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x 히메

스노우 x 히메라는 게임은 소드 x 히메 개발진들의 후속작인 3D 성인 보스 액션 게임으로
당연히 친절한 튜토리얼 같은 것은 없고(한장에 다 담은 튜토리얼 있음)일반적으로 던전이나 보스전같은
상식적인 구조 없이 그저 바로 보스 전투를 진행하여 대결과 패배 연출 속에서 파편적으로 스토리 조각을 모으고
싸움을 통해서 성장과 커스터마이징이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보스를 이기면 새로운 의상과
장비 그리고 스토리 조각을 얻고 해금된 파츠를 자유롭게 믹스하여 캐릭터 외형을 꾸미는 것이
기본적인 게임의 목적이며 난이도 밸런스 부터 모든 것들은 포기하고 외형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B급 전용 게임(완전 내취향)인 ‘스노우 x 히메’에 대한 완벽한 개인적인 평가를
해볼까 합니다.
| 타이틀 | Snow x Hime |
|---|---|
| 개발사 | Kazuya, tensun3d |
| 장르 | 선정적 콘텐츠, 누드, 인디, 헨타이, 야게임, 액션 |
| 발매일 | 2025년 10월 9일 |
| 플랫폼 | Steam |
| 가격 | 17,900원 |
CHECK POINT공식 한국어를 포함한 10개인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평가는 복합적에서 최근 대체로 긍정적
스노우 x 히메는 어떤 게임인가?

스노우 x 히메는 기본적으로 그냥 보스와 아무런 상호작용 없이 전투에 돌입하여 패턴을 공략하고
트라이를 반복하여 일단 이겨서 장비와 의상, 스토리 해금을 하면 되며 패배시에는 H씬을 감상 후
재도전을 하는 반복 구조가 메인 시스템 사이클입니다. 패배의 페널티가 그냥 재도전을 하거나
해당 보스와의 H씬을 보는 것이기에 무려 187개 이상의 3D H애니메이션이 수록되어 있고
각 보스와의 성격이나 외형에 맞는 연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검열이 없는 하드코어 성인 게임을 지향하기에 이종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기면 의상과 스토리! 지면 H씬이기에 딱히 패배해도 부담이 없으며 가장 인상적인 것은
쓸 때없는 잡몹 처리 및 튜토리얼로 인한 게임 진행을 막는 이벤트 없음, 그저 바로 닥치고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플레이를 하여 보스 패턴 학습과 회피, 패링을 하고 환경 기믹이나 변형 패턴을
활용하여 공격하는 전투 그리고 뚜려한 외형과 무기 콘셉트가 있고 자유로운 믹스 앤 매치가 되어
취향대로 외형 튜닝을 즐기는 플레이어에게는 수집과 코스튬 수집이라는 목적성을 달성하기 위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스노우 x 히메의 특징과 매력

개인적으로 느낀 스노우 x 히메는 어쨋든 이기든 지든 뭔가를 얻는 루프 설계가 좋으며
몹 없이 보스전투만 있는 당황스러운 성인 액션도 ‘어차피 할 사람만 한다!’라는 간결한 컨셉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 스워드 x 히메의 영상을 봐서 이 개발자들의 실력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큰 실망도 없었으며 전투 완성도나 기술적인 이슈나 모든 것들을 각오하고 플레이를 해서인지
의상 모으기 부분에 재미와 매력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투 시스템에서는 개발자들이 실력이 별로 없기 때문에 액션 프레임이 끝나기 전에 그냥 가드를
누르면 프레임이 스킵되고 가드 동작으로 강제 연결 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공격!(들어감) 캔슬 가드 반복으로
쉽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어차피 개싸움이 되는 시스템이기에 소울라이크 처럼 공방을 하려고 하면
오히려 나만 피해를 보며 아주 멀리서도 적이 공격 동작을 하면 장풍을 쏘는 것인지 적의 공격을 가드해야 합니다.
스노우 x 히메의 장점과 단점
[장점]
- 그냥 보스 레이드라서 딱히 전투 피로감은 없다
- 187개 이상의 방대한 3D H씬이 존재한다(그냥 존재한다)
- 캐릭터의 의상 커스터마이즈의 재미와 수집하는 재미
- 미래의 에로 게임 장인들을 위한 투자
[단점]
- 피격, 타격, 피드백, 모션같은 노하우가 전혀 없다는 것이 느껴진다
- 보스전만 하는 것이기에 탐험이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없다
- 버그, 불안정성, 여전한 기술적이고 품질적인 이슈
- 액션 게임으로도 별로이고 성인 야게임으로도 별로인 애매한 부분
- 발견을 못한 것인지 팬티 3장이 전부인게 아쉽다

놀랍게도 스노우 x 히메는 보스들이 배치되어 있건 말건 느낌표가 있는 의상 상자를 향해 거대한 산이
있더라도 점프 점프 하며 비비면 올라갈 수 있기에 의상 부터 모으고 싶다면 원하는대로 얻을 수 있으며
큰 의미는 없지만 능력치를 올리고 싶다면 보스와 많이 하거나 많이 지거나 어쨋거나 보스와 경합을 하면
레벨업이 잘 되니 성장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어 매우 좋습니다.
스노우 x 히메의 전체적인 평가와 소감

천도지검인가 뭔가 하는 조각들을 모으는 시나리오도 분명 있긴 하지만 스노우 x 히메는 그냥 의상모으기와
H씬 감상 그리고 게임이 얼마나 망가져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체험, 키보드와 게임패드를 동시에 연결하면
어느쪽을 포커스로 해야 하는지 정의내림을 못하거나 프로그램쪽에서 아직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개발자라는 것을
게이머로서도 느껴지게 합니다. (사실 유저가 무슨짓을 할 지 아무도 모름) 어쨋거나 게임으로서 액션이나
시나리오, 연출같은 정상적인 무언가를 기대했다면 실망감이 크며 게임학과나 학원에서 학생들이 용돈벌이로
게임을 개발하는 학습과정을 지켜보는 의미로 구매를 해도 실망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