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3(Nioh3)

인왕3는 팀 닌자의 액션 RPG시리즈로 이번 작품에서는 오픈 월드 구조와 사무라이/닌자 2중 전투 스타일을
도입한 최신작품으로 특이하게도 2026년 2월 6일 스팀과 PS5 콘솔 버전을 전세계 동시 발매했습니다.
세계관과 구조는 전편들이 구축했던 이야기의 지난 시점에서 여러 일본 세대를 넘나드는 구조이며
2026년 9월 , 2027년 2월에 각각 신규 스토리와 무기를 추기 예정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왕 시리즈를
플레이 해보며 어떤 점들이 달라졌으며 특이점, 게임의 매력, 특징, 재미, 난이도등을 개인적인 생각과
평가로 정리를 했으며 신규 입문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리뷰를 작성해보려합니다.
| 타이틀 | 인왕3 |
|---|---|
| 개발사 | 팀 닌자/코에이 테크모 |
| 장르 | 액션RPG, 오픈월드, 액션, 소울라이크 |
| 발매일 | 2026년 2월 6일 |
| 플랫폼 | PS5, Steam |
| 가격 | 79,800원 |
CHECK POINT공식 한국어를 포함한 12개인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평가는 매우 긍정적
(참고로 스팀 버전을 스크린샷을 찍으면 키보드 찍혔지만 PS5패드로 플레이 했습니다)
인왕3는 어떤 게임인가?

인왕 시리즈는 우선 미션 기반의 선형, 허브식 구조로 진행되는 방식이었지만 인왕3에서는 넓은 오픈필드와
탐험 중심의 진행으로 탐험과 발견 그리고 과거 반복 스테이지 진행보다는 자연스럽게 활동을 하면서 보상을
얻게 되고 인왕1,2편 대비 해상도와 환경 디테일이 향상되었습니다. 전리품이 너무나 많아졌고 시리즈에서
늘 안고 있던 고질적인 복잡한 메뉴 구조와 전리품의 홍수 문제는 여전히 지속됩니다.
난이도의 구성에서 쉽다는 의견은 ‘인왕 시리즈를 잘 알고 있는 플레이어’에게 해당되며 처음 입문자에게는
레벨 올리기와 스펙 쌓기 + 무기 및 장비 파밍 + 무기와 스킬의 이해도 + 적 AI와 보스 패턴의 이해가 모두
이루어졌다면 과거의 시리즈 보다는 비교적 쉬운편입니다. (그게 안되어 있다면 여전히 어려울 수 있음)

과거의 인왕 시리즈들은 결론적으로 최적화 하여 빌드와 스킬트리를 만들고 플레이어 자체도 그 구조에
엄청난 노력과 투자를 하여야만 빌드가 완성되는 구조였다면, 인왕3에서는 틀에 박힌 빌드나 스킬 트리가 아닌
팀 닌자의 액션 설계가 정점에 도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훌륭합니다.
원래도 훌륭했던 보스 배틀은 와룡 : 폴른 다이너스티 만큼 좋으며, 오픈월드는 이전에 만들었던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의
자유로운 탈것과 이동 수단이 빠진 오픈월드 같은 느낌입니다. 또한 다양한 도구와 스킬트리로 실험하면서
계속 어떤 것이 현재 더 유리한 빌드로 할 수 있는지 바꿔가며 플레이 하는 소울라이크라는 인상을 줍니다.
인왕3를 깔짝하고 플레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들

인왕 시리즈에는 칭호 작업들은 원래 있었고 이번 작품에서는 더욱 스펙업 보너스 작업이 많습니다.
이것을 모두 하다보면 점차 더 스펙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쉬워지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이 모든것을
무시하고 플레이 한다면 어렵습니다. 또한 노후된 카타나 엔진으로 인한 그래픽은 여전히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프레임 드랍 없이 같은장르 비슷한 게임 중에서 더 잘만든 게임이 얼마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엘든링?)
그 외에도 동작, 적들의 디자인이나 인공지능을 울거먹는다는 말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세계관이
같은 게임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디자인과 적이 나오는 게임이 얼마나 있었는지도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차라리 나오토라가 못생겼다면 그것은 공감)

