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러와 비슷한 도시건설 게임 파이오니어즈 오브 파고니아 리뷰

파이오니어즈 오브 파고니아 리뷰

게임을 플레이 해보거나 앞서 해보기 같은 평가를 봐도 아직 까지는 복합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게임이 차라리 너무나 못 만들었다면, 까면 되지만 그렇기에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시스템과 게임 플레이 방식이 재미를 주며 업데이트를 통해서

변해가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기에 조금씩 나아진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어 미완성 작품을 너무 빨리 내놓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듭니다.

획기적인 탑뷰 런앤건 쇼크 트루퍼스 리뷰

쇼크트루퍼스

1997년 출시한 탑뷰 런앤건 아케이드 게임 쇼크트루퍼스는 기존에 있던

레버 방향 조준 슈팅을 버튼 홀드로 정밀 사격 및 고정 사격을 구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사랑 받았으나 오락실의 황혼기가 시작되고 점차

차세대 콘솔 게임의 인기 및 다양한 런앤건 게임들의 인기에 밀려

사람들에게 잊혀지기도 한 불운의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SNK가 지적재산권을 인수한 상태.

절망과 희망의 이야기 전장의 푸가 리뷰

전장의 푸가

드라마틱 시뮬레이션 RPG인 전장의 푸가는 2021년 부터 앞으로도 계속 나오게 될

총 3부작의 게임으로 수인 세계관 게임입니다.

전쟁 그리고 복수 + 수인을 테마로 다루고 있으며 따뜻한 그림체와 다르게

참혹한 스토리와 절망적인 제 2차 세계 대전을 떠오르게 하는 이미지들이 특징입니다.

초기에는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차후 지원하며 멀티 플랫폼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충격적인 소울캐논 시스템과 수수께끼의 거대 전차를 활용한 가슴 아픈 이야기

전장의 푸가에 대해 리뷰를 시작합니다.

러브아이돌 주식회사 후속작 러브 아이돌 메이커 리뷰

러브아이돌메이커

러브 아이돌 시리즈를 제작하는 선비 소프트에서 제작한 신작 러브 아이돌 메이커가

2023년 12월 15일 발매되었습니다.

러브 아이돌 컴퍼니, 러브 아이돌 주식 회사등 시리즈를 계속 만드는 회사의 게임이기에

이번 러브 아이돌 메이커 역시 기획사를 경영하고 아이돌을 육성하는 장르의 게임으로

과거의 시리즈들 보다 그래픽의 발전, 자동 훈련 시스템등의 편의성이 추가되었으며

감성적인 배경이나 3D캐릭터들 덕분에 풍성해진 모션이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성인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나를 데려가줘 던전으로!! 리뷰

게임의 방식에 대해

처음에는 시스템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기에 스팀에 존재하는 빌드 세팅을 참고하면,

어렵지 않게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사용을 해보며 이해가 된 이후에는 오히려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 싸우는 재미가 있기에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대부분 재미가 목적이 아님에도 신사의 장면을 보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고

그 노력에 대한 보상도 충분히 납득이 되기 때문에 위 아래로 감동을 받게 됩니다.

매력적인 몬스터 수집게임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3 리뷰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3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시리즈는 늘 게임보이, 3DS등 휴대기기용으로 출시한 게임 시리즈이기에

늘 다양한 게임 콘솔을 소지한 사람들만 플레이를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게임의 플레이가 휴대용으로 플레이 하기 적합한 게임이었고 이번 작품 역시

닌텐도 스위치 독점으로 제작되어 거치형 콘솔 보다는 휴대용으로 플레이를 해야만

게임의 몰입이나 잠깐씩 편안하게 오랜 시간동안 플레이를 하며 몬스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며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특히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3는 육성에 진심인 게임이다 보니 몬스터를 수집하고

배합하여 새로운 몬스터를 찾고 또 그 몬스터를 육성을 하다보면 어느새 밤을 지새우게 되고

키우낸 몬스터가 전투에서 활약하는 모습들도 너무나 잘 짜여진 밸런스로 인해

그 재미는 극대화 되기도 합니다.

다만 그래픽이나 다른 부분들이 시대에 뒤떨이지는 부분들이 있어 아쉽지만,

기본적인 재미에만 초점을 맞춰 제작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며 긴 이야기를 마칩니다.

