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MPLE2000 VOL105 메이드복과 기관총

메이드복과 기관총

더 심플2000시리즈 중 VOL.105번째 게임 메이드복과 기관총이라는 게임은 PS2로 출시된

1인용 저예상 3인칭 액션 게임으로 메이드이자 안드로이드 ‘유우키’가 시간 여행을 통해서 어린 시절의

주인을 지키는 제목 그대로의 모습과 황당한 상황이자 소재를 진지하게 끌어가는 컬트작품입니다.

캐릭터성이나 아이디어는 좋지만 기본 전투나 시스템은 그 당시 인디게임보다 못하지만

심플시리즈가 가진 짧은 구성의 게임을 싼 가격으로 새로운 도전들을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 작품도 싸고 기묘한 게임들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건슬링거 게임들을 만들었던 Rideon이

제작한 메이드 + 총 + 타임패러독스와 거대로봇이 등장하는 흥미로운 서브컬쳐게임에 대한

소개와 당시의 추억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PS2발매한 베르세르크 : 천년제국의 매편 성마전기의 장

베르세르크 : 성마전기의 장

전체 제목은 베르세르크 : 천년 제국의 매편 – 성마전기의장으로 원작자가 스토리를 직접 감수하여

원작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아 발매한 이 게임은 원작만화의 22-27권을 주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3D 액션 어드벤처로 거대 검인 드래곤 슬레이어를 휘두르며 360도 적을 베는 통쾌한

액션과 풍압 효과 연출이 압도적이며 묵직한 검의 조작 느낌을 잘 살려냈으며 카운터나 서브웨폰등의

활용으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등이 압권인 게임입니다. PS2에서 유일한 베르세르크이며

지금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비운의 PS2 콘솔게임 갓핸드에 대한 회고

B급계의 괴물 갓핸드

갓 핸드라는 게임은 캡콤 산하의 클로버 스튜디오(뷰티풀 죠, 오카미 제작사)에서

제작한 3D액션 게임으로 B급 개그 센스와 만화 같은 연출, 강한 타격감과

독특한 조작 시스템. 그리고 높은 난이도를 특징으로 하며 오히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명성을 얻은 매니아 게임 중 하나입니다. 주인공 진이 우연히 얻은 ‘갓 핸드’라는

신의 손으로 악마들과 싸우는 스토리를 코믹하고 패러디 가득한 분위기로 이끌어내며

주 무기는 주먹, 방어 없이 회피와 스웨이가 핵심 조작입니다.

독특한 조작은 진입장벽이 되지만 숙련이 되면 쾌감이 극대화 되고 100개가 넘는

스킬을 조합해가며 콤보를 만드는 시스템, 가드 브레이크나 날리기, 대미지가 강한

특수기를 상황에 맞게 꾸미는 재미가 있었던 갓 핸드에 대한 회고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트라이에이스 PS2숨겨진 ARPG 라디아타 스토리즈

라디아타 스토리즈

라디아타 스토리즈라는 게임은 독특한 세계관과 압도적인 자유도 그리고 기사단, 요정족, 상인, 마법사, 시민까지

177명의 캐릭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스토킹하여 동료로 삼는 시스템과 단순히 NPC가 아닌

각자의 스케줄이나 이야기를 가진 생동감 넘치는 인물 구성이 강점인 게임입니다. 그렇기에 1회성으로는

수많은 캐릭터들의 배경을 알아내거나 조합이 힘들며 자유로운 만큼 플레이 타임이 많이 소요되었던 게임이고

자신이 모은 동료중 전략적으로 파티를 편성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를 즐기는 부분도 매력적입니다.

또한 당시 기준으로 수채화 같은 텍스쳐 스타일과 대화 장면에서의 버스트 업 형태(바뀐 복장 그대로)의 연출 도입까지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를 더했고 유머스럽고 위트있는 대사도 게임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던 게임

‘라디아타 스토리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