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도 : 백귀야행 리뷰
요괴도 백귀야행이라는 게임은 2022년 9월 29일 발매한 게임으로 기본적으로
식물 vs 좀비와 비슷한 타워 디펜스 게임이지만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여성의 등장이나
약간의 변형이 있는 게임이며 가슴으로 시작하여 가슴으로 끝나는 게임입니다.
특정 요괴들에게 호감도가 존재하거나 특수능력과 캐릭터 진화 및 고유 스킬같은 다른 점도
있으며 발매 된 플랫폼이나 버전에 따라 게임의 성격 및 추가 된 모드가 다르고 약간의 성인요소가
있는 게임입니다. 스팀 버전은 업데이트가 계속 추가 되어 많은 버전업이 이루어져 있으며
어떤 게임인지에 대해 자세히 리뷰를 통해서 요괴도 : 백귀야행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타이틀 | Yokai Art : Night Parade of One Hundred Demons |
|---|---|
| 개발사 | Secret Labo |
| 장르 | 로그라이크, 타워디펜스, 성인요소 |
| 플랫폼 | 스팀, 스토브 |
| 가격 | 스팀 : 7,800원 / 스토브 : 10,000 |
(스팀 언어지원 : 한글 없음 / 스토브 언어지원 : 한글화)
이 글은 가장 스팀 초기버전의 v1.03베이스 버전의 스크린샷이며 버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괴도 : 백귀야행은 어떤 게임인가?
플레이어는 실수로 창고에 있던 신비한 책의 봉인을 풀고 책에는 쓰러뜨린 모든 요괴들을
기록되어 이 요괴들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힘이 담겨져 있었지만 책에 담겨진 힘이 너무 강해
봉인이 풀렸음을 눈치채고 플레이어의 힘을 빼앗기 위해 덤벼든다는 내용입니다.
게임의 방식은 소환수와 소환 카드를 활용하여 요괴를 막는 디펜스 게임이며 다섯개의 라인에서
요괴들이 쳐들어와 소환수의 배치와 업그레이드를 하며 막아내는 것이 목표이지만 우리의 목표는
다른 그런 게임입니다. 식물 대 좀비라는 유명한 게임을 알고 있다면 쉽게 설명이 가능하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라인을 따라 이동하는 적들의 위치에 맞춰 원거리 및 근거리 혹은 느려지게 하는
버프 디버프등을 활용한 자동전투와 업그레이드 및 스킬을 활용하여 적을 모두 섬멸하는 디펜스 게임입니다.
보스로 만나게 되는 각각의 캐릭터들은 라이브 2D로 움직이며 호감도 작업의 경우에는
음식을 만들어 먹이면 점차 레벨이 오릅니다. 초기 버전에서는 무한 모드나 다양한 혜택(?)이 없었는데
점차 추가 된 것 같습니다. (최신 버전은 해보지 않음)
음식은 재료를 얻어야 하며 상점과 게임 스테이지 진행중 방랑상인 같은 느낌의 NPC에서 구입이 가능하지만
스테이지에서만 얻는 재료들도 있기에 진행을 해야 합니다.
요괴도 : 백귀야행의 특징과 매력
풀 보이스 연기와 적절한 사운드 그리고 고품질의 라이브 2D 일러스트의 움직이는 장면이 있고
기본적인 게임은 식물 대 좀비게임이며 딱히 전략적인 요소나 콤보같은 시스템은
부족하지만 가슴 vs 요괴라는 테마는 생각보다 매력적입니다.
엄청난 새로운 것들은 별로 없더라도 이미 검증된 게임 플레이 방식을 고스란히 답습하는
게임이기에 가슴과 요괴 테마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재미는 있으며 스팀 리뷰에 있는
멋진 후기처럼 난이도가 쉽지만은 않은 것도 특징입니다.
미소녀 일러스트를 보는 부분은 아쉽게도 상호작용이 아닌 그저 플레이를 감상하는 용도이지만
미소녀들이 쉴새 없이 일본어로 떠들어대는 음성 연기는 고품질이며 일본어를 알아 듣는다면
더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리밍을 원한다면 게임 플레이에 대한 편의성은 부족하지만
게임 내의 부적절한 부분들을 가릴 수 있는 편의성이 있다고 하지만 저는 초기 버전의 건전한
게임으로 플레이 하여 모르겠습니다.
요괴도 : 백귀야행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생각보다 바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있는 전투
- 유닛을 변화시키는 재미
- 음식을 모으거나 도감을 채워가는 즐거움
- 기본적인 디펜스의 재미와 집중해야 하는 보스전
- 어떤 유닛으로 상대할지 덱을 꾸리는 재미
[단점]
- 게임 내의 정보 확인 및 유저 편의성 부족
- 그렇게 스토리가 재미있진 않다
- 게임 속도를 좀 더 세분화 했으면 하는 아쉬움
- 스테이지는 많지만 딱히 새롭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 보스전은 가면 갈수록 전체유닛 파괴가 심하다
기본적으로 성인요소가 얼마나 더 추가되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초기 버전을 플레이 했을때도
충분히 게임으로서 재미가 있었으며 보스전에서는 점차 애써 모아온 유닛들을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광역기를 사용하는 보스들이 많아지면서 자주 위기가 오며 손이 바빠지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유닛들이 요괴에서 귀여운 미소녀 타입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는 재미나 새로운 유닛을 얻어 다양하게
활용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구사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요괴도 : 백귀야행의 전체적인 평가와 소감
요괴도 : 백귀야행은 전형적인 디펜스 요소와 함께 요리의 재료를 모아 미소녀들을 성장시키고
버프 아이템들을 구입하여 스테이지 시작전 사용하거나 스킬 활용이나 자신만의 유닛들을 구성하여
최대한 효율적으로 싸우는 방식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게임이 오래전에 나왔기에 컴플리트 버전이나 스팀의 최신버전에서는 더 달라질 수 있지만
그 버전을 플레이 하지 않아 위의 내용만으로 참고만 하길 바라며 귀여운 유닛과 미소녀가 나오는
디펜스 게임을 찾고 있다면 할인도 자주 하는 게임이기에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