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귀신 누나들과 즐기는 방과 후 술래잡기 리뷰

방과 후 술래잡기

방과 후 술래잡기는 Dottoru Games라는 인디게임 1인개발로 2022년 5월 12일

발매했던 픽셀 아트 횡스크롤 호러 야게임입니다.

겁쟁이라 놀림 받고 괴롭힘을 당하던 쇼타군이 담력을 키우기 위해

폐교에서 한 여자이에게 6시까지 자신의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해주면

무사히 돌려보내준다는 말로 어떻게든 붙잡히지 않고 6시를 알리는

종이 울릴 때까지 살아남는(?)게임입니다.

다양한 귀신들이 나오며 기믹을 활용한 따돌릴 수 있는 요소 혹은

아이템들을 활용해 살아남아 봅시다.

몬스터 헌터와 2D다크소울을 섞은 솔트 앤 새크리파이스 리뷰

솔트 앤 새크리파이스

상당히 많은 이동이 필요한 게임임에도 미니맵이 없어 불편하고

낙사 구간인지 떨어져 데미지를 받는 구간인지 구분하기 어려우며

불편한 부분까지 세키로나 다크소울을 닮았기에 매니악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자체는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기에 재미를 갖고 열심히 하다 보면

희망이 보이고 엔딩 이후 다시는 안 할 것 처럼 생각이 되다가

새로운 캐릭터를 키우고 익숙해진 게임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캐주얼 인디 낚시 어드벤처 RPG 문글로우 베이 리뷰

문글로우베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다양한 게임의 느낌을 느끼게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물의 숲 낚시 버전 + 스타튜밸리 어촌편 + 마인 크래프트같은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점차 업그레이드 하고 발전하는 마을을 지켜보며

사람들과의 교류나 가보지 못했던 곳들을 탐험할 때마다 흥미롭고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 모습들이 게임 플레이를 지속 시키는 힘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게임의 분량이 작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할 요소들이 많다 보니 20~30시간 정도

플레이가 가능하고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까지도 오래 플레이를 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중세 대장간을 운영하는 게임 앤빌사가 리뷰

Anvile Saga

전체적으로 대장간 운영 게임들은 많았지만 운영과 기지 건설이라는 장르를

혼합하여 만든 것은 흥미로웠으며 너무나 바쁘게 장사를 해야 하기에

실제로 일을 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인디 게임의 인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소규모 인원으로는 많은양의 컨텐츠를

만들기 어렵다는 것을 감안 했을 때 앤빌 사가 역시 컨텐츠는 짧은 편입니다.

짧고 굵게 집중해서 플레이를 하기에는 좋았으며, 장르의 특성이자 스타일의 한계로

장사와 관리 , 경영으로도 바쁘게 커서를 움직이며 플레이를 하는 것이 전부이지만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주유소 경영 시뮬레이션 펌핑 시뮬레이터2 리뷰

펌핑 시뮬레이터2

2023년 9월 12일 발매한 펌핑 시뮬레이터2는 언제 1편이 있었는지 몰랐지만,

입소문을 타고 점차 유명해진 게임 중 하나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차를 팔고 시작하게 되는 주유소 부지에 땅을 얻어 주유소를

경영하는 게임으로 1인칭으로 건물 관리, 자재 관리, 직원 고용을 활용하며 점차

거대하고 훌륭한 주유소로 발전 시키는 것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아픈 어머니의 약도 사드리며 부인과의 관계도 유지하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주유소를 부흥 시켜야 하는 게임 펌핑 시뮬레이터2의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세틀러와 비슷한 도시건설 게임 파이오니어즈 오브 파고니아 리뷰

파이오니어즈 오브 파고니아 리뷰

게임을 플레이 해보거나 앞서 해보기 같은 평가를 봐도 아직 까지는 복합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게임이 차라리 너무나 못 만들었다면, 까면 되지만 그렇기에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시스템과 게임 플레이 방식이 재미를 주며 업데이트를 통해서

변해가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기에 조금씩 나아진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어 미완성 작품을 너무 빨리 내놓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듭니다.

성인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나를 데려가줘 던전으로!! 리뷰

게임의 방식에 대해

처음에는 시스템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기에 스팀에 존재하는 빌드 세팅을 참고하면,

어렵지 않게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사용을 해보며 이해가 된 이후에는 오히려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 싸우는 재미가 있기에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대부분 재미가 목적이 아님에도 신사의 장면을 보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고

그 노력에 대한 보상도 충분히 납득이 되기 때문에 위 아래로 감동을 받게 됩니다.

감동 인디 어드벤처 게임 메구와 몬스터 리뷰

메구와 몬스터 리뷰

메구와 몬스터 리뷰     메구와 몬스터라는 작품은 낚시천국, 곰아저씨 레스토랑등 모바일 인디게임 제작으로 유명한 오딘캣에서 제작해 2023년 3월 2일에 출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더시리즈나 언더테일 같은 스토리 위주의 감성 게임이다 보니 전투나 특별한 시스템 위주 보다는 스토리가 매우 중요하여 리뷰하기 까다로운 작품이며 최대한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 없이 게임의 특징이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타이틀 … Read more

건설 경영 로그라이트 어게인스트 더 스톰 리뷰

어게인스트 더 스톰

게임에 대해 설명이나 플레이 화면을 봤을때 느낀 점들은 프로스트 펑크의 컨셉을

비로 바꾸고 주민들이나 환경들은 판타지 배경으로 바뀐 것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플레이를 해보니 매번 반복적인 상황 속에서도 랜덤 요소와 로그라이트 요소로 인해서

계속 새롭게 테크트리를 짜서 플레이를 하는 재미와 오히려 던전 키퍼와 비슷한

느낌까지 들면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다양한 핑계로 플레이어에게 부정적 요소가 붙어

괴롭히는 부분까지 있기에 계속해서 도전하게 만드는 승부욕을 발동 시키기도 합니다.

시스템은 은근히 복잡하기에 적응을 하는 것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점차 익숙해질수록

깊게 빠져들게 하는 게임 어게인스트 더 스톰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19세 이상]신사의 액션 인디게임 성기사 리카 리뷰

성기사 리카

한국에서는 너무나 심할 정도로 조선 시대처럼 규제를 하기 때문에 설명이나

자세한 언급 및 소개도 어렵기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며,

게임의 시스템이나 게임의 재미 부분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게임이기에

편집하여 온 가족의 게임기로도 나와도 될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전투 부분에서도 난이도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기에 조금 더 세분화를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들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게임 성기사 릿카의 이야기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