7개의 타이틀과 18가지 버전이 수록된 40주년 기념 작품으로 시리즈의 전통적인 파워업 시스템

압박적인 난이도와 다양한 스테이지의 기믹 그리고 현대적 기능들로 융합된 것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원작의 아케이드 감성을 최신 하드웨어에 충실하게 재현함은 물론 숨겨진 요소로

히든 커맨드와 치트, 이스터에그등 오락실 시대의 재미도 계승했으며 최신 기기에서 과거의

명작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즐거움과 신작을 포함하여 오리지널 팬과 신규 유저도 모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념비적인 게임 ‘그라디우스 오리진스’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완전판으로 돌아온 기어즈 오브 워 : 리로디드 리뷰

기어즈 오브 워 리로디드

기어즈 오브 워 리로디드는 오리지널 기어즈 오브 워의 두번째 리마스터 버전으로 2025년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오리지널과 다르게 4K해상도와 60FPS 캠페인, 멀티플레이어에서는 최대 120FPS를

지원하고 시리즈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커버 슈팅과 체인소 베이요넷 액션, 그리고 인상적인 음향이나

무기 피드백을 현대적으로 재구현했으며 신규 색상과 라이팅 효과를 반영하여 세련된 환을 보여줍니다.

리로디에서는 오리지널과 모든 DLC 추가 캠페인 챕터나 멀티 맵과 캐릭터 팩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완전판에 가까운 구성을 보여주며 캠페인은 기존과 같은 1-2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고 멀티플레이는

2-8인 매치가 가능해졌습니다. 크로스 플레이 및 크로스 프로그레션도 지원하여 모든 플랫폼 유저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고 이 멋진 게임이 Xbox360 이후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었기에 플레이 후기를

상세히 남겨볼까 합니다.

스킨이 바뀐 원작 존중 메탈기어 솔리드 델타 : 스네이크 이터 리뷰

메탈기어 솔리드 델타 : 스네이크 이터

메탈기어 솔리드 델타는 2004년 PS2의 명작 리메이크 버전으로 언리얼 엔진5를 사용한 최신 그래픽과

현대적인 UI개선이 된 작품으로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서바이벌 스텔스 액션 게임입니다.

원작의 스토리 세계관, 게임플레이 방식, 애니메이션, 연출도 그대로 계승하면서 아주 부가적인

컷신의 일시 정지 기능이나 음성 재생의 개선 및 HUD통합 그리고 TPS스타일의 조작과 원작 탑뷰를

지원하고 몇 가지 물리 묘사나 부상 시 흉터가 남는등의 디테일이 추가되었습니다.

원작을 플레이 해왔던 사람으로서 코지마 히데오가 없는 메탈기어가 어떻게 나왔는지

엔딩 이후의 시점으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조합으로 완성하는 오토배틀러 ‘나이티카’ 플레이 후기

나이티카

나이티카라는 게임은 매드 망고 게임즈가 개발한 턴제 로그라이크 오토배틀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왕국을 구하기 위해서 강력한 유닛을 모집하고 배치시키며 성장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치루는 게임입니다.

직접 유닛을 이동시키지 않고 배치와 조합에 집중하여 전투가 시작되면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고

결과를 얻게 되며 게임 시작시 소지한 코인으로 상점에서 유닛을 구매하고 전투 그리드에 배치시켜

최적의 위치와 방향을 만드는 것이 전략의 핵심입니다. 유닛의 업그레이드나 매 판마다 신규 조합,

다양한 아이템, 유닛, 특수 상점, 강력한 몬스터와 보스 등의 랜덤요소가 있는 로그라이크 메커니즘을

따르며 리소스 관리와 전략도 재미 요소중 하나인 게임 ‘나이티카’라는 게임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상세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메트로배니아 로그라이트 ‘더 로그 : 페르시아의 왕자’의 플레이 후기

더 로그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

더 로그 : 페르시아의 왕자라는 게임이 갑작스럽게 Xbox게임 패스에 등장하며 1년만에 얼리액세르를

끝내고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액션 플랫포머 형식과 로그라이트를 가미한 게임으로

페르시아의 왕자 전통적인 2D 횡스크롤 형태의 액션과 아크로바틱한 움직임 그리고 벽 달리기등을

특징으로 내세우며 로그라이트 형식이 되면서 죽거나 임무에 실패할 경우 오아시스라는 허브 지역으로

돌아가 여러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다시 도전이 가능한 반복 플레이와 성장 구조를 도입했습니다.

