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게임 김덕봉의 공장키우기 리뷰

김덕봉의 공장 키우기

김덕봉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 중 김덕봉의 공장 키우기는 2023년 7월 31일 발매된

모바일 게임으로 화면을 터치해서 성장 시키는 클리커류 게임입니다.

간단한 게임성과 개그 감각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은 김덕봉 시리즈 중에서

오늘은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 하면 좋은 뇌가 맑아 지는 게임

‘김덕봉의 공장 키우기’에 대해 플레이를 하고 게임의 플레이 방식이나 재미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할만한 스팀 무료 당구 게임 PBA TOUR 23

PBA_TOUR23

실제 사단법인인 프로 당구협회(PBA)의 프로 스포츠 리그와 공식 라이센스 계약으로

만들어진 PBA TOUR23은 2021년 7월 19일에 발매한 기본 플레이 무료 게임입니다.

실제 팀 리그의 선수와 현실적인 물리 효과 팔로우 샷에 따라 달라지는 공의 변화나

테이블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마찰력등을 구현했으며

스쿼드 현상이나 실제 음향, 집에도 즐기는 물리 시뮬레이션과 다양한 모드로

당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상당히 인상적인 게임인 PBA 투어 23에 대한

리뷰를 솔직하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액션 로그라이크+핵앤슬래시=갓 오브 웨폰

갓오브웨폰

2023년 9월 13일에 스팀과 스토브로 발매한 액션 로그 라이크와 인벤토리 관리 및

핵 앤 슬래시와 뱀파이어 서바이벌같은 게임이 발매되었으며

무기와 액세서리를 수집하고 인벤토리를 정리하고 무기를 교체하는 것으로

자동전투가 되는 독특한 게임입니다.

백팩 히어로와 뱀파이어 서바이벌을 해봤다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지만,

빌드를 구성하는 요소나 많은 캐릭터와 반복 플레이를 해도 즐거운 게임인

갓 오브 웨폰에 대해 리뷰를 써보려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그 게임”을 막대 인간으로 진짜 만들어 봤는데, 과연 당신이 클리어할 수 있을까?

어디서 많이 본 그 게임

2023년 7월 20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했으며

모바일로 많이 봤던 “그 게임”들을 모은 미니 게임을 한 곳에 모아둔 듯한

어디서 많이 본 “그 게임”을 막대 인간으로 진짜 만들어 봤는데, 과연 당신이 클리어 할 수 있을까?

(이하 어디서 많이 본 그 게임)라는

아주 긴 제목의 이 게임은 미니 게임 플레이로 다양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며

랭킹으로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클리어 시간이나 점수를 겨루는 게임입니다.

몽키크래프트에서 제작 D3퍼블리셔에서 유통한 이 게임은

게임 안에서 얻은 코인으로 뽑기를 돌려 칭호나 조합을 통한 기능들이나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어디서 많이 본 그 게임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고압세척의 달인 파워워시 시뮬레이터 리뷰

파워워시 시뮬레이터

가벼운 마음으로 파워워시 시뮬레이터를 플레이 하고 난 이후 어느새 7일이 지나갔을 정도로

게임에 빠져들어 더 새로운 맵이나 도전할 것이 없는지 계속해서 반복해서 플레이하는

자신을 발견했을 정도로 재미있게 즐겼으며 스팀 평가 압도적 긍정이라는 평가 답게

취향에 맞는다면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단점도 존재하지만 게임의 시스템이나 게임 방식에 익숙해질수록

신속 정확하게 청소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며 마치 숙련된 작업자가 된 듯

착각을 일으키게 되기도 합니다.

도시건설 운영게임 래토피아 리뷰

래토피아

2023년 11월 6일 발매한 경제 전략 서바이벌 샌드박스 도시 건설 게임

래토피아는 자신만의 지속 가능한 경제를 설계하면서 이상적인

래토피아를 건설하는 게임입니다.

