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택시

크레이지 택시라는 게임은 1999년 아케이드 게임 시장에 나온 이후 드림캐스트로도 발매한 작품으로
이후 2001년에 PS2로도 이식되어 출시한 작품입니다. 게임은 레이싱 게임이라기 보다는 미친듯이 질주하여
손님을 태워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간단한 목표를 가지고 규칙없이 적극적으로 난장판을 만들며 도착만하면
무엇이든 용서가 되는 게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아케이드 버전이 가장 완성도가 높으며 드림캐스트까진
꽤나 이식을 잘했지만 PS2에서는 조금 아쉬움을 보이며 오늘 이야기 할 콘솔버전은 PS2버전을 기준으로
무엇이 다르고 아쉬운 부분이 무었이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타이틀 | 크레이지 택시 |
|---|---|
| 개발사 | 히트메이커/세가 |
| 장르 | 드라이빙 액션, 오픈월드 택시 드라이빙 |
| 발매일 | 1999~2002년 |
| 플랫폼 | 아케이드,드림캐스트,PS2, Xbox,게임큐브,PC |
| 가격 | 49,800원(중고 시세 2-5만원대) |
(크레이지 택시는 정식 발매는 되었지만 공식 한글화는 되지 않았습니다)
크레이지 택시는 어떤 게임인가?

크레이지 택시는 4명의 드라이버 중 한 명을 선택하여 손님을 태우고 가장 빠른 목적지를 플레이어가
스스로 찾아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것으로 게임은 안전운전 보다 과격하고 미친 운전을 장려합니다.
급가속을 하거나 드리프트, 점프대를 활용하고 오히려 남의 차를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가면 모두 스코어나
보상으로 이어지기에 과격하고 난폭하게 운전을 할 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구조이기에 도시 지형을 활용하여
보다 더 공격적인 루트를 만들어 공략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그렇기에 손님을 태우는 것 부터 최대한 부딪히지 않고 최대한 가까이 태워야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게임은 많은 언어나 표현 없이도 바로 이해되는 간단한 규칙으로 빠른 도파민을 얻을 수 있는 순간 쾌감과
함께 즐길수 있습니다. 다만 점차 파고들수록 점프의 타이밍이나 도로의 선택, 차량을 어떻게 제어하고
콤보는 어떻게 유지를 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며 점차 빠져들게 하는 독특한 매력을 지녔습니다.
PS2버전은 기본 재미는 유지하지만 그래픽의 표현의 아쉬움과 계단 현상, 프레임 레이트가 저하되거나
로딩문제등이 있지만 드림캐스트 판이 아니라면 다른 이식버전들은 다 비슷했기에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크레이지 택시의 특징과 매력에 대해서

크레이지 택시의 가장 큰 매력은 아케이드 감성 그대로 플레이 하는 단순하지만 공략이 필요한 부분,
그리고 도시를 질주하며 90년대 후반의 밴드 음악이 결합되어 신나는 드라이빙 액션을 즐기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조작법은 매우 직관적이고 운전을 잘해야 한다는 것 보다 난폭 운전이 오히려
보상으로 이어지기에 스트레스 해소감이나 도시를 자유롭게 질주하는 구조들, 그리고 반복 플레이도
빠른 결과가 나오기에 다음에는 좀 더 잘해보자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메뉴구성도 다양하여 원작의 아케이드 모드와 콘솔만의 오리지널 모드, 미션형 콘텐츠 크레이지 박스등
아케이드에서는 없었던 부분들이 존재하기에 진행감을 다르게 플레이 해보거나 각종 과제나 훈련,
숨겨진 요소나 추가 해금등을 할 수 있기에 콘솔만의 매력도 충분히 갖춘 이식작품입니다.

또한 플레이블 캐릭터가 크게 성능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기에 취향과 감성으로 플레이 할 수 있고
기본 플레이 방식이 거의 같기 때문에 누구를 골라서 플레이 할 것인지는 자유이며 캐릭터로 인한
난이도나 고민을 해야 할 만큼의 차이가 없는 것도 특징입니다.
크레이지 택시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직관적인 게임플레이
- 난폭 운전을 할수록 스트레스해소감이 크고 자유롭다
- 빠른 결과와 아케이드의 재미
- 스피드를 즐기고 음악과 분위기가 좋다
[단점]
- 맵과 플레이의 구조를 모두 파악하면 반복감을 느낌
- 실력 상승은 공략보다는 루트 암기에 가까워짐
- 조작은 단순하지만 고득점 플레이를 마스터하기가 어려움
- 콘솔 버전은 로딩, 프레임, 계단현상등의 문제점이 있음

크레이지 택시는 완벽한 이식이나 초월 이식 작품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원작의 핵심재미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콘솔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과 심플하게 판단하고 무모하게 달리며
도시를 마음대로 자신만의 루트를 찾아 고득점을 하는 재미는 여전히 독보적입니다.
게임은 완성도 높은 레이싱을 추구하는 게임이 아니기에 기분좋게 미친 질주를 즐기는 게임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크레이지 택시의 전체적인 평가와 소감

처음 아케이드에서 봤을 때의 놀라움도 있었고 이후 금새 드림캐스트를 구입한 지인을 통해
플레이 했을 때 많은 시간을 플레이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다른 콘솔로 발매를 하게 되면서 여유롭게
즐길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작품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PS2의 문제점들도 있지만
게임성은 변하지 않았으며 언제든지 콘솔에서 가벼운 드라이빙 액션을 즐기기에 충분한 작품입니다.
이런 매력을 최근의 용과같이8 외전 미니게임에서도 만나볼만큼 게임의 재미를 보장하는 게임
크레이지 택시에 대한 이야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