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 시뮬레이터3

헌팅 시뮬레이터3라는 게임은 1인칭 오픈월드 수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작들 보다 훨씬 큰 지형과
살아있는 동물의 생태계 구현, 사냥견 추가, 공식 라이선스 장비를 바탕으로 추적형 사냥을 하는것에
큰 무게를 둡니다. 전작에선 기술적 결함이나 여러 시스템 방식과 캠페인 방식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대규모 야생 지역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구조로 바뀌었으며 생태 시스템이나 사냥견 육성이나
차량 이동, 추적과 관찰이 디테일 해지거나 은폐와 바람 무기와 탄도의 현실적인 강조, 성장과 수집,
다양한 사격장등 엄청난 변화등이 인상적인 게임 ‘헌팅 시뮬레이터3’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 타이틀 | Hunting Simulator3 |
|---|---|
| 개발사 | Nacon Studio Ghent |
| 장르 | 사냥, 오픈월드, 시뮬레이션 |
| 발매일 | 2026년 10월 29일 |
| 플랫폼 | PS5, Xbox, Steam |
| 가격 | 41,000원~59,800 |
헌팅 시뮬레이터3는 어떤 게임이며 무엇이 달라졌나?

이번 헌팅 시뮬레이터3는 콜로라도와 텍사스의 대규모 야생 지역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로
동물들은 단순하게 배치된 표적이었던 전작들과 달리 나이를 먹고 번식을 하며 사냥꾼의 행동과
환경에 반응합니다. 포식자는 다른 동물을 사냥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자극하면 플레이어도 위협하며
가장 인상깊은 변화는 래브라도, 아메리칸 포스 하운드같은 반려견이 냄새를 추적하거나 탐지,
소형 사냥감을 회수하는등 함께 사냥을 하며 성장하는 사냥견 육성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더 넓은 필드로 갈수록 오프로드 차량을 이용해 넓은 지형을 이동할 수 있으며 온라인 협동 멀티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배설물을 찾거나 발자국, 울음소리등 추적과 관찰을 통해 사냥을 하지만 난이도에 따라
가장 높은 난이도에서는 점차 바람의 방향이나 소음, 여러 무기별 소리나 탄도의 변화등이 현실적이며
특정 종을 사냥하기 위해서는 사냥 허가증을 구매해야 합니다. 만약 허가 없이 사냥을 하면 밀렵으로 처리하는등의
변화가 있고 사냥감은 판매를 하거나 박제하여 오두막에 전시할 수 있습니다. 고기 상태에 따라 정육 계약의
수익이 달라지기에 과도한 구경의 무기 사용은 불리해지기에 장비를 주의깊게 선택해야 합니다.
헌팅 시뮬레이터3의 특징과 매력

과거 작품들도 어느 정도는 흔적을 따라가고 고생 끝에 발견하여 숨을 죽이고 마지막 한 발의 기회를 잡는
과정들은 비슷했지만 이번 작품은 매우 세밀하고 동물이 서로 쫓거나 도망치는 생태감을 보거나
사냥견과 함께 추적을 하는 협동감과 성장 시스템으로 외롭지 않게 광활한 사냥터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만족스럽습니다. 정확한 사격도 중요하지만 관찰하고 은폐하며 거리 계산을 해야하는 전략성이 강조되고
점차 많은 트로피의 수집이나 장비, 오두막을 꾸미는 목표도 있기에 차분하게 헌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기 슬롯도 없고 사용가능한 부가 장비등도 부족하지만 점차 사냥을 통해 돈을 벌고
성장시키고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볼 수 있게 되며 뭘 해야 할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레인저가 튜토리얼을 해주며 자연스럽게 헌팅 과정이나 방식을 알려줍니다.
또한 낮은 난이도에서는 큰 의미가 없지만 높은 난이도로 플레이를 할 경우 은폐나 바람, 소음,냄새도
중요하게 발생되기에 돈을 모아 의상들도 신경써서 플레이를 해야 하는 부분도 인상적입니다.

(사냥감을 놓치게 되면 의상 구매를 생각하게 됨)
헌팅 시뮬레이터3의 장점과 단점
[장점]
- 꽤나 디테일해진 추적과 관찰 시스템
- 무기와 탄도의 현실적인 부분과 부품 커스터마이징
- 생태감과 풍부한 환경음이 만드는 자연의 몰입감
- 사냥견의 매력과 성장시스템
- 인내심 끝에 얻게되는 트로피 동물들
- 광활한 오픈월드를 구경하는 재미
[단점]
- 캐주얼 슈팅을 원한다면 매우 느린 진행속도
- 시리즈 팬이 아니라면 부담스러운 답답한 추적과 은폐
- 너무 넓어서 동물 구경하기 힘들다
- 실제 사격을 해도 이렇게 손 떨림과 호흡이 거칠진 않겠다
- 다른 헌팅 게임과 비교하면 여전히 답답하다

그래픽이 향상되거나 다른 변화들은 이미 다른 헌팅게임에서도 있는 부분이기에 놀라운 변화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사냥견의 추적이나 작은 동물들은 물고 오는등의 편리함과 성장하는 부분이 개인적으론
가장 마음에 들었으며 인내심을 가지고 사냥감을 찾는 과정도 원하는 동물을 찾았을 때의 성취감이 있기에
느린 템포의 추적과 은폐들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무기들과 커스터마이징 조합으로 달라지는
사격감도 인상적이며 넓은 오픈 필드를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헌팅 시뮬레이터3의 전체적인 평가와 후기

처음에는 원래 알고 있던 전작들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에 기대치가 낮았는데,
의외로 큰 변화들이 있었고 전작들에도 있었던 도구들이나 사용하는 방식의 개선등 꽤나 성장한
부분들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추가된 요소들도 긍정적인 생각이 들며 엄청나게 넓은 오픈월드에서
‘발견’을 하는 재미나 함께 사냥을 하며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사냥견 시스템도 만족스럽습니다.
이제는 오두막에 다양한 트로피 사냥감을 채우거나 꾸미는 일들이 남았지만 현재까지 발매한
시리즈 중에선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타이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