감동 인디 어드벤처 게임 메구와 몬스터 리뷰

메구와 몬스터 리뷰

메구와 몬스터 리뷰     메구와 몬스터라는 작품은 낚시천국, 곰아저씨 레스토랑등 모바일 인디게임 제작으로 유명한 오딘캣에서 제작해 2023년 3월 2일에 출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더시리즈나 언더테일 같은 스토리 위주의 감성 게임이다 보니 전투나 특별한 시스템 위주 보다는 스토리가 매우 중요하여 리뷰하기 까다로운 작품이며 최대한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 없이 게임의 특징이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타이틀 … 더 읽기

무쌍시리즈와 삼국지를 결합한 묘한 진삼국무쌍M 리뷰

진삼국무쌍 모바일

찾아보니 대만쪽에서 제작한 진삼국무쌍M이기에 곳곳에 묘한 중국풍의 디자인 감각이나

센스들이 묻어 있었고, 이걸 또 넥슨이 가져와 유통을 하는 부분도 무엇 때문에

이 게임을 가져온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이야기로는 진삼국무쌍8의 리소스를 활용했다고 하지만 어느 부분을 손댄 것인지

그래픽의 완성도는 떨어져 보이고 원래 플레이 하고 싶었던 의도와 다르게

성장과 경영을 해야 하는 부분들이 귀찮기만 합니다.

건설 경영 로그라이트 어게인스트 더 스톰 리뷰

어게인스트 더 스톰

게임에 대해 설명이나 플레이 화면을 봤을때 느낀 점들은 프로스트 펑크의 컨셉을

비로 바꾸고 주민들이나 환경들은 판타지 배경으로 바뀐 것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플레이를 해보니 매번 반복적인 상황 속에서도 랜덤 요소와 로그라이트 요소로 인해서

계속 새롭게 테크트리를 짜서 플레이를 하는 재미와 오히려 던전 키퍼와 비슷한

느낌까지 들면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다양한 핑계로 플레이어에게 부정적 요소가 붙어

괴롭히는 부분까지 있기에 계속해서 도전하게 만드는 승부욕을 발동 시키기도 합니다.

시스템은 은근히 복잡하기에 적응을 하는 것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점차 익숙해질수록

깊게 빠져들게 하는 게임 어게인스트 더 스톰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추억의 레트로 게임기 핸드폰 케이스 리뷰

추억의 레트로 게임기 핸드폰 케이스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 처음 구입 했을 때만 케이스로 쓰다 결국은 침대 머리 위에 두고

잠깐씩 레트로 게임기로 사용하다가 잠드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다들 그렇게 될 듯)

그리고 중국에서 직수입으로 오는 것이기에 배송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일단 개인적으로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패미컴을 다시 구입하여 플레이 하기도 부담스럽거나 혹은 핸드폰으로 에뮬을 받고

게임을 해보면 불편한 인터페이스나 화면에 손가락이 가려져 플레이 하기 싫었던 부분들이

모두 해소되어 좋았으며 가격도 애매하고 위에서 언급했던 많은 단점들이 존재해도

저처럼 특이한 게임기들이나 물건들을 사모으는 약간 모자른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19세 이상]신사의 액션 인디게임 성기사 리카 리뷰

성기사 리카

한국에서는 너무나 심할 정도로 조선 시대처럼 규제를 하기 때문에 설명이나

자세한 언급 및 소개도 어렵기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며,

게임의 시스템이나 게임의 재미 부분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게임이기에

편집하여 온 가족의 게임기로도 나와도 될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전투 부분에서도 난이도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기에 조금 더 세분화를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들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게임 성기사 릿카의 이야기 리뷰를

마칩니다.

신비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 리뷰

데이브 더 다이버

최대한 데이브 더 다이버의 재미와 흥미로운 부분들을 다 소개하려고 했지만,

페이지의 글자가 모자를 정도로 상당히 많은 컨텐츠를 담고 있는 게임이기에

빼놓고 놓친 부분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볍게 즐기려고 했던 게임이었음에도 계속해서 플레이를 하게 되고

스토리만 진행해도 25시간 정도 소모 되는 게임이지만 도전 과제를 하게 되면 37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물고기를 보는 재미나 간단한 조작으로 느껴지는 콘트롤의 재미, 모으는 재미,

업그레이드나 잔잔한 스토리까지 너무나 완벽한 게임이었습니다.

오픈월드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리뷰

전투도 재미있고 돌아다니며 파밍도 하고 꽤 괜찮은 게임이지만 문제는

유비식 오픈 월드를 해본 사람들은 늘 느끼는 스토리의 흡입력이 없고

집중이 안되며 지루함과 귀찮음을 느끼게 하는 요소를 늘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역시 같은 문제를 갖고 있으며,

그래픽과 음악이 아까울 정도로 아쉬움이 많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게임 자체는 이미 검증된 파크라이의 재미를 보장하기에 못 만든 것이 아닌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만의 매력이 너무나 부족하고 팬 게임 수준에서

만족해야 하는 하기에 큰 기대 없이 플레이를 한다면 즐겁게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던전RPG 세계수의 미궁 HD 리마스터 리뷰

세계수의 미궁 리마스터

그 시절에도 그랬고 지금도 변함없이 세계수의 미궁이라는 게임이

어떤 게임이었는지 잠시 잊고 귀여운 일러스트에 혹해서 또다시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는

어리석은 글쓴이는 취향에 맞지 않는 턴방식 게임을 또 구입하게 되었고

지루하고 소름 돋게 피로도가 쌓이는 던전RPG를 하고 말았습니다.

