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더의 정신적 후속작 캐논 댄서 – 오스만 리뷰

캐논 댄서 – 오스만

 

캐논 댄서 - 오스만
캐논 댄서 – 오스만

 

캐논 댄서 – 오스만이라는 작품은 1996년에 아케이드에 출시된 2D 액션 게임으로 ‘스트라이더’를 만들었던

코이치 요츠이의 정신적 후속작 게임입니다. 스트라이더에서 보여줬던 빠른 이동과 공중 액션, 그리고

강렬한 보스전이 매력적인 게임으로 2023년에는 콘솔판으로도 출시되어 27년만의 정식 이식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게임의 배경은 21세기 후반의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용병 조직 테키 소속 특급 요원인 키린이 되어

격투술과 곡예만으로 적을 쓰러뜨리는 암살자가 되어 임무를 수행하지만 사건은 점차

배신과 복수극으로 바뀌며 진행됩니다. 빠른 스피드 그리고 화려한 분신 시스템의 액션 쾌감 게임

‘캐논 댄서 – 오스만’에 대한 후기를 전합니다.

 

 

 

타이틀 캐논댄서 – 오스만
개발사 Mitchell Corporation
장르 액션 플랫포머
발매일 1996/2023년 4월 13일
플랫폼 아케이드 , PS5, Xbox X|S, NS
가격 19.99$

 

(처음에는 29.99$였던듯)

 

CHECK POINT콘솔 이식작품도 한국 스토어에는 없습니다.

 

 

캐논 댄서 – 오스만은 어떤 게임인가?

 

스트라이더의 익숙한 맛
스트라이더의 익숙한 맛

 

게임의 기본 구조는 1990년대 아케이드 횡스크롤 액션을 기반으로 화면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적을 처리하고

플랫폼 구간을 빠르게 통과하며 중간 보스나 거대 보스를 상대하는 방식입니다.

스트라이더 시리즈처럼 검이나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기본 공격이 강력한 발차기와 연속 공격이

존재하고 일반 점프와 공중 공격이 가능합니다. 빠르게 이동 및 회피를 위한 슬라이드나 잡기, 벽이나 천장을

자유롭게 매달리거나 이동할 수 있고 대시를 통한 고속 이동이나 화면 전체를 공격하는 필살기가 존재합니다.

그저 단순하게 공격 버튼을 연타하는 게임이 아니며 나름 전략적인 움직임과 벽이나 천장을 이용한 위치 선정등이

중요하므로 이동과 공격등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상당히 화려한 액션
상당히 화려한 액션

 

가장 독특한 시스템은 공격을 강화하는 그림자 분신으로 스테이지에서 파워업 아이템을 얻게되면

점차 공격력이 강화되고 공격 순간에 여러개의 잔상이 나타나 잠시 공격 위치에 남아 추가 피해를 줍니다.

이것을 잘 활용하여 보스에게 접근 공격을 한 후 뒤로 빠져도 남은 그림자가 계속 보스에게 피해를 주며

치고 빠지기 전술이 가능해집니다. 전반적으로 게임은 보스 러시 성격이 강한 게임이며 플랫폼 구간은

빠르게 이동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개성있는 보스 전투가 게임의 메인 비중을 차지합니다.

 

캐논 댄서 – 오스만의 특징과 매력

 

플랫폼 액션은 화려하게 이동
플랫폼 액션은 화려하게 이동

 

아마도 스트라이더라는 게임을 해보지 않은 사람도 캡콤을 떠난 코이치 요츠이가 제작한 빠른 횡스크롤에서

액션과 벽타기를 하며  화려한 연출이 주는 매력을 쉽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강렬한 네온으로 빛나는 미래 도시의 배경이나 , 중동이나 튀르키에풍 건축, 금속성 구조물이나 사막같은 맵,

과장된 적이나 보스의 디자인을 즐기면서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는 캐릭터와 화면을 가득 매우는

이펙트와 잔상들이 코이치 요츠이가 추구하는 매력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게임 자체가 곡예와 무술을 결합한 액션을 보는 즐거움과 빠르게 움직이는 플레이 감각이 매력적입니다.

 

새로운 보스를 만나는 즐거움
새로운 보스를 만나는 즐거움

 

게임은 생각보다 익숙해지기 전까진 여러 번 사망하게 되지만 패턴을 이해하면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해지고

점차 내가 플레이 하는 것 보다 표현되는 것이 더 화려하기에 무척 잘하는 것 처럼 느껴지며

전체 분량이 짧아 1시간 정도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아케이드 게임이기에 점차 노미스나 원코인 클리어를

목표로 보스 패턴을 연구하고 최단 시간 도전을 하는 감각으로 플레이 할수록 즐겁습니다.

2023년에 이식된 콘솔 버전은 세이브 상태 저장, 되감기, 빨리 감기, 화면 필터, 자동 연사, 더블 점프, 무적 치트,

기능이 없는 아케이드 모드등이 존재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캐논 댄서 – 오스만의 장점과 단점

 

[장점]

  • 빠르고 반응성이 좋은 조작감과 스피드한 진행
  • 화려한 픽셀 그래픽과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 스트라이더 팬에게 매력적인 정신적 후속작
  • 그림자 분신을 이용한 시스템의 변화
  • 개성적인 세계관과 잘 표현된 배경

 

[단점]

  • 아케이드 게임이기에 매우 분량이 짧음
  • 스토리 표현이나 설명이 부족하여 난해함
  • 일부 보스의 움직임이 판정이 정신없고 혼란스러움
  • 음악의 음질이나 품질이 고르지 않은 문제점
  • 후반부로 갈수록 난이도 상승이 불균형함

 

속도감과 타격감도 훌륭하다
속도감과 타격감도 훌륭하다

 

스트라이더 때에도 그랬지만 여전히 부드럽고 경쾌하게 움직이는 조작의 속도감과 타격감은 최고이며,

발차기를 하거나 잡기를 하거나 이동을 하더라도 프레임이 모두 이어지며 부드럽게 변화하고 액션이

화려하기에 적을 걷어차 화면 밖으로 날려 보내거나 바닥에 내리꽂는 파괴감의 손맛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게임에서 보기 힘든 테마와 세계관 표현도 매력적이지만 아쉽게도 난이도가 있기에

초보자 입문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이 단점입니다.

 

캐논 댄서 – 오스만의 전체적인 평가와 후기

 

짧다고 하지만 어렵다
짧다고 하지만 어렵다

 

아케이드 게임에서 가격 대비 분량을 이야기 하기엔 이상하지만 현대판으로 이식된 것은 콘솔판이기에

매우 플레이 타임이 짧을 수 있습니다. 또한 리마스터 요소도 없고 갤러리나 추가 요소가 없기에

아케이드 버전과 많이 다른 서비스를 원한다면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 곡선도 완벽하지 않기에

초반은 후반에 비해 비교적 수월하지만 점차 보스의 움직임이나 공격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 실력 보다

모르면 당해야지 하는 판정 피해가 많습니다. 스트라이더의 팬이라면 정신적 후속작으로 플레이하는

매력적인 게임이지만 콘솔판도 패키지가 나온 것이 아니며 디지털로만 판매하기에 소장하는 매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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