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데코 인디 게임 ‘론리 하우스(Lonely House)’리뷰

론리 하우스

Lonely House라는 게임은 교차로 한 가운데 서 있는 작은 집을 꾸미며 힐링하는 하우스 데코 게임으로

콘텐츠가 무척 짧은 게임이지만 조용한 음악과 소소한 상호작용을 즐기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로파이 게임(편안한 분위기 미니멀한 플레이 경험)방식이기에

잠깐씩 플레이를 하거나 새로운 건물을 디자인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공간을 채워가며 어떤 오브젝트가

어울리는지 혹은 구조화 되어 있는 몇 가지 템플릿 건물들을 바꿔가며 소소하지만 변화를 줄 수 있는

데코레이션 로파이 게임 ‘론리 하우스’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를 남깁니다.

고양이와 함께하는 정리정돈 오거나이즈드 인사이드 리뷰

오거나이즈드 인사이드

오거나이즈드 인사이드라는 게임은 내부 정리를 테마로 여러 공간 속에서 혼돈으로 가득찬 소지품들을

다시 재정리 하고 배열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에서는 귀여운 검은 고양이가 등장하여 귀여운 분위기를 주며

심지어 고양이 조차도 공간을 차지하는 정리 대상(?)이기에 고양이가 있어야 할 공간을 비워두어야 하는

독특한 컨셉을 가졌습니다. 게임은 잔잔하고 반복적인 배경 음악과 귀여운 스타일의 아늑한 코지함을 전달하며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각 레벨에서 주어진 공간의 최대한 효율적으로 혹은 자신의 취향대로

정돈해야 합니다. 게임 안에서는 같은 그룹에 속하는 정리를 통해서 숨겨진 아이템이 존재하는 스토리가 있는

정리 정돈 게임 ‘오거나이즈드 인사이드’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다람쥐 생존 멀티게임 람쥐 어웨이 리뷰

람쥐 어웨이

람쥐 어웨이라는 게임은 다람쥐가 되어 공원의 생태계를 탐험하면서 생존과 번영을 위한

목표로 하는 독특한 게임입니다. 2025년 3월 28일 출시했으며 게임의 특징으로는

다람쥐를 콘트롤하여 나무를 오르거나 공원을 가로지르며 자원을 수집하고 꿈의 나무집을

건설하거나 여러 거점을 연결하여 자신만의 제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최대 4인의 친구와 협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다람쥐 특유의 움직임과 곡예같은 플레이,

수집한 자원을 활용한 아지트 건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자연 친화적인 배경음악이

매력적이며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스타일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이 게임의 재미요소입니다.

오늘은 정식 출시된 람쥐 어웨이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자세히 작성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