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리뷰
이 게임의 장르를 메트로배니아라고 정해 놓고 생각한다면 그 안에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액션 측면에서는 최고의 평가를 받더라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며 편의성이나 장르의 단점들을
최대한 개선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평가입니다.
스피드한 전개와 다양한 취향으로 공격을 전개하는 전투 방식, 그리고 지루할 틈 없는
연출등이 흥미를 유발 시키며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액션을 통해 게임을 계속 붙들고
플레이 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합니다.
이렇게 기본에 충실하고 편의성을 갖춘 시대 흐름을 이해한 액션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