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키의 다이나믹한 모험 마이 리틀 퍼피 게임 리뷰

마이 리틀 퍼피

마이 리틀 퍼피라는 게임은 사랑스러운 웰시코기 강아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3D어드벤처 게임으로

반려견과의 이별과 재회를 감성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강아지가 마중을 나온다는 이야기’는 많이 퍼져 있는 이야기로 그를 테마로

제작된 이 게임은 천국에 있던 강아지가 주인을 마중하기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바다, 설산, 사막등 다양한 분위기에서 각기 다른 미션들이나 퍼즐 QTE(순간 반응 이벤트), 레이싱,

잠입 액션 같은 간단한 액션들로 풀어가며 대부분의 스토리는 미니멀한 이모티콘이나 애니메이션등으로

처리 하고 있습니다. 감동 있는 귀여운 강아지들과 매력을 지닌 ‘마이 리틀 퍼피’에 대한 플레이 감상을

솔직한 마음으로 남겨봅니다.

캐주얼 인디 낚시 어드벤처 RPG 문글로우 베이 리뷰

문글로우베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다양한 게임의 느낌을 느끼게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물의 숲 낚시 버전 + 스타튜밸리 어촌편 + 마인 크래프트같은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점차 업그레이드 하고 발전하는 마을을 지켜보며

사람들과의 교류나 가보지 못했던 곳들을 탐험할 때마다 흥미롭고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 모습들이 게임 플레이를 지속 시키는 힘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게임의 분량이 작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할 요소들이 많다 보니 20~30시간 정도

플레이가 가능하고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까지도 오래 플레이를 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