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인디 낚시 어드벤처 RPG 문글로우 베이 리뷰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다양한 게임의 느낌을 느끼게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물의 숲 낚시 버전 + 스타튜밸리 어촌편 + 마인 크래프트같은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점차 업그레이드 하고 발전하는 마을을 지켜보며
사람들과의 교류나 가보지 못했던 곳들을 탐험할 때마다 흥미롭고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 모습들이 게임 플레이를 지속 시키는 힘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게임의 분량이 작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할 요소들이 많다 보니 20~30시간 정도
플레이가 가능하고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까지도 오래 플레이를 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