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피 테일4번째 작품 Creepy Tale Some Other Place 리뷰

Creepy Tale Some Other Place 리뷰

 

크리피 테일4 리뷰
크리피 테일4 리뷰

 

크리피 테일이라는 게임은 잔혹 동화 같은 분위기와 풀어야 하는 수수께끼가 가득한 어둡고 신비한

퍼즐 어드벤처 장르이며 크리피 테일 시리즈의 4번째 작품입니다. 계속해서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그래픽이 많이 향상되었고 퍼즐은 논리적인 난제부터 예리한 관찰이나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한 환경 문제까지

다양하게 만들어졌고, 매력적인 몰입도와 스토리 그리고 분위기와 환경들로 인한 공포의 모험들이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다른 인디 공포 게임들과는 다르게 노골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미스터리와 음모의 분위기,

간혹 깜짝 놀라게 하는 사운드들이 비밀스러운 부분들로 자극하는 독특한 매력적인 게임

크리피 테일 또 다른 장소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타이틀  Creepy Tale Some Other Place
개발사  Creepy Brothers
장르  포인트 앤 클릭/퍼즐 어드벤처
플랫폼  스팀
가격  11,000원

 

 

크리피 테일은 어떤 게임인가?

 

기본적으로는 포인트 앤 클릭 게임
기본적으로는 포인트 앤 클릭 게임

 

크리피 테일은 손으로 그린듯한 멋진 그래픽과 신비롭고 오싹한 분위기의 독특한 개성과

흥미로운 스토리 및 그림 형제의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즐기는 게임이며

다양하고 풀기 쉬운 즐거운 퍼즐이나 아름다운 음악들, 생생한 이벤트나 캐릭터의 몰입감들을

즐기는 게임입니다.

잔혹 동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 스토리나 다양한 탐험 요소 및 퍼즐들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아이덴티티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입문작과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서인지 대체적으로

공포요소나 퍼즐 요소가 대폭 하향했으며(비교적) 오히려 유머 요소나 음악이 과거의 작품에 비해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도 특징입니다.

 

크리피 테일의 매력과 게임의 재미

 

개성있고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그래픽이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사운드 디자인,

비밀스러운 퍼즐이나 스토리등 크리피 테일만의 멋진 감각으로 클래식한 어드벤처 게임의 팬들에게

충분히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임입니다.

 

공포를 분위기로 묘사됨
공포를 분위기로 묘사됨

 

특히 대부분의 게임들이 갑작스럽게 튀어 나오거나 비주얼 그래픽으로 공포를 자극하는 반면

크리피 테일은 상황이나 분위기, 그리고 사운드에 더 초점을 두어 오싹한 느낌을 자아내며

간단한 퍼즐들과 가끔은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퍼즐들의 조합들로 적당한 난이도와 게임 속의 분위기에

점차 더 몰입하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예상하기 힘들거나 궁금증을 자극하기에 게임의 매력에 점차 빠져들게 됩니다.

 

크리피 테일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장점]

  • 동화같은 디자인과 감성적인 음악
  • 적당한 공포스러운 분위기
  • 단순하지만 매력적으로 풀어가는 스토리
  • 높은 몰입도
  • 퍼즐을 풀어가는 재미

 

[단점]

  • 전작품들에 비해 짧은 플레이 타임
  • 과거 작품들에 비해서 낮은 공포요소(익숙해져 있기에 그럴 가능성도 있음)
  • 전체적인 분량에 비해 높은 가격

 

게임이 더 입체적으로 느껴짐
게임이 더 입체적으로 느껴짐

 

크리피 테일의 4번째 작품은 좀 더 단순해지고 미니멀리즘과 원작이 가진 매혹적이고 혼란스러우며

생각할 부분들에 더 초점을 맞춰 제작된 게임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본적인 재미를 주기위해서 보여지는 분위기는 더욱 더 정갈해졌으며, 사운드의 품질도 더 높아졌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퍼즐들과 간혹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퍼즐들이 존재하고

연출하는 부분에서도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시리즈 전체를 봤을때 이번 작품이 가장 플레이 타임이 짧게 느껴지고

무언가 더 있지 않을까? 라는 아쉬움이 게임을 끝내기 힘들게 만듭니다.

 

크리피 테일의 전체적인 평가와 소감

 

크리피 테일을 플레이 하면서 느낀 부분은 사실 공포요소가 있는 멋진 분위기와 스토리가

크리피 테일의 개성이었다면, 어째서인지 이번 작품에서는 유머스러운 부분들이 더 인상깊게

남아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물론 그로테스크 한 묘사가 있음)

여전히 멋진 퍼즐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거나 흥미로운 연출들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요소들도 가득하며 재미있는 게임이기에 게임플레이 타임이 아쉬웠습니다.

 

아쉽다
아쉽다

 

그로테스크한 괴물들이 등장하는 공포요소가 있는 게임이기에 쉽게 공포를 느끼거나 거부감이 심하다면

플레이 하기 어렵겠지만 별로 상관하지 않는 게이머라면 재미있고 유머스러운 부분이나

단순하지만 이끌어 가는 힘이 있는 스토리 및 퍼즐을 통해 몰입감 있는 어드벤처 게임을 찾고 있다면

크리피 테일의 새로운 신작 게임도 충분히 추천할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즐거운 여정이었고 다음 새로운 게임시리즈도 나오길 기원하며 긴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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