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영 로그라이트 어게인스트 더 스톰 리뷰
게임에 대해 설명이나 플레이 화면을 봤을때 느낀 점들은 프로스트 펑크의 컨셉을
비로 바꾸고 주민들이나 환경들은 판타지 배경으로 바뀐 것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플레이를 해보니 매번 반복적인 상황 속에서도 랜덤 요소와 로그라이트 요소로 인해서
계속 새롭게 테크트리를 짜서 플레이를 하는 재미와 오히려 던전 키퍼와 비슷한
느낌까지 들면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다양한 핑계로 플레이어에게 부정적 요소가 붙어
괴롭히는 부분까지 있기에 계속해서 도전하게 만드는 승부욕을 발동 시키기도 합니다.
시스템은 은근히 복잡하기에 적응을 하는 것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점차 익숙해질수록
깊게 빠져들게 하는 게임 어게인스트 더 스톰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