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왕국 소라게 소울라이크 어나더 크랩 트레저 리뷰

어나더 크랩 트레저

어나더 크랩 트레저라는 게임은 2024년 4월 26일 발매한 게임으로

상어 사채업자로 부터 집을 잃게 되고 쓰레기로 가득찬 바다속에서

플레이어는 크릴이 되어 쓰레기들을 껍질처럼 사용하고 포크를 주어 오염된 바다의

어두운 비밀들을 해결하고 모험을 떠나는 심해 다크 소울 장르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귀여운 스펀지밥 같은 세계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점차 기술을 배워가고 강력한 적들, 함정을

피해다니며 개성넘치는 매력과 웃음짓는 개그의 향연이 펼쳐지는 게임이고,

붕괴 직전의 해저 왕국의 껍질을 되찾기 위한 소라게의 모험

어나더 크랩스 트레저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영화같은 힐링 2D플랫포머 플래닛 오브 라나 리뷰

플래닛 오브 라나

2023년 5월 23일 스팀으로 발매 이후 2024년 4월 16일 멀티플랫폼으로 발매한

플래닛 오브 라나는 한편의 단편 영화를 보는 아름다운 연출과 스토리, 그리고

잘 어울리는 음악들이 어우러진 힐링계 2D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퍼즐을 풀어가며 점프를 하고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방식의 게임들은 많았지만

아름다운 비주얼과 더불어 높은 퀄리티의 음악과 연출 그리고 음악들이 조화를 잘 이루며

귀여운 생명체 ‘무이’와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며 쌓여가는 유대감과 자연스럽게

플레이의 목표의식을 갖게 하는 자연스러운 흐름들이 이 게임을 매력적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오늘은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해줄 영화같은 게임 플래닛 오브 라나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SRPG 성녀전기(Banner of the Maid)리뷰

성녀전기

배너 오브 더 메이드 성녀전기라는 이 게임은 스팀으로 2019년 5월 28일 출시한 전략 SRPG 게임으로

프랑스 대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마리 앙투아네트, 나폴레옹과 같은 역사 인물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전쟁과 정치를 하는 게임이지만, 사람만 같을 뿐….

대체 역사를 다르고 있기 때문에 내용은 엉망진창 상상의 꽃밭으로 향하는 게임입니다.

미인들이 가득찬 여성 인물들이 초능력을 발휘하고 최전선에서 싸우는 게임이며,

SRPG의 특성상 ‘대화한다’ , ‘싸운다’ ,’대화한다’ , ‘싸운다’를 반복하는 다이나믹한 구성 덕분에

멸종 위기를 맞게 된 장르를 극복하고자 성녀전기는 새로운 전략인 가슴이 웅장한 비주얼을 선택했습니다.

어떤 부분 때문에 서브컬쳐 팬들에게 매력 어필이 되었는지 직접 플레이를 해보며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루프물 비주얼 노벨 리프 인 부트스트랩 리뷰

리프 인 부트 스트랩

인디게임 리프 인 부트 스트랩은 마치 슈타인즈 게이트를 연상시키는 루프물 비주얼 노벨로

히로인의 확정된 죽음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목적은 일치하지만,

시간 여행의 방식이나 세부적인 전개 방식이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으며 그림체와 달리 어두운 시나리오와

많지 않은 등장인물로 인해 진지하게 집중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2023년 6월 22일 스토브에 출시 했을 당시에는 성우의 음성이 없었으나

2023년 9월 1일 스팀에 출시하면서 음성이 포함되고 가격이 인상된 상태로 발매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오빠는 끝!의 그림체와 비슷하지만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액션 게임이나 로그라이크 같은 힘겨운 플레이 방식의 게임에 지쳐 스토리를 즐기는

게임을 찾던 중에 발견한 리프 인 부트스트랩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인디게임 팅커랜드 : 난파선의 모험 리뷰

팅커랜드 : 난파된 모험

팅커랜드 난파선 모험은 수수께끼의 섬에 발을 딛은 최초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테마로

매력적인 섬을 탐색하면서 자원수집, 전투, 생존과 기술의 습득 및 성장요소가 있는

게임이며 마치 테타리아와 스타튜벨리 , 코어 키퍼 , Necesse같은 게임들의 장점들을

상당히 차용하고 실제로도 개발자들이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게임이며 아직 정식 출시가 아니기에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현재 2024년 4월 12일 최초 등록 상태이며 실제 정식 발매는 미정입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팅커랜드 난파선의 모험에 대해 리뷰를 할까합니다.

