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버린땅(God Forsaken)

갓 포세이큰이라는 게임은 디아블로 스타일의 그래픽과 로그라이트 액션 생존 게임을 결합한
다크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장르가 디아블로식 핵앤슬래시 + 로그라이트 + 생존 어드벤처인 만큼
신에게 버려진 암울한 땅에서 끝없는 몬스터 웨이브를 버티며 희미한 희망을 찾는 콘셉이며 전반적으로
디아블로 감성의 로그라이크 생존이라는 명확한 컨셉에 맞게 빌드와 다양한 캐릭터, 장비 루트 파밍들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점은 밤이 되면 어둠이 짙어지고 광기, 위험도가 증가하기에 토치를
사용하여 시야와 정신력을 유지해야 하는 시스템이 존재하며 각각 직업의 다양한 스킬 활용, 룬 시스템등
갓 포세이큰만의 특징과 재미 그리고 매력포인트등 플레이 후기를 자세히 남겨볼까 합니다.
| 타이틀 | God Forsaken |
|---|---|
| 개발사 | insight studio |
| 장르 | 액션, 로그라이트, 핵앤슬래시 |
| 발매일 | 2026년 2월 3일 |
| 플랫폼 | 스팀 |
| 가격 | 15,500원 |
신이 버린땅은 어떤 게임인가?

처음에는 다른 캐릭터들은 잠겨져 있으며 야만인으로 시작하여, 마녀, 레인저, 점쟁이, 무협가, 암살자를
잠금 해제하며 플레이 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게임의 방식은 탑뷰 액션 전투이며 이제는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뱀서라이크 계열처럼 진행이 되며 특이 요소로는 밤이 되면 실제로 화면도 어두워 지며
광기, 위험도가 증가하여 토치 불을 사용하여 시야와 정신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어둠을 무시하고 방치하게 되면 환각이나 적들이 더욱 강화되거나 패널티를 입으며 탐험이나 전투가
모두 어려워지게 됩니다.

각각의 직업에 따라 사용하는 무기와 스킬에 도움이 되거나 스탯에 도움이 되는 장비가 다르기 때문에
전투 중에 픽업하여 원하는 세팅을 해야 하는 부분이나 스킬 룬 시스템은 패스 오브 엑자일처럼 스킬에
룬을 꽂아 성능이나 패턴을 바꾸는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맵에는 다양한 구성의 비밀 요소가 존재하여 아이템 혹은 버프등의 보너스를 찾는 탐험 구성이 있고
게임의 목표는 가능한 오래 생존하면서 스테이지의 보스 처리 및 스토리 조각을 얻는 것입니다.
신이 버린땅의 특징과 매력요소는?

갓 포세이큰의 특징과 매력은 디아블로식 스타일에 로그라이트를 더해 핵앤슬래시의 속도감 있는 전투와
랜덤을 더한 리플레이성, 그리고 룬 기반 스킬의 커스터마이즈와 다양한 캐릭터를 써보면서 자신의
취향의 캐릭터 빌드를 만드는 것이 주요 재미 요소입니다. 어둠과 광기 시스템으로 캐릭터의 정신 상태를
관리해야 하고 생존 전략을 간단하지만 신경써야 할 부분이 늘어나면서 게임의 깊이를 점차 이해하면서
즐거움을 찾는 게임입니다.

음침하면서 분위기 있는 디자인이나 신이 버린 세계라는 컨셉을 잘 살렸고 빌드 실험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 더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고 더 위험한 구역으로 들어가 좋은 룬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하거나 휏불이 더이상 없어 어둠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긴장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컷신이나 나레이션같은 트리플 A급 게임같은 서사는 없지만 NPC의 대사나 아이템, 유물등의 설명에서
서사가 드러나는 환경 스토리텔링이기에 상상력을 더해가며 플레이 하는 것을 즐긴다면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신이 버린땅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장점]
- 저렴한 인디 게임 중에 디아블로, POE, 로그라이트를 잘 섞은 게임
- 깊이 있는 빌드 시스템, 룬과 장비 조합의 파고들기의 재미
- 긴장감 있는 전투와 생존, 분위기를 잘 살린 테마
- 높은 리플레이성, 다양한 직업으로 반복플레이 가치가 높음
[단점]
- 빌드에 따라 난이도가 상당히 높게 느껴지며 난이도는 문제가 있어보임
- 룬 시스템이 중요한데 설명이 부족하여 진입장벽이 강함
- 최적화가 잘 되지 않았는지 가끔씩 프레임 저하
- 한글을 지원하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번역 완성도
- 원하는 캐릭터로 플레이가 불가능(무조건 야만인 부터 해야 되는 귀찮음)
- 누가 봐도 AI로 그려진 매력없는 포트레이트 이미지

개인적으로 느낀 갓 포세이큰이라는 게임은 불친절한 튜토리얼, 이해하기 어려운 번역 상태,
매력적이지 않은 AI 포트레이트 이미지, 싱크가 맞지 않는 이펙트 사운드등 세계관이나 분위기를 제외하면
도무지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지만 꾹 참고 플레이를 하다 보면 점차 시스템이 이해가 되면서
빌드를 만들어 보고 테스트하며 룬을 얻기 위해서 반복 플레이를 하며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디아블로 분위기/POE식 빌드/로그라이크를 좋아한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신이 버린땅의 전체적인 평가와 소감

신이 버린땅을 플레이 하면서 처음에 시스템의 이해가 없다면 상당히 쓸 때 없는 시간을 낭비하며
장비와 캐릭터 스킬트리만 주구장창 올리고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게임에서 자연스럽게 안알려줌)
무언가 많은 것들이 한꺼번에 열려있고 그것을 어디에서 쓰고 사용하며 활용해야 하는지는 스스로
알아내야 시스템의 깊이를 이해하고 쓸 수 있으며 5개의 스테이지만 존재하다 보니 뒤로 갈수록
난이도의 급상승은 엄청난 반복플레이를 요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노가다 구간이 필요함)
지옥의 심연까지 클리어를 하고 나면 새로운 캐릭터를 키우는데 첫 캐릭터 보다는 시간이 적게 소모되지만
상당한 시간 투자가 필요한 게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