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호러 러브러브 스쿨 데이즈 리뷰

러브러브 스쿨 데이즈 리뷰

 

러브러브 스쿨 데이즈
러브러브 스쿨 데이즈

 

러브러브 스쿨 데이즈라는 게임은 독특한 서바이벌 호러와 연애 시뮬레이션의 복합형 게임으로

주인공이 게임을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다 엔딩을 본 이후 새로운 히로인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운 게임을 진행하려하지만 갑작스럽게 게임 안에 갇히게 되어 고백을 했던 마키나에게

영원히 함께하자는 말과 함께 게임 안에 갇히게 되어 마키나를 피해다니며 무작위로 생성된 학교를 탐색하고

현실로 돌아오는 것이 주요 목표인 게임입니다.

멀티 엔딩이 있으며 14종의 다양한 엔딩과 +1의 숨겨진 엔딩이 있으며 플레이어는 되도록 감지되지 않게

은밀하게 움직여야하지만 대부분 쉽게 발각되기에 숨거나 아이템으로 일시적인 무력화,

그리고 시간표 시스템을 활용하는 흥미로운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이 특징인 게임

‘러브러브  스쿨 데이즈’에 대해서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타이틀  러브러브 스쿨 데이즈
개발사  OTL Game
장르  서바이벌 공포
플랫폼  스팀
가격  6,700원

 

(언어는 영어 혹은 일본어만 지원합니다)

 

 

러브러브 스쿨 데이즈의 게임플레이 방식

 

게임의 플레이 과정
게임의 플레이 과정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러브러브 스쿨 데이즈라는 게임을 이어서 플레이 하기 위해서

게임을 켜고 대부분 다른 캐릭터를 공략하지 못해 평판이 좋지 않았지만 유일하게 서브 캐릭터

마키나라는 캐릭터에게 고백을 받고 메인 히로인 캐릭터 공략을 하기 위해서 ‘새로운 게임’을 클릭해 보지만

갑작스러운 에러로 인해서 더이상 게임을 하지 못하게 되고 영원히 함께하자는 약속을 어겼다며

분노한 마키나가 게임을 장악해 버리며 주인공을 게임 속에 갇히게 만듭니다.

플레이어는 이제부터 1인칭 스텔스 게임플레이를 결합한 독특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을

플레이 해야 하며 어떤식으로든 마키나를 피해 게임 속 세상에서 벗어나 탈출하는 것이 목표이고

방식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달려 있습니다.

마키나를 피하는 방법은 아이템을 던져 일시적으로 시간을 끌거나 숨는 방법 밖에는 없으며

마키나는 필살적으로 어디에서든 튀어나오기에 깜짝 놀랄만한 요소가 있고

한번 잡힐때 마다 ‘바보’를 연발하며 때리며 100%가 되면 게임오버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사망패턴
이렇게 되면 사망패턴

 

 

러브러브 스쿨 데이즈의 재미와 매력에 대해서

 

러브러브 스쿨 데이즈는 매번 새로운 맵구조의 학교를 탐색해야 하기에 쉽게 길을 외우거나

패턴을 파악하여 공략하는 방식이 통하지 않고 사람의 심리를 활용하여 무언가를 하고 싶게 만들게

유도하여 게이머를 조롱하듯 가지고 노는 개발자의 마인드가 마음에 드며,

공포요소가 있음에도 대부분의 이벤트들이 너무나 유쾌하고 유머스러운 부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광고를 보고 부활을 시켜주겠다며 버튼을 눌러보면 모바일 게임에서 자주 보던

광고를 패러디한 ‘마키나’가 나오거나 벽을 부수고도 나타나는 ‘마키나’와 그냥 함께 살고 싶지만

자꾸 때리기 때문에 탈출을 위한 아이템을 모으고 다양한 웃음터지는 엔딩들을 보는 재미와 매력이 있습니다.

 

다크소울 같은 엔딩도 존재
다크소울 같은 엔딩도 존재

 

무언가 삐뚤어진 얀데레 캐릭터 마키나에게 쫓기는 순간은 상당히 긴장되며 종이 치고 시간이 지나

시간표가 바뀌었을 때 마키나의 행동패턴이 달라졌을 때를 노려 탐색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절대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게임에 자신이 있다고 난이도를 높여 플레이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며

세이브를 해가며 플레이하는 게임이 아니기에 항상 조심하며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러브러브 스쿨 데이즈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장점]

  • 장르의 혼합으로 인한 색다른 재미
  • 개발자의 유머코드가 너무나 독특하고 센스있다
  • 상당히 가격은 싸고 분량이나 완성도는 높다
  • 공포라는 장르를 창의적이고 독창적으로 재해석
  • 매번 다른 던전(학교 구조)이기에 재도전의 재미가 좋다

 

[단점]

  • 불친절하지만 계속 반복해야 게임을 이해할 수 있다
  • 난이도를 조금만 올려도 쉽게 진행을 할 수 없다
  • 처음에는 정말 무서울수도 있다
  • 로그라이크 던전 크롤러라는 게임이라는 것을 구매하고 나서야 안다

 

시간표 시스템을 이해하고 나면 ‘마키나’의 행동 패턴을 알 수 있고 빵을 던져

그녀를 잠시 멈추게 하거나 무엇을 해야 하는지등등 구체적인 힌트가 없다보니

직접 부딪혀가며 게임에서 배워야 하는 편의성은 부족하지만 전체적인 게임의 시스템을

이해하고부터 유쾌하고 많은 패러디 요소들을 즐기며 공포요소 보다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새로운 이벤트는 무엇이 있을지 기대하게 됩니다.

 

생각지도 못하는 이벤트들이 많음
생각지도 못하는 이벤트들이 많음

 

 

러브러브 스쿨 데이즈의 전체적인 평가와 소감

 

큰 구조의 시스템은 동일하지만 랜덤 맵이기에 매번 길을 헤매이며 플레이를 해야 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먹을 때마다 쉽게 이해가 가지 않고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웃음 터지는 이벤트와 정신나간듯한 패러디들이 큰 재미를 선사하며

엄청나게 깊은 인상을 주는 것이 러브러브 스쿨 데이즈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개발자가 만든 게임인듯
게임을 좋아하는 개발자가 만든 게임인듯

 

전체적으로 게임을 종합해서 봤을 때 개발자가 게임을 무척 좋아하는 것 처럼 보이며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부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물론 친절한 설명이나 게임에 대해서 잘 알기 위해서 플레이어가 직접 시간을 들여 파악해야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부분들도 많지만 어느정도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 만큼의 불친절함이기에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기에 재미있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취향에 맞고 위에서 설명한 내용들이

자신의 성향과 맞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인디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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