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SRPG로 돌아온 ‘소녀전선2 : 망명’ 리뷰

소녀전선2 : 망명

긴 기다림 끝에 2025년 2월 11일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대 전술 RPG 소녀전선2 : 망명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마치 ‘엑스컴’ 프랜차이즈 게임과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제작된 턴 기반 전술 롤플레잉이며

여전히 플레이어는 임무를 위한 전술 인형들을 지휘하는 지휘관 역할을 맡게됩니다.

전작인 소녀전선의 12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3D모델링으로 바뀐 캐릭터들의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유지하면서 최적화가 잘 되어있고 더 극악해진 가챠 메커니즘, 시즌 이벤트, 더 풍성해진 콘텐츠와

함께 돌아온 타이틀입니다. 스토리 측면에서는 전작을 모르는 신규 유저들에게 약간의 진입장벽이

있을 수 있지만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를 배려한 균형 있는 내러티브와 직관적인 연출을 통해

이해를 돕고 다양한 카메라 구도를 활용한 전술인형들의 활약을 보는 게임 소녀 전선2 : 망명에 대해

리뷰를 통한 소감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천박 수집형 RPG 로스트 소드 리뷰

로스트 소드

로스트 소드라는 게임은 2025년 1월 16일에 출시한 수집형 RPG게임으로 게임의 테마는

이세계물로 현실의 지구에서 넘어온 취준생이 하렘동료들과 함께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방치형 게임이면서 천박한 사망 연출로 유명세를 타면서 잘 알려진 이 게임은

5인 파티 구성의 스쿼드 배틀 방식의 실시간 자동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캐릭터 고유 스킬 사용의 타이밍을 결정하는 정도의 제한적인 조작만 가능합니다.

방치형 게임의 특성을 잘 살려놓아 절전 모드에서도 자동 클리어가 가능하고 멋진 액션과

연출 그리고 높은 타격감과 편리한 육성 시스템과 레벨 승계 시스템을 가진 ‘로스트 소드’는

과연 할 만한 서브 게임이 될 것인지 플레이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