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마 & 아카데미 시타델

코타마 & 아카데미 시타델은 3D횡스크롤 하드코어 메트로배니아 게임으로 서브컬쳐 미소녀 그리고
SF학원물을 섞은 액션 게임으로 난이도 높은 전투나 아트, 연출이 뛰어나며 플레이어는 의문의 교환학생
코타마가 되어 카멜 아카데미 시티를 탐험하며 카멜의 별이 되기 위해 학원에 숨겨진 계획과 주인공의
출생의 비밀등 서사를 다루며 진행됩니다. 3D게임이지만 진행은 2D방식의 뷰와 레벨 디자인 역시
메트로배니아 구조를 따르며 비선형 탐험과 점차 이동과 탐색 능력이 해금되면서 루트의 선택과
약간의 자유도가 있는 재미있는 미소녀 게임 ‘코타마 아카데미 시타델’의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 타이틀 | 코타마 & 아카데미 시타 |
|---|---|
| 개발사 | Atomstring Games |
| 장르 | 메트로배니아, 액션 어드벤쳐, 미소녀 액션 |
| 발매일 | 2026년 1월 15일 |
| 플랫폼 | Steam |
| 가격 | 21,500원 |
코타마 & 아카데미 시타델은 어떤 게임인가?

게임은 일반적인 메트로배니아 방식을 전체적으로 따르고 있으며 우산 창, 채찍 망치같은 개성 강한
무기들을 업그레이드 트리에서 원하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패링은 가능하지만
타이밍이 어렵기 때문에 패턴을 암기하거나 확실한 상황에서 대처를 해야 좋으며 회피도 가능하고
적과 접촉을 해도 대미지가 없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잘 보고 대처하는 방식의 전투입니다.
탐험 부분도 아카데미의 각 구역이 서로 다른 테마나 적, 기믹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맵을 인지하거나
구분이 쉬운편이며 당연히 아크로바틱 플랫폼 구간으로 유저를 괴롭히는 상황들도 존재합니다.

보스들의 패턴도 다양하고 개성이 강하며 시간 되감기 기능인 리와인더와 시간 경과에 따라 변화하는 맵 구조,
시공간 퍼즐들이 결합된 기믹들도 다른 게임과 차별점이 있는 게임이며 회복과 화폐를 연동한 구조로 언제든
회복이 가능한 부분이나 상점에서 업그레이드나 물건을 구입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선택지도 매력포인트입니다.
난이도의 경우 스토리, 추천, 챌린지로 세분화되어 본인에게 맞는 난이도를 제공하며 스토리만 보고 싶은 라이트
유저부터 하드코어 액션을 즐기고 싶은 사람까지 모두 포괄한 레벨 디자인도 인상적입니다.
코타마 & 아카데미 시타델의 재미와 매력 포인트

아카데미 시타델의 보스 전투는 매우 빠르고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가능하며 패턴을 읽고 점차
디토네이션을 넣어 터뜨리면서 강한 타격과 함께 피가 차는 아슬아슬한 손맛과 긴장감 있는 보스전이
즐겁습니다. 위에 스크린샷들 처럼 자신이 없다면 계속 해서 잡몹을 잡아 노가다로 돈을 모아서 무한 회복을
할 수 있게 해도 난이도가 높을 경우 꽤나 도전적인 레벨들이지만 불합리하지 않고 패턴을 점차 익히게 되면
깔끔한 공략이 가능한 설계가 매우 즐겁습니다. 또한 클리어를 했을 때 등장하는 확실한 보상도 인상적.

그 외에도 학원 전체가 거대한 던전처럼 구성되어 있지만 각 구역의 분위기와 수집품, 비밀 루트등
메트로배니아 특유의 발견 요소도 충실하며 매력적인 캐릭터의 일러스트나 애니메이션, 다수의 미소녀
캐릭터들의 연출들을 보는 것도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길을 잘 찾지 못하는 글쓴이도 크게 헤매지 않고
길을 찾을 수 있을 만큼 맵에 목적지가 표시되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잘 찾을 수 있으며 하나씩 해금되는
기술들과 무기 그리고 시스템들의 설계도 딱히 주절주절 떠들면서 알려주는 튜토리얼이 아닌 자연스럽게
터득하고 알 수 있게 된 부분들도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코타마 & 아카데미 시타델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서브컬처의 미학과 노출 있는 미소녀 연출
- 시간 되감기 리와인더와 맵구조, 시공간 퍼즐의 기믹
- 회복과 화폐를 연동하여 쉽게 죽지 않을 수 있는 구조
- 세분화되어 있는 난이도로 각자 취향대로 즐길 수 있음
- 기본적인 메트로배니아의 재미를 모두 충족시킴
- 레벨 디자인 및 보스 전투가 매우 즐거움
[단점]
- 가끔 오타가 있으며 영어권에서는 번역 퀄리티가 낮다고 평가함(한글은 딱히)
- 이 장르를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튜토리얼이나 설명 파트가 부족할 수 있음
- 몇 몇 시스템은 게임 안에서 설명이 없기에 스스로 깨우쳐야 하는 부분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 하며 개인적으로는 게임 패드로 플레이를 했을 때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괜찮은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색한 번역이나 튜토리얼 같은 부분도 존재하지만
게임성과 무관하게 쉽게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넘어갈 수 있으며 메트로배니아를 즐겨왔던 사람에게는
전투, 아트, 난이도 밸런스가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완전 캐주얼한 유저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코타마 & 아카데미 시타델의 전체적인 평가

솔직히 미소녀 메트로배니아들을 많이 해봤지만 여태까지 했던 게임 중 가장 만족스러웠으며
특히 전투에서 패링을 하는 손맛이나 무기를 바꿔가며 즐기는 액션, 그리고 독특한 시스템들까지
인상적이고 오랜만에 추천을 할만한 게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참고로 난이도는 기본 난이도 부터
다른 게임의 어려움 수준이며 조작의 경우 엄청 빠른 입력이 들어가진 않는 둔한 느낌이 있지만 전체적인
전투 설계에 맞게 되어 있기에 크게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초기 빌드임에도 아직까지 버그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전반적으로 완성도 높은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