한국인 대학생들의 캐주얼 액션 어드벤처 인디게임 하늘섬 리뷰

하늘 섬

2023년 2월 15일 스팀으로 출시한 청강문화산업대학의 게임학과에서 학생들이 만든

스팀평가 매우 긍정적 게임 하늘섬은 BIC 2022, MWU 코리아 2022 외에도

다양한 게임 쇼 및 시상식에 등장하여 수상을 한 인디게임으로 주목을 받은 게임이지만

활동의 성과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 작품입니다.

팀 올림푸스의 졸업 작품으로 기획부터 개발, 프로그래밍 QA를 완료한 하늘섬은

모험길에 오른 주인공 ‘피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상황에 따라 마주하게 되는 적과 싸우며 4개의 섬을 탐험할 수 있으며 최종 보스까지 있지만

짧은 분량의 무료 게임 하늘섬에 대해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탄도학의 미학 칠드런 오브 더 선 리뷰

칠드런 오브 더 선

출시 전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았던 칠드런 오브 더 선이 2024년 4월 9일 발매하였습니다.

인디 게임으로 퍼즐 슈팅이라는 생소한 장르로 만들어진 이 게임은,

단 한 발의 총알로 적을 맞는 순간 궤적을 바꿔 다시 총알을 움직여 마치 한 붓 그리기 처럼

적들을 정리하는 게임입니다.

유저는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맵에 배치된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어느 각도에서

재빠르게 다른 위치의 적들을 총알의 궤적을 이용하여 잡을지 고민해야 하며

플레이어는 여러발의 총알을 쏘는 듯 조작하지만 총알은 단 한발!

사물에 충돌 되어 탄의 궤도를 바꿔 장애물을 피하거나 탄도 트릭을 활용한 퍼즐 슈팅 게임

칠드런 오브 더 선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귀여운 신사의 게임 무검열 텐타클 락커2 리뷰

텐타클 락커2

2022년 8월 5일 최초 공개된 텐타클 락커2는

소녀들이 등장하고 촉수, 그리고 신사의 장면! 그것 만으로 텐타클 락커는 하드코어 유저들에게

사랑 받았으며 텐타클 락커1의 성공 이후 좀 더 높아진 디스플레이와 보강된

신사의 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게임입니다.

모바일도 지원하지만 기본적으로 텐타클 락커2는 PC기반으로 빠른 업데이트가 진행되기에

PC판을 기준으로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2D 횡스크롤 플랫폼 액션 슈퍼 알로이 레인저 리뷰

슈퍼 알로이 레인저 리뷰

클래식한 2D 액션 플랫폼과 다양한 전투 방법 그리고 역동적인 픽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슈퍼 알로이 레인저가 2022년 9월 15일 발매되었습니다.

이후 다른 플랫폼으로도 발매가 되었지만 현재까지도 스팀이 가장 싸게 판매중입니다.

록맨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플레이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으로 체크 포인트의 배치가 자유롭고 1인 개발자가 만든 인디 게임인 것에 비해

상당히 잘 만들어진 플랫포머 게임이며 총 12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며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기 까지 잘 짜여진 밸런스나 입문자 혹은 매니아까지 다양한 유저층을 흡수 할 수

있을 만큼의 난이도 설정이나 재미, 그리고 수많은 록맨 스타일의 게임 외에도

플랫포머 게임들을 해보고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구성들이 점차 입소문을 타고 유저층이

늘어나는 게임이기도 한 슈퍼 알로이 레인저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스팀에서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으며 스토브에서 유저 한글 패치가 존재합니다)

산수와 로그라이크의 결합 Super Algebrawl 리뷰

Super Algebrawl 리뷰

Super Algebrawl은 연산을 활용한 전투와 퍼즐 그리고 로그라이크 덱 빌딩 요소를 가진

게임으로 2024년 1월 19일에 발매한 턴제 전술 인디 게임입니다.

간단한 수학으로 풀어야 하는 퍼즐 요소들로 특별한 힘을 얻어 유닛들의 힘을 증가 시키고

어려운 조작이나 높은 난이도로 좌절 할 수 있는 요소들이 없기 때문에 차분하게

생각과 기억으로 플레이 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완료해야 할 3개의 큰 지역이 있기에 짧은 볼륨이지만 플레이를 하는 동안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좌뇌의 힘을 끌어올려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게임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캐주얼 인디 낚시 어드벤처 RPG 문글로우 베이 리뷰

문글로우베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다양한 게임의 느낌을 느끼게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물의 숲 낚시 버전 + 스타튜밸리 어촌편 + 마인 크래프트같은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점차 업그레이드 하고 발전하는 마을을 지켜보며

