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생존 에로게임 남국도미니온 리뷰
아주 오래전에 발매하여 아는 사람들만 알고 있는 남국도미니온은
둥지 짓는 드래곤을 만든 소프트하우스 캐러(2020년에 해체)에서 제작한 게임입니다.
무인도에서 생존하기 위해 각종 건물 건설, 사냥, 낚시 , 수확등 생존 게임의 요소가 있고
탈출할 때는 비행기, 터널, 바다 한복판에 부교를 만드는 등 상당히 리얼한 부분들과
공동 창고의 식량 관리, 저격이나 개인 창고가 털리거나 호감도 관리등 야한 게임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잘 만들어진 시스템이나 멀티 엔딩 그리고 보조 미니 게임들에
빠져 순간 성인 게임이라는 것을 잊게 만드는 특징을 가진 남국도미니온에 대해
리뷰를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