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두들 달 게임 리뷰

구글 두들은 구글에서 특별한 기념일이나 사건 등을 소재로 검색 엔진 메인에 내거는 이미지를 말하고

자사인 로고 ‘구글’을 여러가지 테마로 꾸미기도 하고 미니게임을 내놓거나 이스터 에그를 장치하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2024년 10월 24일 하현달을 기념으로 떠오르는 반달이라는 테마로 게임을 만든 것이

구글의 두들 달 게임입니다. 게임은 달의 주기를 카드로 만들어 카드 매치를 통해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고

각 레벨마다 3 스테이지가 있고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경우 전설의 와일드 카드 1장을 획득하는 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단순하지만 카드의 드로우, 점수 체계, AI와 번갈아 가며 보드를 완성하기에

매번 다른 결과가 나오기에 와일드 카드를 모으는 것이 상당히 어려우며 플레이 방식에 대해서

초기에는 잘 몰랐기에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아냈던 내용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타이틀	Doodle Moon -Lunar Phases Game
개발사	구글
장르	보드 퍼즐
플랫폼	웹, 모바일
가격	무료/광고 포함

두들 문 – 루나 페이즈스 게임은 구글에서 설계한 대화형 카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달 주기의 다양한 단계에 대해

교육과 경쟁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주요 목표는 서로 다른 달의 모양을 나타내는 카드를 맞춰서 점수를 얻고

궁극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모아서 달을 물리치는(?) 것이 목표입니다.

플레이어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의 달의 모양을 표시한 대화형 카드로 가득 찬 보드가 제공되고

플레이어는 차례대로 보드에 카드를 턴마다 놓고 각 턴마다 달의 위상에 알맞은 카드를 놓아 맞춰야 합니다.

기본 매치(같은 모양의 카드 두 장)의 경우 1점을 얻고, 보름달 모양을 이루는 단계(예 : 반달 두개)를 만들면 2점,

올바른 순서로 세 장 이상 카드가 완전한 달의 주기를 완성 시키면 카드 한 장당 1점을 얻게 됩니다.

AI를 상대로 한 턴씩 자신의 카드를 보드에 드래그 하여 놓고 최대한 자신의 점수는 높이고

상대방은 점수를 가져가지 못하게 머리를 쓰며 플레이 하는 것이 달 게임의 기본적인 방식입니다.

3개의 레벨을 모두 연속으로 클리어 하고 나면 관련된 특별 업적을 보상으로 받고 점차

새로운 모양의 보드 모양과 특별한 성능을 가진 능력을 가진 와일드 카드를 얻게 됩니다.

전설의 와일드 카드라는 것은 게임을 연속 3번 승리하면 얻을 수 있지만 매달 게임이 공개 될 때마다

네 종류씩 등장하고 레벨 1로 돌아가기 전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2024년 10월 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와일드 카드가 등장해왔으며 공개 당일에 플레이를 하지 않는 경우엔

구글 두들 페이지에서 리다이렉트 되어 영어로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한 번이라도 패하면 다시 레벨 1로 돌아가기에 상당한 난이도와 운의 요소가 작용하기에

생각보다 어렵지만 계속 도전하게 되는 묘한 매력과 중독성을 갖춘 게임입니다.

[장점]

[단점]

구글 달 게임의 레벨을 계속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달의 위상을 이해해야 합니다.

달의 위상의 순서와 특성을 익혀야 전략적인 매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며 기본적으로 점수를

쌓는 방식이 이해가 될 때까지 기본 매치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쌍을 만들것)

보름달 쌍을 한번에 맞추게 되면 한 쌍당 2점이 높아지기에 최 우선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이제 더 긴 시퀀스를 빌드하기 위해서 순서대로 달의 위상 순서를 만들면 각 카드는 나중에

추가 포인트로 계산되기 때문에 쉽게 점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움직임도 주의해서 전략을 예측하고 최대한 점수를 내지 못하게 방해를 하고,

적극적으로 특수 카드(3레벨 클리어시 1개씩 획득)를 활용하여 전략적으로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자 핵심 메커니즘입니다.

플레이를 원하시는 분은 상단에 플랫폼 링크로 연결시켜놓았으니 참고 바랍니다.

웹으로 즐기는 구글 두들 달 게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