사람들과의 교류나 가보지 못했던 곳들을 탐험할 때마다 흥미롭고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 모습들이 게임 플레이를 지속 시키는 힘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게임의 분량이 작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할 요소들이 많다 보니 20~30시간 정도

플레이가 가능하고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까지도 오래 플레이를 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감동 인디 어드벤처 게임 메구와 몬스터 리뷰

메구와 몬스터 리뷰

메구와 몬스터 리뷰     메구와 몬스터라는 작품은 낚시천국, 곰아저씨 레스토랑등 모바일 인디게임 제작으로 유명한 오딘캣에서 제작해 2023년 3월 2일에 출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더시리즈나 언더테일 같은 스토리 위주의 감성 게임이다 보니 전투나 특별한 시스템 위주 보다는 스토리가 매우 중요하여 리뷰하기 까다로운 작품이며 최대한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 없이 게임의 특징이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타이틀 … 더 읽기

서부시대의 탑다운 슈터 킬 더 크로우즈 리뷰

킬 더 크로우즈

킬 더 크로우즈를 하면서 가장 큰 재미로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쇼다운 공격이며

총을 쏘는 사운드 이펙트나 빠르게 조작하여 회피하고 사격 하는 재미가 일품입니다.

마치 뱀파이어 서바이버와 비슷하게 몰려오는 적들을 물리치며 무기와 아이템을 조합하는 재미

미친 듯이 도망 다니며 재 장전하고 쏘는 단순한 재미들이 묘하게 게임에 몰입하게 됩니다.

죽게 되면 생존 시간이나 사살 수, 정확도 등을 통해 잠금 되어 있는 메인 무기 및 부가적인

아이템들을 얻어 장착이 가능하고 점차 강해지는 느낌도 받게 됩니다.

(문제는 얻는 조건이 까다로움)

시간 판매자를 쫓는 냉철한 탐정이야기 ‘타임 아웃’ 무료 인디게임

타임아웃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흥미로운 비주얼과 스토리 그리고 마지막의 엔딩 까지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멋진 인상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짧지만 강력한 내용과 두 학기를 듣고 게임을 이렇게 훌륭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도

다시 한 번 놀라웠으며 전체적으로 풀어가는 게임의 제작 방식이나 연출, 그리고

마지막의 선택에 따라 두 가지 엔딩으로 달라지는 부분도 재미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본 흥미로운 주제의 게임이었으며 앞으로의 게임개발이 기대가 되는

작품 타임아웃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던전RPG 액션로그라이크 언더마인 리뷰

언더마인

언더마인은 너무나 많이 쏟아진 로그라이크 시대에 나온 게임답게
상당히 다양한 게임들의 모습들을 고루 갖추고 있지만, 반복적이고 캐릭터를 계속 성장 시키며
금을 모으고 보스를 잡는 게임입니다.
운이 나쁠 경우에는 게임의 난이도가 급속도로 올라가기도 하기에
초반의 경우가 가장 힘들고 고난의 시기이며 이를 극복해야만 조금 더 편안한 광산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애초에 장르 자체가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이기에 어떤 유저에게는 플레이가 무척 재미없을 수 있으며
어느정도 익숙한 유저에게는 할만한 로그라이크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JRPG스타일의 씨 오브 스타즈 인디게임

Sea of Stars

씨 오브 스타즈는 장르부터 JRPG를 선택했는데, 이런 부류의 턴 방식 전투를
좋아하지 않는 유저(내 얘기)분들이나 그저 평범한 스토리의 여정들,
전투 피로도나 인디 게임을 버프를 받아 너무나 과대평가 받은 작품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JRPG의 한계나 지루함들을 어떻게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하고
발전시키려고 노력한 부분들이 보이나 극복하지 못했고 특히 오랜 시간
다양한 게임들을 즐겼던 게이머라면 과거 명작들에 들어있던 증명된 게임성들을
혼재하여 사용했다 하더라도 재미가 없다는 것을 끝으로 갈 수록 느끼게 됩니다.
(세상에 온갖 맛있는 음식을 섞어도 이미 잡탕인 것처럼 오히려 특색이 없어짐)

<산나비>사이버펑크 액션 플랫폼 인디게임 산나비 리뷰

산나비

사실 데모도 플레이를 해봤고 처음에는 그냥 재미있는 인디 게임이 나왔구나…
그 정도의 감각이었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거나 소문이 퍼지길래
자연스럽게 플레이를 해보니, 한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빠져들었고
엔딩을 본 이후에는 산나비에 대한 생각으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습니다.
게임은 이렇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마치 교본으로 보여주듯
자연스러운 튜토리얼, 이야기의 흡입력, 너무나 멋진 연출, 그리고 감정이입까지
시키며 플레이어는 주인공 그 자체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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