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게임 김덕봉의 공장키우기 리뷰

김덕봉의 공장키우기 리뷰

 

김덕봉의 공장 키우기
김덕봉의 공장 키우기

 

김덕봉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 중 김덕봉의 공장 키우기는 2023년 7월 31일 발매된

모바일 게임으로 화면을 터치해서 성장 시키는 클리커류 게임입니다.

간단한 게임성과 개그 감각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은 김덕봉 시리즈 중에서

오늘은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 하면 좋은 뇌가 맑아 지는 게임

‘김덕봉의 공장 키우기’에 대해 플레이를 하고 게임의 플레이 방식이나 재미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타이틀 김덕봉의 공장 키우기
개발사 FireStar Games
장르 클리커류 성장게임
플랫폼 모바일
가격 무료, 인앱 결제

 

김덕봉의 공장키우기 설정

 

투자자를 만나다
투자자를 만나다

 

사업에 실패하여 빈털터리가 되어 빚쟁이에게 독촉을 받던 김덕봉씨는

산으로 도망쳤지만 그의 수중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기에 낙담하던 중

미지의 인물이 그에게 다가와 투자를 자처하며 도움을 주며 게임은 시작됩니다.

작은 지하 방에서 작은 태양광 패널을 이용하여 인형 눈을 붙이며 시작되어

큰 공장을 차리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게임이 김덕봉의 공장 키우기 입니다.

 

김덕봉의 공장키우기 플레이 방식

 

당연히 클리커류 게임
당연히 클리커류 게임

 

김덕봉 시리즈가 그렇듯 상당한 시간과 손가락이 부러질 듯 터치해야 하는 클리커류

게임을 지속적으로 만드는 제작자 답게 엄청난 금액들이 요구되며 공장을 성장 시키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게임입니다.

예를 들어 1층에 공장 부지를 얻기 위해서는 불도저를 불러서 암석을 제거 해야 하며

비용은 5만원이 들고 당연히 공장을 증축 하는 곳에도 돈이 들며 , 아르바이트 인원을

고용하기 위해서는 주차장이나 편의 시설등을 만들어야 고용이 가능해지는 등의

제약들이 있기에 이것을 순차적으로 해결해가며 점차 공장을 확장하여 별점을 높이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자 방향입니다.

 

김덕봉의 공장키우기 게임의 재미

 

직원 복지를 신경 써야 함
직원 복지를 신경 써야 함

 

김덕봉 성장기 게임 시리즈는 대대로 어이 없는 웃음 포인트 대사들이

재미있으며 점차 성장 시켰을 때의 성취감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비용이 말도 안될 정도의 금액을 요구하거나 혹은 반대로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은 곳에서 싼 가격을 요구하는 경우도 의외성을 주어

계속해서 어느 부분에서 어떤 금액이 들어 갈 지를 계산해가며 성장 시킬지

고민하는 재미도 있으며 게임의 난이도가 높지 않다 보니 시간과

터치만으로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김덕봉의 공장키우기 장단점

 

[장점]

  • 느긋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
  • 과금 유도가 강하지 않아 선택적인 결제를 할 수 있다
  • 김덕봉 시리즈 중에서는 그나마 난이도가 높지 않다
  • 순수한 재미가 있다
  • 취향에 맞는다면 개그 감각이 웃음 짓게 한다

[단점]

  • 광고 제거를 구입하지 않는다면 끊임없이 광고를 봐야 한다
  • 여러 갈래도 나눠져 있는 메뉴들이 보기 불편하다
  • 클리커류에서 오토 클리커 같은 앱이 없다면 고생할 수 있다
  • 김덕봉 시리즈를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이것도 힘들 수 있다

 

가끔 메뉴가 정신이 없어 이해하기 어려움
가끔 메뉴가 정신이 없어 이해하기 어려움

 

그 외에는 개인적으로 회사 랭킹을 점차 올려가면서 성장하는 느낌이나

김덕봉 시리즈만의 세계관이 느껴지며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으나

상당히 좋고 싫음이 분명하게 나눠지는 부분들이 있기에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덕봉의 공장키우기 총평

 

김덕봉의 공장 키우기를 플레이 하면서 느낀 부분들은 늘 간단하고 느긋하게 플레이를 해도

짧은 분량의 게임과 그 안에서 느껴지는 1인 개발자의 게임의 본질과 재미에 대한 철학들이

느껴지며 취향에 맞는다면 즐거운 경험과 힘든 터치를 하게 됩니다.

시리즈이지만 딱히 순서가 정해져서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클리커류 게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면 추천해볼 수 있는

김덕봉 시리즈 중에서도 공장 키우기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즐겁게 플레이를 했던 것 같네요.

 

벌써 끝인가?
벌써 끝인가?

 

게임의 분량이 그렇게 길지 않지만 터치를 많이 해야 하는 만큼 아이템이나

시스템의 활용을 어떻게 할 지에 따라서 게임의 플레이 타임이 달라지며

시리즈의 팬이라면 당연히 즐겁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렇게 우주로 날아가며 후속작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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