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 변화의 파도 리뷰
진행을 할수록 점점 이번엔 어떻게 해결해야 할 까 라는 느낌보다는,
또? 어쩌라는 거야 대체…! 라는 느낌이 강하기에 공략을 찾아보거나 빨리
끝냈으면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재미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유저의 반응이나 이 게임에 기대하는 모습을
강화한 것이 아닌 매력적인 게임에서 평범한 게임으로 바뀐 듯한 모습은
오히려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중국 음식점에서는 중국 음식을 기대하는데,
그곳에서 햄버거, 피자, 한식을 더 판다고 그 음식점이 맛있는 가게라고
인식하지 않는 것처럼 원래 추구 하려던 방향을 지켜주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며 긴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