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로그라이크+핵앤슬래시=갓 오브 웨폰

갓오브웨폰

2023년 9월 13일에 스팀과 스토브로 발매한 액션 로그 라이크와 인벤토리 관리 및

핵 앤 슬래시와 뱀파이어 서바이벌같은 게임이 발매되었으며

무기와 액세서리를 수집하고 인벤토리를 정리하고 무기를 교체하는 것으로

자동전투가 되는 독특한 게임입니다.

백팩 히어로와 뱀파이어 서바이벌을 해봤다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지만,

빌드를 구성하는 요소나 많은 캐릭터와 반복 플레이를 해도 즐거운 게임인

갓 오브 웨폰에 대해 리뷰를 써보려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그 게임” 플레이 리뷰

어디서 많이 본 그 게임

2023년 7월 20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했으며

모바일로 많이 봤던 “그 게임”들을 모은 미니 게임을 한 곳에 모아둔 듯한

어디서 많이 본 “그 게임”을 막대 인간으로 진짜 만들어 봤는데, 과연 당신이 클리어 할 수 있을까?

(이하 어디서 많이 본 그 게임)라는

아주 긴 제목의 이 게임은 미니 게임 플레이로 다양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며

랭킹으로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클리어 시간이나 점수를 겨루는 게임입니다.

몽키크래프트에서 제작 D3퍼블리셔에서 유통한 이 게임은

게임 안에서 얻은 코인으로 뽑기를 돌려 칭호나 조합을 통한 기능들이나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어디서 많이 본 그 게임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고압세척의 달인 파워워시 시뮬레이터 리뷰

파워워시 시뮬레이터

가벼운 마음으로 파워워시 시뮬레이터를 플레이 하고 난 이후 어느새 7일이 지나갔을 정도로

게임에 빠져들어 더 새로운 맵이나 도전할 것이 없는지 계속해서 반복해서 플레이하는

자신을 발견했을 정도로 재미있게 즐겼으며 스팀 평가 압도적 긍정이라는 평가 답게

취향에 맞는다면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단점도 존재하지만 게임의 시스템이나 게임 방식에 익숙해질수록

신속 정확하게 청소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며 마치 숙련된 작업자가 된 듯

착각을 일으키게 되기도 합니다.

도시건설 운영게임 래토피아 리뷰

래토피아

2023년 11월 6일 발매한 경제 전략 서바이벌 샌드박스 도시 건설 게임

래토피아는 자신만의 지속 가능한 경제를 설계하면서 이상적인

래토피아를 건설하는 게임입니다.

제작은 Cassel Games에서 개발했으며 이 게임 회사는 대한민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로

덱 빌딩 디펜스 게임을 개발한 래트로 폴리스와 같이 쥐들이 문명을 일구는 컨셉만

유지한체 이번에는 새로운 땅에 터전을 일구고 재건하는 내용과 함께

문명의 발전과 건설 그리고 종종 습격을 해오는 좀비 쥐들같은 공습이나 탐사를 하여

자원 확보 및 법을 제정하며 점차 자동화 되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스팀에서만 발매되어 있으며 오늘은 래토피아라는 게임에 대하여

리뷰를 작성할 까 합니다.

폐심에서 만든 팬티 장인 센티멘탈 데스루프

센티멘탈데스루프

2023년 7월 6일 닌텐도 스위치 및 스팀에 발매한 센티멘탈 데스루프는

폐심: 심야방송으로 유명한 Qureate에서 개발하고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유통한

절망 타임 리프 어드벤처 게임으로 거창한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판치라[efn_note]팬티를 살짝 보여주는 일본 신조어로 영어로는 팬티 샷, 업스커트 같은 용어[/efn_note]와 공포 요소가 결합한 게임입니다.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대학교 친구 ‘네무’의 집에 초대 된 노아라는 주인공이

몇 번이고 죽음의 루프를 당하게 되며 점차 사건과 비밀을 파헤쳐 죽음을 피할 방법이나

진실을 찾아 빠져나가는 것을 목표로 반복적인 루프를 통해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

센티멘탈 데스루프에 대해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예쁜 귀신 누나들과 즐기는 방과 후 술래잡기 리뷰

방과 후 술래잡기

방과 후 술래잡기는 Dottoru Games라는 인디게임 1인개발로 2022년 5월 12일

발매했던 픽셀 아트 횡스크롤 호러 야게임입니다.

겁쟁이라 놀림 받고 괴롭힘을 당하던 쇼타군이 담력을 키우기 위해

폐교에서 한 여자이에게 6시까지 자신의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해주면

무사히 돌려보내준다는 말로 어떻게든 붙잡히지 않고 6시를 알리는

종이 울릴 때까지 살아남는(?)게임입니다.

다양한 귀신들이 나오며 기믹을 활용한 따돌릴 수 있는 요소 혹은

아이템들을 활용해 살아남아 봅시다.