우선 게임 자체가 재미없지 않지만 좋고 싫음이 매우 나눠지는 장르이고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불편한 게임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난이도 또한 피크닉 모드 정도가 아니면 매우 어렵고 피곤하며 이미 돌이킬 수 없이

구매를 하였다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캐릭터들을 성장 시키게 됩니다.

서부시대의 탑다운 슈터 킬 더 크로우즈 리뷰

킬 더 크로우즈

킬 더 크로우즈를 하면서 가장 큰 재미로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쇼다운 공격이며

총을 쏘는 사운드 이펙트나 빠르게 조작하여 회피하고 사격 하는 재미가 일품입니다.

마치 뱀파이어 서바이버와 비슷하게 몰려오는 적들을 물리치며 무기와 아이템을 조합하는 재미

미친 듯이 도망 다니며 재 장전하고 쏘는 단순한 재미들이 묘하게 게임에 몰입하게 됩니다.

죽게 되면 생존 시간이나 사살 수, 정확도 등을 통해 잠금 되어 있는 메인 무기 및 부가적인

아이템들을 얻어 장착이 가능하고 점차 강해지는 느낌도 받게 됩니다.

(문제는 얻는 조건이 까다로움)

미친듯 어려운 최후의 인도(닌자 스피릿) 아케이드

최후의 인도

닌자의 인도라는 게임은 이지도 어렵고 노말도 어려우며 어려움은 더 어렵고

최고 난이도는 적들이 무적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죽지도 않는데 시간 제한까지 존재하여 더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익숙해진다고 해도 무기에 따라서도 난이도가 차이가 납니다.

(밸런스가 잘못 된 건가…)

사실은 당시 50원 정도의 오락실의 1판당 가격 정도 시절에 형들이 플레이를 하는 것을

구경하면서 어려워 보였기에 선뜻 동전을 넣고 플레이가 망설였지만 지금 생각해도

잘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렵다는 말만 한듯)

시간 판매자를 쫓는 냉철한 탐정이야기 ‘타임 아웃’ 무료 인디게임

타임아웃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흥미로운 비주얼과 스토리 그리고 마지막의 엔딩 까지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멋진 인상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짧지만 강력한 내용과 두 학기를 듣고 게임을 이렇게 훌륭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도

다시 한 번 놀라웠으며 전체적으로 풀어가는 게임의 제작 방식이나 연출, 그리고

마지막의 선택에 따라 두 가지 엔딩으로 달라지는 부분도 재미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본 흥미로운 주제의 게임이었으며 앞으로의 게임개발이 기대가 되는

작품 타임아웃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무료 스팀 인디 게임 모노라이트(Monolight)

무료 인디게임 모노라이트

모노라이트는 2020년 6월 29일 발매한 2D 플랫포머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작은 등불에 의존하여 미로에서 길을 찾아내고 세계를 여행하며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게임입니다.

놀랍게도 수준 높은 완성도의 모노라이트는 두 대학생이 만든 연습 프로젝트이며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영어와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오늘은 빛에 의존하여 암흑 구름에 닿으면 죽는 퍼즐 플랫포머 모노라이트에 대해

리뷰를 진행할까 합니다.

매혹적 메트로배니아의 세계 애프터이미지 리뷰

애프터이미지

전체적으로 게임 자체가 나쁘지 않고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것은 느낄 수 있지만,

중간 중간 불편한 시스템들이나 숨겨진 요소 혹은 특정 구간에서의 공략이 없으면

쉽게 처리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게임의 템포를 죽이며 흥미를 잃게 만들기도 합니다.

다양한 엔딩이 있는 것은 좋으나 게임의 장르 자체에서 오는 피로감 때문에 이것이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를 부분들이 있고 무기를 어떤 것을 쓰는가에 따라서 보스전의 난이도가

크게 차이 나기도 합니다.

마리의 아틀리에 Remake : 잘부르그의 연금술사 리뷰

마리의 아틀리에 : 리메이크

마리의 아틀리에 리메이크를 하며 느낀점은 확실히 많이 달라져 보이는 비주얼 외에도

이벤트 발생 조건을 표시를 해주거나 고통스러운 시간 제한 모드 외에 무제한 모드가

추가된 부분들의 미묘한 편의성 개선들도 다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지금의 시리즈는 너무나 많이 좋아진 시스템들이나 매니아를 위한 요소들도 추가되면서

팬층을 확보한 게임이기에 그 게임들과 비교를 하거나 혹은 요즘 게임 같을거란

기대를 하면 분명 구매에 후회가 될 수 있습니다.

원작을 하기엔 너무나 불편하고 구할 수 없기에 새로운 마음으로 원조 맛집은

대체 어떤 맛이었는지 궁금한 사람들만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하며 긴 이야기의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