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빌려온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리뷰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라는 게임은 1987년 아케이드 명작 더블 드래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제작된

벨트스크롤 최신 작품으로 유크스라는 곳에서 개발을 맡아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 게임입니다.

게임의 무대는 핵전쟁 이후 15년이 지난 황폐한 미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벨트 스크롤 액션의

전통적인 조작감을 유지하면서 직관적인 공격, 점프, 잡기 , 회피 그리고 2버튼 초필살기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기믹을 활용하는 요소가 강조되어 스테이지 곳곳에는 폭발물이나 기둥, 던질 수 있는 물체나

무기등을 활용한 환경 전투가 있으며 이를 전략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과연 추억을 가진 원작의 팬들이나 신규 유저들이 플레이 할만한 게임인지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액션 쾌감에 집중한 빗뎀업 미드나이트 파이트 익스프레스 리뷰

미드나이트 파이트 익스프레스

미드나이트 파이트 익스프레스라는 게임은 Isometric뷰의 독특한 투영 방식의 빗뎀업 장르의 게임으로

모션 캡처 기반의 애니메이션과 ‘존 윅’을 연상시키는 속도감 넘치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강렬한 사운드 트랙이 결합되어 짧지만 밀도 있는 강렬한 경험을 선사하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적인 펀치, 카운터, 구르기같은 조합으로 다양한 무기의 사용이나 환경 오브젝트를 동원하는

전투 그리고 스킬 트리로 연결되는 연계 콤보로 인해서 자유로운 액션 전투가 가능하며 유연하고

매우 즐거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액션의 영상만으로도 하고 싶어지는 게임인

미드나이트 파이트 익스프레스에 대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리메이크된 팬텀 브레이커 : 배틀그라운드 얼티메이트 리뷰

팬텀 브레이커 배틀그라운드 얼티메이트

팬텀 브레이커 : 배틀그라운드 얼티메이트는 2013년에 Xbox라이브에서 디지털 버전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PSvita로 이식 그 뒤 오버드라이브로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된 게임을 완전히 리메이크한

최신 작품으로 횡스크롤 액션 및 성장하는 느낌을 잘 살린 게임입니다. 독특하게도 이번 리메이크는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되었으며 그래픽과 시스템, 콘텐츠 전반에 걸쳐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습니다.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는 팬텀 브레이커의 스핀오프 타이틀이며 스피드한 액션과

16비트 픽셀 아트 스타일의 그래픽을 가지고 있으며 코옵 모드, 아케이드 모드, 배틀그라운드 모드등

총 4가지의 모드를 제공합니다. 이전 다른 기종으로도 플레이를 해봤던 유저로서 이 게임이

리메이크에 걸맞는 완성도를 보이고 있을지 솔직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Beat’em up 더 가라데 키드 : 스트리트 럼블 리뷰

더 가라데 키드 : 스트리트 럼블 리뷰

더 가라데 키드 : 스트리트 럼블이라는 게임은 횡스크롤 액션 장르인 Beat’em Up으로 나왔으며

2024년 9월 21일 스팀/PS4,5/NS/XOBX로 발매한 게임입니다.

원작은 80년대 헐리우드 오리지널 영화로 흥행하여 시리즈가 많이 나왔으며 전학생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자 옆집에 살고 있던 가라데 마스터에게 배움을 얻고 성장한다는 내용입니다.

상당히 벨트액션에 어울리는 내용과 그래픽 스타일로 컨셉을 잡은 게임이기에 트레일러만 보고

구입하여 큰 충격을 받은 게임이며 무엇이 어떻길래 문제가 많다고 느꼈는지 개인적인 견해와

이야기로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올드스쿨 빗뎀업 라이징 업 게임 리뷰

라이징 업

평소처럼 커피를 마시며 업무를 처리하는 회사원 톰이 복사기에 오류가 계속되자,

참지 못하고 복사기를 부시고 회사는 아수라장이 되며 다른 직원들은 겁에 질려 도망치거나

‘톰’을 막기 위해서 다가오지만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톰을 막기란 어려운 일이었고 모든 장소를 부숴가며

사장실까지 올라가는 게임입니다.

스트레스 해소용 게임으로 제작된 듯 보이는 이 게임은 게임을 잘 하지 못하더라도

다수의 집단 지성(무력)에도 쉽게 사망하지 않는 강한 ‘톰’을 조작하는 빗뎀업(밸트스크롤 액션)장르이며

생각지도 못한 기믹들이 모두 부서지거나 상호작용을 하기에 확인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

‘라이징 업’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