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PG가 되고 싶은 고전스타일 최신게임 다크 디셈버 출시버전 리뷰

다크 디셈버

 

다크 디셈버
다크 디셈버

 

다크디셈버라는 게임은 한국의 니즈게임즈가 개발한 다크 판타지 액션RPG로 전작인 언디셈버의

프리퀄 세계관을 바탕으로 글로벌 출시된 게임입니다. 언디셈버에서 악신 서펜스와 세계 창조자 열두 신의

진실을 파헤치는 스토리 중심으로 다크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게 되며 스토리 퀘스트와 지역 탐험을 통해

전리품을 모으고 장비를 제작 또는 강화하며 성장시킬 수 있고, 자동 기본 공격과 스킬 조합이 가능합니다.

디아블로 진행과 + 리니지를 혼합한듯한 비지니스 모델 그리고 출시 전부터 출시 후까지 왜 이렇게

대체로 부정적인지에 대해서 직접 플레이를 하며 느낀 후기를 남깁니다.

 

 

 

타이틀 다크디셈버
개발사 Needs Games
장르 액션, RPG, 판타지, 핵앤슬래시
발매일 2025년 3월 25일
플랫폼 STEAM, IOS, ANDROID
가격 무료/인앱 결제

 

 

 

CHECK POINT공식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합니다.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며 모바일에선 4.4 or 4.7입니다

 

(정식 출시 버전 기준으로 작성된 글인 것을 참고하여 주시고 버전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다크 디셈버는 어떤 게임인가?

 

3가지 클래스가 존재함
3가지 클래스가 존재함

 

기본적으로 다크디셈버는 디아블로 시리즈나 비슷한 게임플레이를 해왔던 사람에게는 익숙한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클래스는 버서커(근접, 초보자 추천), 레이븐(원거리,위치 조정 중심), 모르가나(원거리, 소환마법등)가

있고 각각 남,여 캐릭터를 선택하고 설정된 캐릭터 포멧의 커스터마이징이 있습니다. 주요 콘텐츠는

스토리 외에 ‘혼돈의 심연’, ‘망각의 회랑’, ‘차원 균열 벨레스’등 던전과 보스전과 생존 모드 같은 모드들과

전작을 해보지 않았지만 찾아보니 성장 시스템이 전작보다는 간소화 되었다고 합니다.

 

캐릭터는 무난한 성형미인 느낌
캐릭터는 무난한 성형미인 느낌

 

전투의 경우에는 초반 스킬들이 부족할 경우에는 밋밋하고 지루한 구간들이 존재하지만 전체 스킬들이

모두 채워지고 점차 성장을 할 수록 강해지는 맛과 나름 괜찮은 타격감과 이펙트등으로 중독성 있는

전투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보기엔 괜찮아 보이지만 점차 플레이를 하면서 어째서 PC판 스팀 유저들이

부정적 평가를 주는지 알게 되는데…

 

다크 디셈버의 안타까운 부분들에 대해서

 

모바일에서 보면 괜찮은가?
모바일에서 보면 괜찮은가?

 

다크디셈버를 플레이 하면서 깜짝 놀란 부분은 바로 전체적으로 낮은 퀄리티의 그래픽입니다.

특히 PS2~PS3 시절 느꼈던 어색한 컷씬과 연출의 허술함들은 전혀 스토리를 즐길 수 없을 만큼

엉망이며 그래픽의 스타일도 사실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들어 다크디셈버만의 특징이나 개성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 외에도 뭔가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이나 모바일로만 냈다면 괜찮겠지만

PC에서 보기엔 정신없고 산만한 인터페이스, 액션RPG라고 하면서 게임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부분들은

아쉽기만 합니다.

 

비지니스 모델...하아..
비지니스 모델…하아..

