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희석된 매력 킬링 플로어3 플레이 후기
최초 킬링 플로어는 2009년에 출시한 게임으로 클래식하고 묵직한 조작과 진한 호러 분위기와
팀 협동이나 심플한 강점을 이용하여 성공을 거둔 이후 2016년 2편에서 더욱 강화되고 꾸준한 업데이트와
그래픽, 타격감, 커스텀이나 유저맵등의 확장성으로 큰 인기를 얻은 킬링 플로어3이 2025년 7월 24일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2편 이후 9년만에 출시된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되어 환경 오브젝트의 활용이나
통쾌한 재미 요소는 살아있지만 아직 전체적으로 얼리액세스 느낌의 무기, 장비, 맵등의 미완성 요소를
보여주며 전작 대비 캐주얼해진 플레이와 일부 퇴보한 요소로 팬 관점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게임이며 각자 게임에 느낀 감각이나 재미에 대한 부분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이번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후기로 남겨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