제작은 Cassel Games에서 개발했으며 이 게임 회사는 대한민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로

덱 빌딩 디펜스 게임을 개발한 래트로 폴리스와 같이 쥐들이 문명을 일구는 컨셉만

유지한체 이번에는 새로운 땅에 터전을 일구고 재건하는 내용과 함께

문명의 발전과 건설 그리고 종종 습격을 해오는 좀비 쥐들같은 공습이나 탐사를 하여

자원 확보 및 법을 제정하며 점차 자동화 되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스팀에서만 발매되어 있으며 오늘은 래토피아라는 게임에 대하여

리뷰를 작성할 까 합니다.

폐심에서 만든 팬티 장인 센티멘탈 데스루프

센티멘탈데스루프

2023년 7월 6일 닌텐도 스위치 및 스팀에 발매한 센티멘탈 데스루프는

폐심: 심야방송으로 유명한 Qureate에서 개발하고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유통한

절망 타임 리프 어드벤처 게임으로 거창한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판치라[efn_note]팬티를 살짝 보여주는 일본 신조어로 영어로는 팬티 샷, 업스커트 같은 용어[/efn_note]와 공포 요소가 결합한 게임입니다.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대학교 친구 ‘네무’의 집에 초대 된 노아라는 주인공이

몇 번이고 죽음의 루프를 당하게 되며 점차 사건과 비밀을 파헤쳐 죽음을 피할 방법이나

진실을 찾아 빠져나가는 것을 목표로 반복적인 루프를 통해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

센티멘탈 데스루프에 대해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파 : 변화의 파도 리뷰

파:변화의 파도

진행을 할수록 점점 이번엔 어떻게 해결해야 할 까 라는 느낌보다는,

또? 어쩌라는 거야 대체…! 라는 느낌이 강하기에 공략을 찾아보거나 빨리

끝냈으면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재미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유저의 반응이나 이 게임에 기대하는 모습을

강화한 것이 아닌 매력적인 게임에서 평범한 게임으로 바뀐 듯한 모습은

오히려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중국 음식점에서는 중국 음식을 기대하는데,

그곳에서 햄버거, 피자, 한식을 더 판다고 그 음식점이 맛있는 가게라고

인식하지 않는 것처럼 원래 추구 하려던 방향을 지켜주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며 긴 글을 마칩니다.

탐정 진구지 사부로 프리퀄 다이달로스 : 디 어웨이크닝 오브 골든 재즈 리뷰

진구지 사부로 다이달로스

제작자들도 알고 있었는지 다이달로스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이야기를

마치 대단한 사건인듯 부풀려 억지스러운 스토리를 만들고 그것을 쫓기 위해

애를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범인을 파악했어도 나는 그저 강제 진행되는 스토리에 따라서 헛소리를

읽어야 하며 주인공 자체도 애초에 정식 탐정도 아니고 미성년자이기에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제약도 게임에 재미를 주기 위한 모험도 없이 진행되다 보니,

어이 없는 대사나 선택 정도로 개그 요소를 넣거나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재즈 음악이 흘러나와 몰입도 방해를 하기까지 하니 게임을 플레이 하는 내내

30분만에 게임을 끄거나 엔딩을 보기 위해 억지로 다시 플레이를 하는 내 자신을

한탄하며 후반부에서는 강제적인 선택 미스로 게임 오버를 당하며 패드를 던져버릴 듯한

괴로움까지 완벽한 게임이었습니다.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리뷰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의 리뷰가 비슷할 만큼

이 게임은 엉성한 스토리와 전투가 모든 것을 용납하게 만드는 게임이지만

불편한 인벤토리나 편의성 그리고 스토리의 전개 방식의 문제점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더 재미있어지고 전체적으로 파판의 분위기와 액션성을

잘 살렸기에 대부분 72/100점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뒤늦게 나온 스팀판도 점차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마치 디시디아 NT, 혹은 파이널 판타지 TYPE-0같은

외전 작품의 느낌이며 큰 기대 없이 플레이를 한다면 재미있는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