스피드해지면서도 다양한 무기와 복잡한 플랫폼 환경의 세계 ‘더 로그 : 페르시아의 왕자’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분위기 있는 서바이벌 공포 벤디 론 울프 플레이 후기

벤디 론 울프

벤디 론 울프라는 게임은 조이 드류 스튜디오의 어둡고 잉크로 가득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제작된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벤디 시리즈의 우울하고 스타일리시한 유산을 이어가는 시리즈로

플레이어는 늑대 보리스가 되어 기괴한 만화 속 생물들이나 치명적인 함정 그리고 끈질긴 잉크 데몬과의

만남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으며 수집품을 발견하고 숨겨진 전설을

밝혀내며 깊고 인상적인 세계를 탐험하는 게임 ‘벤디 론 울프’에 대해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압주와 저니를 섞은 아름다운 여정 소드 오브 더 씨의 후기

소드 오브 더 씨

소드 오브 더 씨라는 게임은 압주라는 게임으로 유명한 Giant Squid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저니, 압주, 더 파쓰레스같은 감성적인 움직임과 미려한 아트워크로 찬사를 받은 전통들을 계승하며

플레이어는 Wraith라는 신비로운 존재가 되어 사막과 폐허가 된 왕국을 탐험하며 황량한 세계에서

생명을 되돌려 놓는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게임의 특징은 ‘하버소드’로 스노우보드나 스케이드 보드,

호버보드 속성의 메커니즘이 결합된 독특한 이동 수단을 타고 파도처럼 출렁이는 모래나 물위를 질주하며

지형의 흐름에 맞춰 슬라이드 점프 공중 트릭등의 액션을 구사하며 즐기는 모험감 넘치는 매력적인

세계를 그린 어드벤처 ‘소드 오브 더 씨’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고통스러운 물류센터 체험 파셀 시뮬레이터 리뷰

파셀 시뮬레이터

파셀 시뮬레이터라는 게임은 물류센터에서 소포나 우편물을 검사하고 분류하는 게임으로

소포의 무게나 목적지, 화물의 유형을 체크하고 바코드 입력및 스캔을 하고 금지 물품이나

밀수품을 탐지해야 합니다. 라벨의 오류 체크나 규정에 따라 승인과 거부를 결정해야 하고

점차 검사 기준이 늘어나고 복잡한 판단을 요구하기에 편의성을 위한 컨베이어 벨트, 스캐너같은

기기들을 자동화 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창고 확장이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며 새로운 구역을

해금하는 물류센터 체험을 하는 게임 ‘파셀 시뮬레이터’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내 손으로 만들어가는 포인트 앤 클릭 동화 필그림스 후기

필그림스

필그림스라는 게임은 Machinarium으로 유명한 Amanita Design 에서 제작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로

화면을 클릭하여 다양한 오브젝트나 인물들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카드 시스템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아이템이나 동료 캐릭터들이 카드로 저장되면서 원하는 방식으로 상황에 적용해가는 게임입니다.

특정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에 여러 아이템/동료 조합으로 다양한 엔딩의 결과를 볼 수 있고

다양한 도전과제를 원하지 않고 단일 플레이를 할 경우에는 1-2시간으로 엔딩을 볼 수 있는

짧은 게임에 속합니다. 45개의 업적과 다양한 애니메이션 결과와 엔딩을 통한 수집으로

반복 플레이를 하는 퍼즐구조의 여정 ‘필그림스’가 어떤 게임인지에 대해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마법과 검술액션의 3인칭 퍼즐게임 에코스 오브 디 엔드 플레이 후기

Echoes of the end

에코스 오브 디 엔드라는 게임은 아이슬란드 출신의 인디 스튜디오 Myrkur Games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3인칭 시점의 마력을 다루는 주인공 린과

그녀의 동료이자 동생인 ‘코르’가 함께하는 서사 중심의 여정을 그린 게임입니다. 10챕터로 구성된 이 게임은

14-15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과 20종 이상의 고유 적과 챕터별 보스들이 등장하며 마법과 검술이

결합된 전투 시스템이나 스킬트리를 통한 기술 성장, 그리고 탐험 및 등반, 로프 활용이나 점프,

공중 대시등의 다양한 움직임으로 유연한 느낌을 주며 환경 퍼즐의 설계도 뛰어나고 마법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구성이 플레이어의 사고를 자극하는 게임 에코스 오브 디 엔드라는 게임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간 마피아 더 올드 컨트리 후기

마피아 올드 컨트리

마피아 : 올드 컨트리라는 게임은 2K의 유명 IP게임 마피아 시리즈로 탐욕과 배신, 사랑

그리고 돈을 잘 정의한 게임입니다. 이번 마피아 올드 컨트리는 마피아의 프리퀄로

시대적 배경이 1900년대로 시작하며 마피아의 기원을 담아낸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에서

시작되며 이 시기에는 자동차가 일반적으로는 상용화 되지 않고 몇몇 귀족들만 타고

다녔던 시대이기에 이번 작품에서는 대리운전 타이틀을 떼어내고 험난한 시대의

‘엔조 파바라’가 되어 살아남는 여정을 담은 게임입니다. 오늘은 오픈월드였던 시리즈와 달리

초창기 마피아 1편과 2편같은 선형적인 스토리 중심의 영화같은 매력을 지닌

마피아 올드 컨트리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