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추리 게임 노베나 디아볼로스 리뷰

노베나 디아볼로스

노베나 디아볼로스는 오컬트와 추리 요소를 결합한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독특하고 신비로운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오컬트 소재를 활용하여 흥미롭고 신선한 추리 경험을 주는 게임입니다.

본편만으로도 2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제공하고 DLC를 포함하면 50시간 이상의 콘텐츠가 있으며

최소 5회차 이상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다양한 선택지와 엔딩이 있는 게임입니다.

중간 세이브가 아닌 자동세이브로 자신이 선택한 선택지의 결과는 되돌릴 수 없으며 주인공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스토리와 미소녀 연애 시물레이션 요소의 관계도나 직관적인 방식의 수집한 단서를

바탕으로 소거법을 통해서 추리를 하는 게임 노베나 디아볼로스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미스터리 추리물 와카이도 마코토의 사건 파일

와카이도 마코토의 사건파일

탐정과 수사물을 테마로 제작되는 많은 추리게임 중 와카이도 마코토의 사건파일은

3부작으로 나눠져 있으며 탐정 게임의 팬이라면 멋진 스토리와 전개 그리고 반전과

사건의 해결등 간결하면서도 매우 매력적으로 묘사되어진 게임 중 하나입니다.

흥미로운 플롯과 추론하는 방식 그리고 특정 장소들을 방문하면서 대화와 물건을 조사하고

대화를 통해 단서를 푸는 고전적인 방식이지만 점차 잘짜여진 스토리에 빠져들고

진상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게 되며 재미를 얻게 됩니다.

오늘은 살인 미스터리 수사물 ‘와카이도 마코토의 사건파일’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스토리 좋은 추리물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리뷰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SOMI에서 개발 및 유통을 한 인디게임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라는 게임은

얼마 없는 포인트 앤 클릭 추리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2024년 1월 18일 발매한 게임입니다.

전직 경감이었던 주인공이 젊은 경찰관의 도움을 받아 12년 전의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으로

기억과 시간 그리고 진술자와 관계없이 뒤죽박죽 섞여 있기에 누가 했던 발언인지

또 어떤 사건이 먼저 일어났던 일인지를 파악해가며 정정하고 기억을 더듬어가며

사건을 해결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엔딩에 따라서 인물의 정체가 달라지거나 곱씹을수록 씁쓸하고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이 특징이며 화자와 시간 순서가 관계없는 얽혀있는 구성의 진술들을

풀어 이해하고 나면 오싹한 결말을 보여주는 치밀한 구성만으로도 게임의 재미를 보여준

작품이며 여운을 남긴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라는 게임을 리뷰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