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신사의 게임 무검열 텐타클 락커2 리뷰
2022년 8월 5일 최초 공개된 텐타클 락커2는
소녀들이 등장하고 촉수, 그리고 신사의 장면! 그것 만으로 텐타클 락커는 하드코어 유저들에게
사랑 받았으며 텐타클 락커1의 성공 이후 좀 더 높아진 디스플레이와 보강된
신사의 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게임입니다.
모바일도 지원하지만 기본적으로 텐타클 락커2는 PC기반으로 빠른 업데이트가 진행되기에
PC판을 기준으로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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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5일 최초 공개된 텐타클 락커2는
소녀들이 등장하고 촉수, 그리고 신사의 장면! 그것 만으로 텐타클 락커는 하드코어 유저들에게
사랑 받았으며 텐타클 락커1의 성공 이후 좀 더 높아진 디스플레이와 보강된
신사의 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게임입니다.
모바일도 지원하지만 기본적으로 텐타클 락커2는 PC기반으로 빠른 업데이트가 진행되기에
PC판을 기준으로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클래식한 2D 액션 플랫폼과 다양한 전투 방법 그리고 역동적인 픽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슈퍼 알로이 레인저가 2022년 9월 15일 발매되었습니다.
이후 다른 플랫폼으로도 발매가 되었지만 현재까지도 스팀이 가장 싸게 판매중입니다.
록맨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플레이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으로 체크 포인트의 배치가 자유롭고 1인 개발자가 만든 인디 게임인 것에 비해
상당히 잘 만들어진 플랫포머 게임이며 총 12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며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기 까지 잘 짜여진 밸런스나 입문자 혹은 매니아까지 다양한 유저층을 흡수 할 수
있을 만큼의 난이도 설정이나 재미, 그리고 수많은 록맨 스타일의 게임 외에도
플랫포머 게임들을 해보고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구성들이 점차 입소문을 타고 유저층이
늘어나는 게임이기도 한 슈퍼 알로이 레인저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스팀에서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으며 스토브에서 유저 한글 패치가 존재합니다)
Super Algebrawl은 연산을 활용한 전투와 퍼즐 그리고 로그라이크 덱 빌딩 요소를 가진
게임으로 2024년 1월 19일에 발매한 턴제 전술 인디 게임입니다.
간단한 수학으로 풀어야 하는 퍼즐 요소들로 특별한 힘을 얻어 유닛들의 힘을 증가 시키고
어려운 조작이나 높은 난이도로 좌절 할 수 있는 요소들이 없기 때문에 차분하게
생각과 기억으로 플레이 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완료해야 할 3개의 큰 지역이 있기에 짧은 볼륨이지만 플레이를 하는 동안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좌뇌의 힘을 끌어올려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게임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다양한 게임의 느낌을 느끼게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물의 숲 낚시 버전 + 스타튜밸리 어촌편 + 마인 크래프트같은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점차 업그레이드 하고 발전하는 마을을 지켜보며
사람들과의 교류나 가보지 못했던 곳들을 탐험할 때마다 흥미롭고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 모습들이 게임 플레이를 지속 시키는 힘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게임의 분량이 작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할 요소들이 많다 보니 20~30시간 정도
플레이가 가능하고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까지도 오래 플레이를 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메구와 몬스터 리뷰 메구와 몬스터라는 작품은 낚시천국, 곰아저씨 레스토랑등 모바일 인디게임 제작으로 유명한 오딘캣에서 제작해 2023년 3월 2일에 출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더시리즈나 언더테일 같은 스토리 위주의 감성 게임이다 보니 전투나 특별한 시스템 위주 보다는 스토리가 매우 중요하여 리뷰하기 까다로운 작품이며 최대한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 없이 게임의 특징이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타이틀 … Read more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흥미로운 비주얼과 스토리 그리고 마지막의 엔딩 까지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멋진 인상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짧지만 강력한 내용과 두 학기를 듣고 게임을 이렇게 훌륭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도
다시 한 번 놀라웠으며 전체적으로 풀어가는 게임의 제작 방식이나 연출, 그리고
마지막의 선택에 따라 두 가지 엔딩으로 달라지는 부분도 재미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본 흥미로운 주제의 게임이었으며 앞으로의 게임개발이 기대가 되는
작품 타임아웃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언더마인은 너무나 많이 쏟아진 로그라이크 시대에 나온 게임답게
상당히 다양한 게임들의 모습들을 고루 갖추고 있지만, 반복적이고 캐릭터를 계속 성장 시키며
금을 모으고 보스를 잡는 게임입니다.
운이 나쁠 경우에는 게임의 난이도가 급속도로 올라가기도 하기에
초반의 경우가 가장 힘들고 고난의 시기이며 이를 극복해야만 조금 더 편안한 광산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애초에 장르 자체가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이기에 어떤 유저에게는 플레이가 무척 재미없을 수 있으며
어느정도 익숙한 유저에게는 할만한 로그라이크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씨 오브 스타즈는 장르부터 JRPG를 선택했는데, 이런 부류의 턴 방식 전투를
좋아하지 않는 유저(내 얘기)분들이나 그저 평범한 스토리의 여정들,
전투 피로도나 인디 게임을 버프를 받아 너무나 과대평가 받은 작품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JRPG의 한계나 지루함들을 어떻게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하고
발전시키려고 노력한 부분들이 보이나 극복하지 못했고 특히 오랜 시간
다양한 게임들을 즐겼던 게이머라면 과거 명작들에 들어있던 증명된 게임성들을
혼재하여 사용했다 하더라도 재미가 없다는 것을 끝으로 갈 수록 느끼게 됩니다.
(세상에 온갖 맛있는 음식을 섞어도 이미 잡탕인 것처럼 오히려 특색이 없어짐)
사실 데모도 플레이를 해봤고 처음에는 그냥 재미있는 인디 게임이 나왔구나…
그 정도의 감각이었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거나 소문이 퍼지길래
자연스럽게 플레이를 해보니, 한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빠져들었고
엔딩을 본 이후에는 산나비에 대한 생각으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습니다.
게임은 이렇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마치 교본으로 보여주듯
자연스러운 튜토리얼, 이야기의 흡입력, 너무나 멋진 연출, 그리고 감정이입까지
시키며 플레이어는 주인공 그 자체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