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럽게 만들어진 터미네이터 2D : NO FATE 리뷰
터미네이터 2D : 노 페이트는 영화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을 2D레트로 아케이드 액션으로 재구성한
사이드뷰 액션 게임입니다. 짧지만 밀도 높은 플레이 타임과 강력한 IP의 매력적인 부분들을 모두 포함하여
연출하고 있었으며 전체적으로는 영화의 주요 장면의 재현과 미래전쟁 파트와 오리지널 요소를 섞어
확장판의 느낌을 받습니다. 플레이블 캐릭터는 사라 코너, 존 코너 , T-800을 번갈아 조작할 수 있으며
현재와 미래전쟁을 오가며 플레이 하게 됩니다. 액션이나 이런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플레이 하기 쉽게
매우 쉬움부터 매우 어려워지는 난이도가 존재하고 스토리, 아케이드, 무한 모드, 보스러시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터미네이터 2D : 노 페이트’에 대한 개인적인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