그 외에도 이미 더 나은 소울라이크들이 보여준 것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말들도 있는데, 인왕 시리즈팬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다른 소울라이크가 불편하며 프롬소프트웨어의 다크소울 시리즈에 익숙한 사람들이나
그쪽 팬들이 만든 파생된 작품들도 딱히 엄청난 변화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각자 익숙한 게임이 더 좋아보이는
현상이지 구식이니 신식이니 따질 필요가 없고 오픈 월드 부분에서 지금까지 욕을 먹지 않는 오픈 월드는
GTA5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평가를 보면 데모버전의 평가라는 것을 알 수 있음)
인왕3와 인왕2의 달라진 부분과 비교
가장 달라진 부분은 미션 구조가 스테이지 기반에서 오픈 월드 탐험으로 바뀐 부분, 전투는 스탠스 전환과
무기별 깊이를 파고드는 요소에서, 인왕3에서는 사무라이 스탠스 전환 + 닌자 플레이와 도구등으로 구분되고
1편과 2편의 가혹하고 억압이 심한 난이도에서 그나마 완화된 난이도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2명 보스전투 없어서 좋음)
전리품, 인터페이스, 시스템들도 변화가 있지만 크게 새롭게 공부를 해야 할 만큼의 변화는 없지만
전투의 재미만큼은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다고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양성이 풍부함)

그 외에는 잘 만든 게임이지만 혁신, 개성, 강한 인상 부분에서 저평가 하는 부분에서도 이미 시리즈가
잘만들어진 액션인데 혁신만 추구하다가 망한 게임들 보다는 이미 검증된 재미를 부각시켜서 잘 만들어진
시리즈 넘버링이 안정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인왕3는 이전 시리즈에서 엄청난 발전을
하진 못했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액션RPG이며 기존 시리즈에서 느껴보지 못한 탐험이나 발견의 재미들을
추가한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왕3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장점]
- 솔직히 액션 부분에서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팀 닌자의 액션은 훌륭하다
- 사무라이/닌자의 선택으로 정통 액션과 하이스피드 액션을 맛볼수 있다
- 과거 작품 보다 빌드의 진입 장벽이 낮아졌기에 테스트로 마음껏 사용가능
- 오픈 월드의 탐험과 자연스러운 퀘스트로 메뉴로 이동하지 않아도 계속 이어짐
- 여전히 개성있는 커스터마이징 놀이
[단점]
- 시리즈 전통의 루팅과 인벤토리 정리가 불편
- 반복 플레이로 얻게 되는 스펙업과 플레이 노하우가 필요한 부분
- 더이상 새로운 것이 없는 시나리오의 구조
- 인왕시리즈 특징 1500시간 정도 해야 제대로 이해하는 시스템의 피로도
- 과거 메뉴로 모든것들을 해결했던 반면 전환해야 할 뎁스가 너무 많음
- 사실 인왕2 DLC라고 해도 믿을만큼 1에서2편의 변화만큼은 느끼기 어렵다

스팀버전으로 플레이 했을 때 권장 스펙보다 위의 경우라면 큰 문제없었으며 PS5패드로 콘솔로 플레이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스 배틀은 여전히 고통스럽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책이 가능하고
가장 아쉬운 부분은 시나리오나 시대를 넘나드는 구조가 엄청난 변화나 신비로운 모험처럼 느껴지긴 커녕
그냥 배경이 바뀌는 수준으로 느껴져 인왕3편만의 서사를 느끼긴 어려웠습니다.
인왕3의 전체적인 평가와 소감

개인적으로 인왕시리즈를 좋아하고 1편 700시간 2편 2000시간그리고 3편을 1회차를 클리어했습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도 멀고 평균 보스 전투는 3-5트라이와 장비 파밍 및 스펙업에 20시간을 쏟아부으며
잠도 안자고 플레이를 했음에도 100%를 채우진 못했습니다. 대략 이야기로는 70시간 정도에 엔딩을 본다고 하는데
글쓴이는 훨씬 더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길을 찾는 것도 어려웠으며(시리즈 내내 개인적으로 길을 못찾음)전체적으로는
인왕2 DLC같은 느낌이지만 재미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에초에 취향과 편견과 각자 느끼는 재미가 다르겠지만 인왕은 독보적인
매력과 특징이 있으며 이번 작품도 2000시간 이상 플레이 할 것 같은 매우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