더 레전드 오브 티안딩 – 료첨정 : 희대흉적의 최후 리뷰

더 레전드 오브 티안딩

전체적으로 짧지만 무난하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게임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일본 찬양론이 게임 속에 많이 들어가 있기에 그것에 대한

반감만 극복한다면 보스 패턴 읽고 전략적으로 싸우는 부분이나 시원시원하고

통쾌한 액션 콤보를 만들어 싸우는 느낌과 굿 엔딩과 배드 엔딩으로

다회차를 해보게 하는 요소, 한글화도 잘 되어 있기에 즐기기엔 충분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단점들이 존재하지만 액션에서는 그것을 상쇄시킬 만큼 재미있는

손맛과 1인치 펀치 같은 통쾌한 액션들이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 하게

만들고 잊을만하면 떠오르는 일본 찬양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외국인들에게는

잘 만든 액션 게임으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몬스터 헌터와 2D다크소울을 섞은 솔트 앤 새크리파이스 리뷰

솔트 앤 새크리파이스

상당히 많은 이동이 필요한 게임임에도 미니맵이 없어 불편하고

낙사 구간인지 떨어져 데미지를 받는 구간인지 구분하기 어려우며

불편한 부분까지 세키로나 다크소울을 닮았기에 매니악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자체는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기에 재미를 갖고 열심히 하다 보면

희망이 보이고 엔딩 이후 다시는 안 할 것 처럼 생각이 되다가

새로운 캐릭터를 키우고 익숙해진 게임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캐주얼 인디 낚시 어드벤처 RPG 문글로우 베이 리뷰

문글로우베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다양한 게임의 느낌을 느끼게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물의 숲 낚시 버전 + 스타튜밸리 어촌편 + 마인 크래프트같은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점차 업그레이드 하고 발전하는 마을을 지켜보며

사람들과의 교류나 가보지 못했던 곳들을 탐험할 때마다 흥미롭고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 모습들이 게임 플레이를 지속 시키는 힘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게임의 분량이 작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할 요소들이 많다 보니 20~30시간 정도

플레이가 가능하고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까지도 오래 플레이를 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중세 대장간을 운영하는 게임 앤빌사가 리뷰

Anvile Saga

전체적으로 대장간 운영 게임들은 많았지만 운영과 기지 건설이라는 장르를

혼합하여 만든 것은 흥미로웠으며 너무나 바쁘게 장사를 해야 하기에

실제로 일을 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인디 게임의 인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소규모 인원으로는 많은양의 컨텐츠를

만들기 어렵다는 것을 감안 했을 때 앤빌 사가 역시 컨텐츠는 짧은 편입니다.

짧고 굵게 집중해서 플레이를 하기에는 좋았으며, 장르의 특성이자 스타일의 한계로

장사와 관리 , 경영으로도 바쁘게 커서를 움직이며 플레이를 하는 것이 전부이지만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주유소 경영 시뮬레이션 펌핑 시뮬레이터2 리뷰

펌핑 시뮬레이터2

2023년 9월 12일 발매한 펌핑 시뮬레이터2는 언제 1편이 있었는지 몰랐지만,

입소문을 타고 점차 유명해진 게임 중 하나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차를 팔고 시작하게 되는 주유소 부지에 땅을 얻어 주유소를

경영하는 게임으로 1인칭으로 건물 관리, 자재 관리, 직원 고용을 활용하며 점차

거대하고 훌륭한 주유소로 발전 시키는 것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아픈 어머니의 약도 사드리며 부인과의 관계도 유지하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주유소를 부흥 시켜야 하는 게임 펌핑 시뮬레이터2의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세틀러와 비슷한 도시건설 게임 파이오니어즈 오브 파고니아 리뷰

파이오니어즈 오브 파고니아 리뷰

게임을 플레이 해보거나 앞서 해보기 같은 평가를 봐도 아직 까지는 복합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게임이 차라리 너무나 못 만들었다면, 까면 되지만 그렇기에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시스템과 게임 플레이 방식이 재미를 주며 업데이트를 통해서

변해가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기에 조금씩 나아진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어 미완성 작품을 너무 빨리 내놓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듭니다.

절망과 희망의 이야기 전장의 푸가 리뷰

전장의 푸가

드라마틱 시뮬레이션 RPG인 전장의 푸가는 2021년 부터 앞으로도 계속 나오게 될

총 3부작의 게임으로 수인 세계관 게임입니다.

전쟁 그리고 복수 + 수인을 테마로 다루고 있으며 따뜻한 그림체와 다르게

참혹한 스토리와 절망적인 제 2차 세계 대전을 떠오르게 하는 이미지들이 특징입니다.

초기에는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차후 지원하며 멀티 플랫폼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충격적인 소울캐논 시스템과 수수께끼의 거대 전차를 활용한 가슴 아픈 이야기

전장의 푸가에 대해 리뷰를 시작합니다.

