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고리 액션 메트로배니아 러스티드 모스 리뷰

러스티드 모스

러스티드 모스라는 게임은 메트로배니아 장르와 고무줄의 탄성을 활용한 갈고리 액션이 더해진 게임으로

그래플링 시스템으로 스파이더맨처럼 벽에 줄을 쏘고 탄성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방식이기에

갈고리의 위치나 거리 관성등을 생각해가며 이동해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투 시스템도 트윈 스틱 슈팅 방식이기에 플레이어는 적을 조준하여 공격하면서 동시에

이동과 갈고리 사용을 함께 해야 해서 복잡하고 높은 난이도의 조작이 많은 부분들에서

도전적이게 느끼게 하고 각 무기마다 고유한 공격 방식과 특징이 있기에 전략적 선택도 요구됩니다.

세계관도 요정이나 마법이 등장하고 각종 로봇 병기까지 등장하는 독특한 세계관의 게임

러스티드 모스라는 게임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퍼즐형 메트로배니아 애니멀웰 리뷰

애니멀웰

2024년 5월 9일 발매한 게임으로,

대부분 메트로배니아 형태를 생각하면 액션에 취중하여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애니멀 웰이라는 게임은 맵 구조만 참고하여 퍼즐 플랫포머 게임으로 만든 게임입니다.

미국의 시카고 출신 1인 개발자가 개발한 애니멀 웰은 다양한 방에서 퍼즐을 풀면서

상호연결된 수수께끼의 세계를 탐험하고 전투보다는 맵의 탐색과 퍼즐에 집중해서

무엇이 안전하고 위험한지를 체크하며 어둠 속에서 도사리는 위험한 존재로 부터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독특한 게임입니다.

전투는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보스전이 있더라도 기믹 공략에 가까우며 아이템 수집과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한 퍼즐이 즐거운 게임 애니멀 웰에 대해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화같은 힐링 2D플랫포머 플래닛 오브 라나 리뷰

플래닛 오브 라나

2023년 5월 23일 스팀으로 발매 이후 2024년 4월 16일 멀티플랫폼으로 발매한

플래닛 오브 라나는 한편의 단편 영화를 보는 아름다운 연출과 스토리, 그리고

잘 어울리는 음악들이 어우러진 힐링계 2D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퍼즐을 풀어가며 점프를 하고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방식의 게임들은 많았지만

아름다운 비주얼과 더불어 높은 퀄리티의 음악과 연출 그리고 음악들이 조화를 잘 이루며

귀여운 생명체 ‘무이’와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며 쌓여가는 유대감과 자연스럽게

플레이의 목표의식을 갖게 하는 자연스러운 흐름들이 이 게임을 매력적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오늘은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해줄 영화같은 게임 플래닛 오브 라나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2D 횡스크롤 플랫폼 액션 슈퍼 알로이 레인저 리뷰

슈퍼 알로이 레인저 리뷰

클래식한 2D 액션 플랫폼과 다양한 전투 방법 그리고 역동적인 픽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슈퍼 알로이 레인저가 2022년 9월 15일 발매되었습니다.

이후 다른 플랫폼으로도 발매가 되었지만 현재까지도 스팀이 가장 싸게 판매중입니다.

록맨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플레이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으로 체크 포인트의 배치가 자유롭고 1인 개발자가 만든 인디 게임인 것에 비해

상당히 잘 만들어진 플랫포머 게임이며 총 12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며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기 까지 잘 짜여진 밸런스나 입문자 혹은 매니아까지 다양한 유저층을 흡수 할 수

있을 만큼의 난이도 설정이나 재미, 그리고 수많은 록맨 스타일의 게임 외에도

플랫포머 게임들을 해보고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구성들이 점차 입소문을 타고 유저층이

늘어나는 게임이기도 한 슈퍼 알로이 레인저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스팀에서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으며 스토브에서 유저 한글 패치가 존재합니다)

하드코어 플랫포머 생존게임 레인월드 리뷰

레인월드

비디오컬트에서 개발하고 Akupara Games에서 유통한 하드코어 플랫포머 생존게임

레인월드는 2017년 3월 29일 발매한 게임입니다.

3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비디오 컬트에서 3년에 걸쳐 개발하였으며,

킥스타터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로 대부분의 기종으로 출시한 이 게임은

레인월드라는 제목처럼 게임 내의 세계에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비가 쏟아지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대응 방법 없이 사망하는 큰 틍징이 있으며

먹이사슬의 이해나 다른 생명체와 교감하고 동족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모든 오브젝트가 소모품이기에 플레이어는 피지컬로 높은 난이도를 이겨내야 하고

어떠한 설명도 없이 모든 것들을 직접 경험을 통해 파악하거나 기억하여 진행하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