 

플레이 방식은 현대적인 ARPG의 분위기를 풍기지만 안은 고전 클래식 게임의 느낌이 들며

과하게 설정된 성장곡선은 초반 5시간은 잠깐씩 잠이 들정도로 지루하다가 6시간 이상부터 조금씩

재미있어 지는 부분도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비지니스 모델 역시 모바일을 겨냥해서 나온 리니지 스타일 과금으로 부활 주문서, 탈리스만…

돈을 계속 때려 박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게임이기에 미래가 그려지는 부분도 안타깝습니다.

(난 이런 경험을 미리 해봤어요!)

 

다크 디셈버의 특징과 매력은?

 

전투는 재미있다
전투는 재미있다

 

빠른 템포가 처음에는 불가능하지만 점차 성장을 하면서 핵앤슬래시 구조로 몬스터 몰이에서 스킬 연계

그리고 다수의 전리품 수집 루프와 성장들이 있으며 클래스별로 손맛이 다르고 개성있는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가 있지만 거의 초반에는 스킬이 별로 없기 때문에 평타 위주와 밋밋한 연출을 견디며

플레이 해야 합니다. 루트 파밍 구조와 성장 방식도 익숙한 방식으로 거점에서 퀘스트를 수주하고

던전을 진행, 장비 드랍을 하면 강화하고 성장시켜 강적을 공략하는 전형적인 ARPG루프이며

사냥을 하는 부분은 점차 익숙해질수록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50레벨쯤 되야 재미있음
50레벨쯤 되야 재미있음

 

스토리 부분은 대부분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하고 어느 정도 레벨업을 통한 성장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만약 심할 정도로 막히는 구간은 게임사가 설정한 난이도 스파이크를 통한 과금 설계 구조이기에

여기까지가 데모구나 라고 생각하고 결제를 하거나 접으면 됩니다. (P2W설계 좋아한다면 결제)

 

다크 디셈버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생각 보다 재미있는 전투방식과 게임루프
  • 성장 구조가 단순해서 진입장벽이 낮고 초보자 친화적
  • 크로스플레이 지원으로 PC, 모바일 모두 즐길 수 있음
  • 여성 캐릭터가 헐벗고 있어서 보기좋음
  •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는 캐주얼함

 

[단점]

  • 초반의 지루한 구간을 견뎌야 재미있어진다는 단점
  • 비지니스 모델은 미래가 보이는 P2W구조
  • 게임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과거로 회귀한 지원요소
  • 컷씬이나 이벤트, 연출들은 1990년대로 되돌아간것 같다
  • 개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디자인들로 진부해보인다
  • 성우들이 연기를 할 의지가 없어보인다

 

옷이라도 이쁘면 사주려고 했는데...
옷이라도 이쁘면 사주려고 했는데…

 

다크디셈버는 플레이를 할수록 후반부에 점차 재미있어 지는 부분들이 있지만, 예상되는 과금 시스템과

너무 봐주기 힘든 이벤트와 연출, 컷씬들로 스토리 몰입을 하기 힘들며 성우들은 관심없는 세계관과

캐릭터의 이해도 하기 싫은지 매너리즘에 빠진듯한 연기를 보여주어 스킵하게 됩니다.

 

다크 디셈버의 전체적인 평가와 소감

 

더 플레이를 해야 할 지 애매하다
더 플레이를 해야 할 지 애매하다

 

개인적으로 느낀 다크디셈버는 전투나 스킬을 사용하고 점차 성장하는 구조에는 만족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지만 그 외 모든 것들이 완성도가 떨어지게 느껴집니다. 페이셜 모션같은 표정 변화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생기가 없는 캐릭터들이나 왜 이 게임이 일본 IOS앱 1위를 했는지

이해할 수 없으며 모바일에선 점수가 높은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핵앤슬래시 게임에서 능력이 붙은 아바타와 + 확률형 아티팩트 가챠, 엉성한 피격판정, 과금을 조장하는

방식으로 설계된 양산형 모바일 게임이었으며 굳이 더 잘만든 패키지 게임을 놔두고 왜 이것에

돈을 써야 하는지 저는 받아들이기 힘든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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