성인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나를 데려가줘 던전으로!! 리뷰

게임의 방식에 대해

처음에는 시스템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기에 스팀에 존재하는 빌드 세팅을 참고하면,

어렵지 않게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사용을 해보며 이해가 된 이후에는 오히려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 싸우는 재미가 있기에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대부분 재미가 목적이 아님에도 신사의 장면을 보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고

그 노력에 대한 보상도 충분히 납득이 되기 때문에 위 아래로 감동을 받게 됩니다.

감동 인디 어드벤처 게임 메구와 몬스터 리뷰

메구와 몬스터 리뷰

메구와 몬스터 리뷰     메구와 몬스터라는 작품은 낚시천국, 곰아저씨 레스토랑등 모바일 인디게임 제작으로 유명한 오딘캣에서 제작해 2023년 3월 2일에 출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더시리즈나 언더테일 같은 스토리 위주의 감성 게임이다 보니 전투나 특별한 시스템 위주 보다는 스토리가 매우 중요하여 리뷰하기 까다로운 작품이며 최대한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 없이 게임의 특징이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타이틀 … 더 읽기

건설 경영 로그라이트 어게인스트 더 스톰 리뷰

어게인스트 더 스톰

게임에 대해 설명이나 플레이 화면을 봤을때 느낀 점들은 프로스트 펑크의 컨셉을

비로 바꾸고 주민들이나 환경들은 판타지 배경으로 바뀐 것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플레이를 해보니 매번 반복적인 상황 속에서도 랜덤 요소와 로그라이트 요소로 인해서

계속 새롭게 테크트리를 짜서 플레이를 하는 재미와 오히려 던전 키퍼와 비슷한

느낌까지 들면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다양한 핑계로 플레이어에게 부정적 요소가 붙어

괴롭히는 부분까지 있기에 계속해서 도전하게 만드는 승부욕을 발동 시키기도 합니다.

시스템은 은근히 복잡하기에 적응을 하는 것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점차 익숙해질수록

깊게 빠져들게 하는 게임 어게인스트 더 스톰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19세 이상]신사의 액션 인디게임 성기사 리카 리뷰

성기사 리카

한국에서는 너무나 심할 정도로 조선 시대처럼 규제를 하기 때문에 설명이나

자세한 언급 및 소개도 어렵기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며,

게임의 시스템이나 게임의 재미 부분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게임이기에

편집하여 온 가족의 게임기로도 나와도 될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전투 부분에서도 난이도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기에 조금 더 세분화를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들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게임 성기사 릿카의 이야기 리뷰를

마칩니다.

신비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 리뷰

데이브 더 다이버

최대한 데이브 더 다이버의 재미와 흥미로운 부분들을 다 소개하려고 했지만,

페이지의 글자가 모자를 정도로 상당히 많은 컨텐츠를 담고 있는 게임이기에

빼놓고 놓친 부분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볍게 즐기려고 했던 게임이었음에도 계속해서 플레이를 하게 되고

스토리만 진행해도 25시간 정도 소모 되는 게임이지만 도전 과제를 하게 되면 37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물고기를 보는 재미나 간단한 조작으로 느껴지는 콘트롤의 재미, 모으는 재미,

업그레이드나 잔잔한 스토리까지 너무나 완벽한 게임이었습니다.

오픈월드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리뷰

전투도 재미있고 돌아다니며 파밍도 하고 꽤 괜찮은 게임이지만 문제는

유비식 오픈 월드를 해본 사람들은 늘 느끼는 스토리의 흡입력이 없고

집중이 안되며 지루함과 귀찮음을 느끼게 하는 요소를 늘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역시 같은 문제를 갖고 있으며,

그래픽과 음악이 아까울 정도로 아쉬움이 많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게임 자체는 이미 검증된 파크라이의 재미를 보장하기에 못 만든 것이 아닌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만의 매력이 너무나 부족하고 팬 게임 수준에서

만족해야 하는 하기에 큰 기대 없이 플레이를 한다면 즐겁게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던전RPG 세계수의 미궁 HD 리마스터 리뷰

세계수의 미궁 리마스터

그 시절에도 그랬고 지금도 변함없이 세계수의 미궁이라는 게임이

어떤 게임이었는지 잠시 잊고 귀여운 일러스트에 혹해서 또다시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는

어리석은 글쓴이는 취향에 맞지 않는 턴방식 게임을 또 구입하게 되었고

지루하고 소름 돋게 피로도가 쌓이는 던전RPG를 하고 말았습니다.

우선 게임 자체가 재미없지 않지만 좋고 싫음이 매우 나눠지는 장르이고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불편한 게임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난이도 또한 피크닉 모드 정도가 아니면 매우 어렵고 피곤하며 이미 돌이킬 수 없이

구매를 하였다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캐릭터들을 성장 시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